[최고의 요리비결]

데리야키 덮밥 

채소 절임 

만드는 법 

방영아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방영아 요리연구가 

데리야키 덮밥과 채소 절임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치킨 데리야키 덮밥]


- 주재료


닭다리살(350g), 밥(250g), 양파(50g), 당근(60g), 

주키니 호박(60g), 어린잎채소(약간), 

물(1컵), 녹말물(2t)


 


- 밑간 재료


청주(2T), 올리브유(1T), 후춧가루(약간), 다진 양파(1T)


 


- 소스 재료


물(½컵), 다시마(3g), 간장(5T), 맛술(5T), 청주(5T), 

설탕(1T), 올리고당(2T),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1t), 베트남고추(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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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닭고기 구별법’


닭 뼈가 발라낸 것은 닭다리살, 닭 뼈가

 붙어있는 것은 북채예요


 


- 요리사전 ‘닭다리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1. 닭다리살(350g)에 청주(2T), 다진 양파(1T), 

올리브유(1T), 후춧가루(약간)를 넣고 

고루 버무려 밑간한 뒤 재운다


 


- 요리상식 ‘밑간하기’


닭다리살에 밑간을 해주면 누린내가 제거되고 

육질이 부드러워져요


 


- tip ‘재우는 시간’


닭다리살은 밑간을 한 뒤 15분 정도 재워주세요


 


- 요리사전 ‘주키니 호박은’


애호박보다 수분이 적은 호박으로,

 볶음 요리에 알맞아요


 


2. 냄비에 물(½컵), 간장(5T), 맛술(5T), 청주(5T), 

다시마(3g), 베트남고추(3g),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tip ‘끓이는 정도’


다시마의 감칠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센 불에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3. 양념이 끓어오르면 설탕(1T), 올리고당(2T)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다시마를 건져내 소스를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올리고당 대신 물엿을 넣어도 좋아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운 닭다리살을 올려

 앞뒤로 살짝 굽는다


 


5. 닭다리살이 반 정도 익으면 물(½컵)을 넣고

 중불에 익힌다


 


- 요리사전 ‘닭다리살을 익힐 땐’


물을 넣고 익혀주면 육질이 촉촉해지면서

 부드럽게 익어요


 


- tip ‘익히는 정도’


닭다리살은 80% 정도 고루 익혀주세요


 


- 요리상식 ‘뚜껑 덮어 익히기’


닭다리살은 뚜껑을 덮어 익혀주면 

속까지 고루 잘 익어요


 


6. 익힌 닭다리살에 소스, 남은 물(½컵), 

녹말물(2t)을 넣어 조린다


 


- 요리사전 ‘닭다리살을 익힐 때’


수분이 많을 경우 녹말물을 넣어 익혀주세요


 


- tip ‘녹말물 비율’


물과 녹말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7. 조린 닭다리살은 한 김 식힌 뒤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주키니 호박 대신’


애호박을 도톰하게 채 썰어 넣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단단한 당근은’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주키니 호박보다

 얇게 채 썰어주세요


 


8.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 썬 양파(50g),

 당근(60g), 채 썬 주키니 호박(60g)을 넣어 

센 불에 볶은 뒤 소스를 뿌려 한 번 더 볶는다


 


- tip ‘볶는 정도’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센 불에 볶아주세요


 


9. 그릇에 따뜻한 밥(250g), 먹기 좋게 썬

 닭다리살을 담은 뒤 볶은 채소를 올린다


 


10. 남은 소스를 뿌린 뒤 어린잎채소(약간)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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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절임]


- 주재료


양배추(120g), 어슷 썬 오이(50g),

 빨강 파프리카(50g), 노랑 파프리카(50g)


- 절임물 재료


물(1컵), 맛술(¼컵), 설탕(1t), 소금(½t), 간장(½컵),

 유자청(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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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간장(½컵), 맛술(¼컵), 유자청(3T), 설탕(1t),

 소금(½t), 물(1컵)을 넣고 고루 섞어 

센 불에 끓여 절임물을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절임물에 베트남고추나 청양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살려도 좋아요


 


2. 절임물은 한 김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3. 양배추(120g)는 한입 크기로 썰고 씨, 꼭지를 

제거한 빨강 파프리카(50g), 노랑 파프리카(50g)는

반으로 잘라 채썬다


 


- 요리상식 ‘양배추 손질하기’


양배추의 두꺼운 심 부분은 쉽게 질겨질 수 있으니

 제거해주세요


 


4. 지퍼백에 손질한 양배추, 빨강 파프리카,

 노랑 파프리카, 어슷 썬 오이(50g)를 넣는다


 


5. 절임물을 넣고 고루 주물러가며 절인다


 


- 쿡 포인트


지퍼백에 채소를 넣어 절여주면 적은 절임물로

 채소를 고루 절일 수 있어요


 


- tip ‘채소&절임물은’


따로 보관한 뒤 조금씩 꺼내 버무려 먹어도 좋아요


 


6.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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