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고결한 펀치 전북 정읍 

연 매출 16억 생갈비 매운탕 석갈비 

김영모 챔피언  <갈비박스>

 섬마을 밥상로드 

서해를 품었다

 장자도의 바다 한 상  




mbc 생방송 오늘 저녁


[고결한 펀치]

연 매출 16억 매운탕! 쪽박집이 이뤄낸 대박 신화 


상호 <갈비박스>

생갈비 매운탕이 맛있는 맛집 정읍갈비


전화번호 063-535-4121

주소 위치-전북 정읍시 우암로 62

   지번 장명동 111 갈비박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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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 시간 

매일 11:00 - 20:30


가격 

36,000원

 신석세트

12,000원(1인분)

생갈비매운탕 

11,000원(1인분)

석갈비

7,000원

갈비박스 점심특선

 

 정읍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매운탕 집! 하지만 이곳 매운탕 속에는 그 흔한 생선 한 

마리도 찾아볼 수 없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매운탕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커다란 생

갈비가 통으로 들어있다고 하니~ 이름도 비주얼도 놀라운 색다른 매운탕 덕분에 매

출은 고공 상승,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대박집이 될 수 있었다고.  하루하루가 바쁜 

나날이지만 늘어나는 매출을 보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는 김영모(57세) 챔

피언. 지금은 연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이 갈빗집은 쪽박집이나 다름없었다는데... 30년 전 어머니에게서 갈빗집

을 물려받은 챔피언. 하지만 대를 이은 전통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발길을 점점 줄

어들었고, 하루 매출 20만 원을 겨우 넘기는 나날이 이어지며 대가 끊길 위험에 놓였

었다고. 하지만, 무너지지 않고 생갈비 매운탕을 개발, 연 매출 16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김영모 챔피언에게 라이벌이 등장했다?! 그의 가게 앞에 또 다

른 갈빗집이 생긴 것! 생갈비 매운탕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갈비 요리가 손님들의 발길

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경쟁심 때문일까 매일 라이벌의 가게를 염탐하고 있다는 김

영모 챔피언. 하지만 알고 보니 라이벌의 정체는 김영모 챔피언의 외조카 배장호(40

세)씨! 챔피언이 알려준 갈비 요리 비법으로 생갈비 돈가스, 불갈비 겉절이 장아찌 

파스타 등 색다른 갈비 요리를 선보이며 어르신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

들고 있다는 장호씨. 가게 오픈 3개월 만에 하루 매출 200만 원이라는 대박을 기록하

며 3대를 이어 챔피언의 자리를 넘보고 있단다. 집안 전통을 이어받아 2대, 3대를 성

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족 챔피언의 성공 비법을 <고결한 펀치>에서 알아본다.




[섬마을 밥상로드] 서해를 품었다! 장자도의 바다 한 상  

 서해의 비경 고군산군도

<섬마을 밥상로드>

◈아현이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146

010-3368-1385

*식사 방문시 전화 문의 바랍니다.


 한국의 맛을 사랑하는 프랑스 아가씨 엘로디와 바다 향기 가득한 집밥을 찾아 떠난

다! 대한민국 바다를 품은 밥상 투어 <섬마을 밥상 로드> 올해 2월부터 고군산군도

의 섬들을 돌아볼 수 있는 2층 버스가 개통된 군산! 뜨끈한 정보를 입수하고, 서둘러 

군산으로 향하는데... 군산 비응항에서 매시간 30분 출발하는 2층 버스는 신시도, 무

녀도, 선유도, 장자도까지 군산을 대표하는 총 4개의 섬에 정차한다고. 어떤 섬에서 

내릴까~ 버스 탑숭 후 설렘도 잠시! 함께 탄 여행객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진 엘로

디, 결국 종점인 장자도까지 와 버렸다! 어떤 섬인들 어떠랴~ 풍광을 즐기며 섬 여행

을 다니던 그때, 물 빠진 갯벌에서 뭔가를 채취하는 모녀에게 다가가 보는데. 모녀

가 채취하고 있는 건, 봄 철 가장 맛이 좋다는 바지락! 모녀를 도와 바지락 채취에 나

서보는 엘로디. 갯벌 속에 숨은 바지락을 쏙쏙 캐내는데~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란

다. 이번에는 갯벌 바위에서 뭔가를 뜯기 시작하는 주민! 그 정체가 뭔가 하고 보

니.... 벌레를 닮은 해조, 지충이라고! 이맘때쯤 채취해서 된장에 무쳐먹는 지충이 무

침이 별미란다. 추운 날씨에 채취를 도와준 엘로디에게 따뜻한 집밥을 대접하기로 

한 주민. 알고 보니 3대째 이곳에서 생활하는 장자도 토박이 가족이라는데... 올해로 

89년째 장자도에서 생활중이라는 시어머니가 보여주는 오독한 식감의 된장 지충이 

무침부터 군산의 대표 생선 박대를 바삭하게 구운 박대구이! 말린 아귀를 이용한 얼

큰한 아귀탕과 우럭찜, 갓잡은 바지락을 이용한 바지락국과 매콤한 양념의 조개구이

까지! 군산 앞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들로만 차려진 바다향 가득한 집 밥을 

맛 본 엘로디. 과연 엘로디가 선정한 장자도 최고의 집밥 메뉴는? 바다를 가득 품은 

장자도의 집밥을 <섬마을 밥상 로드>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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