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대박의 신
억대 매출 올리는 덮밥의 비밀
<돈부리 청년>
비밀수첩
간지러움은 끝
우리 아이 아토피를 잡아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30회
[대박의 신]
억대 매출 올리는 학교 앞 덮밥의 비밀
*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은석 님
외대앞 맛집
▶ <돈부리 청년>
02-969-0109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9길 133
지번 이문동 264-295
|
매일 11:00 - 20:30
6,000원
오야꼬동
6,500원
규동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서울 동대문구의 한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이곳을
모르면 간첩! 식사시간만 되면 가게 밖에 마련해둔
대기석을 가득 채우고 앉아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는 한 식당. 기본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맛 볼 수 있다는 음식의 정체는? 일본식 덮밥이라
불리는 ‘돈부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닭고기덮밥이라 불리는 오야꼬동부터 소고기 덮밥인
규동, 돈까스 덮밥인 가쯔동, 돈까스와 와사비가
첨가 돼 매운 맛을 자랑하는 핫도리동, 생 연어가
듬뿍 올라간 사케동까지! 총 5가지 돈부리 메뉴를
맛 볼 수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까지
쏠쏠하다는데. 대학가 식당답게 저렴한 가격은 기본!
게다가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해 양까지
푸짐하니, 학생들 사이에서는 단연 인기 만점일 수밖에
없다고~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일본식 덮밥에 사용하는 돈까스용 고기부터
연어까지 직접 손질하는 것은 물론 소스, 육수 등도
손수 만들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그 결과
꾸준한 매출 증가로 최근에는 가게도 확장 이전했다는
이곳! 외대 후문 앞에서 ‘돈부리(일본식 덮밥)’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김은석(36세) 사장이
주인공이다. 그가 외대 앞에 밥집을 차리게 된 특별한
이유도 있었는데. 과거에 그 역시 한국외대
프랑스어과를 입학했던 재학생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가 음식점
장사에 뛰어들게 된 이유는 뭘까?
<대박의 신>에서 만나본다.
[비밀수첩]
간지러움은 끝! 우리 아이 아토피를 잡아라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원준 원장님
▶ <아벨피부과 >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15-46, 6층 602호
(진관동, 메트로프라자)
☎ 02-387-7075
▶ <플라베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66, 801호
(논현동,신영와코루빌딩)
☎ : 1899-2779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 봄이 되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싱그러운 봄 내음 가득한
야외를 찾기 마련인데. 하지만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박찬옥(37) 씨는 성큼 다가온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봄철 외출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이들의
울긋불긋~ 아토피 때문.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봄에 더 심해졌다는 아이들의 아토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긁어서 상처가 나는 건 예사. 하루에도
옷을 서너 번 갈아입을 정도로 진물이 심하게 났다고
하는데.긁는 아이와 말리는 엄마의 7년간 계속된
전쟁. 그런데! 올해,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이맘때가
되면 자연히 다시 붉어져야 할 아이들의 피부가
괜찮다고. 제작진이 직접 확인한 결과 상처투성이였던
피부가 말끔해진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이
무엇일까? 박찬옥 씨는 딱 세 가지! “물, 식탁, 빛”
만 기억하면 된다는데.. 봄철 유독 심해지는 내 아이의
아토피, 그 해결 방법을 <비밀수첩 알뜰정보>에서
공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