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호주 니콜라
남편 순홍 씨 15개월 율이
유명 웹툰 작가
인기 크리에이터
지리산 산청 시댁
알베르토 몬디
이웃집 찰스 172회 미리보기
호주 니콜라
호주 엄마 니콜라
워킹 홀리데이를 위해 호주로 간 순홍을 만나
결혼한 뒤 한국으로 와 5년째 한국살이 중인 니콜라.
호주에서 시작한 남편 순홍과의 일상을 담은 웹툰이
인기를 끌어 한국에서 책까지 발매한
유명 웹툰 작가이자 구독자 수 9만 명이 넘는
인기 크리에이터!
동시에 18개월 아들 율을 키우고 있는
팔방미인 호주 엄마 니콜라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가족을 위해 특별히 초대된
알베르토 몬디까지!
이들의 각양각색 육아 이야기를 만나본다.
달라도 너무 다른 호주 VS 한국 육아 방식
호주 엄마 니콜라가 아침으로 율이에게 주는 것은
바로.. 빵??!! 아기 이유식을 위한 별도의 요리법은
물론, 아기 개월 수에 따라 이유식을 챙기는 한국과
달리 돌 지난 아이에겐 뭐든 먹인다는
호주의 육아 방식! 덕분에 아침부터 부부 사이에
이유식 맞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심사위원 15개월 율이가 선택한 이유식은
한국식일까? 호주식일까?
산청의 스타! 산청의 며느리! 니콜라
5년 전 처음 한국 생활의 시작을
지리산 산청 시댁에서 시작했다는 니콜라
덕분에 시댁 곳곳에는 니콜라의 흔적이 가득한데.
그뿐만이 아니다?!
2년 동안 함께 이웃으로 지낸 정 덕분인지 산청 마을
어르신들의 스타이자! 최고의 며느리라는 니콜라!
착한 사람이 아들까지 낳았다는 등 어르신들의 온갖
칭찬과 함께 니콜라를 당황하게 한 부탁까지
이어지는데. 과연 마을 어르신들의
부탁은 무엇이었을까?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