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
무릎 손상
김진구 정형외과 전문의
일상의 운동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무릎 손상
정확한 치료법 재활 운동
명의 573회 미리보기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 - 무릎 손상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인 무릎 관절!
하지만 무릎 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 불안정한
구조여서 손상 받기 쉽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릎,
무릎 관절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BS1 명의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무릎
손상>편에서는 일상의 운동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무릎 손상과, 그 정확한 치료법을 알아본다.
김진구/ 정형외과 전문의
건국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교수
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스포츠 의학 센터장
정형외과 분야 최고의 impact factor를
가진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학술지의
Editorial Board Member
대한 스포츠 의학회 편집 위원장 및 부회장
대한 정형외과 학술 위원 및 편집위원
대한 슬관절 학회 편집위원
대한 관절경 학회 국제 위원장
운동하다 다치기 쉬운 부위, 무릎!
축구, 야구, 농구 등 운동을 하다 다치는 경우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다치기 쉬운 부위는 무릎! 무릎 관절은
불안정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부상 당시에는 찌릿찌릿, 가벼운 통증이어서
쉽게 넘어가기도 하는데.
다친 부위를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방치해
두었다가는 더 큰 손상이 생긴다.
큰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운동해야할까?
또한 그 예방법은 무엇일까?
중년, 독이 되는 운동과 약이 되는 운동은 따로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운동은
가끔 몸에 해가 되기도 한다.
젊었을 때의 체력이 계속된다고 생각하고
중년이 되어서도 격하게 운동하는 경우가 그렇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이, 그리고 운동 방법이
중년의 몸에 약이 되는 운동일까?
운동으로 다친 무릎. 꼭 수술만이 답일까?
무릎이 아파 찾아온 환자들에게 김진구 교수는
무조건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강요하지 않는다.
환자의 나이나 성별, 하는 일 등을 고려해
상태에 맞는 처방을 내린다.
수술이나 다른 치료 없이 재활 운동만 한다면
정말 다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과 아닌 상황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그 답을 <명의>가 알려준다.
[출처]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