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인생역전 

환갑에 시작한 손두부로 

연 매출 5억 원 두부전골 

강원 양구 <양구재래식손두부> 

출동 박PD 강바닥 금을 캐는 

사나이 벚굴 

오! 마이 家 13평 기적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03회


[인생역전의 명수]

강원도 양구 소문난 맛집 

환갑에 시작한 손두부로 연 매출 5억 원

 84세 호랑이할머니

강원도양구맛집 재래식 손두부 촉촉한 두부전골

▶ 양구재래식손두부


주소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학안로 6

(지번: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257-6)


지도 크게 보기
2018.3.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화번호 010-6419-4542


영업 시간 

매일 09:00 - 20:00


가격

6,000원

모두부뚝배기

20,000원

두부전골

6,000원

순두부

 

oygsondubu.dgweb.kr/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자영업자 약 600만 시대! 하지만 5년 내 폐업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환갑에 시작한 손두부로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는 할머니가 있다?! 두부 전골,

 두부 부침부터 모두부까지 각종 두부 요리를 손수 

만드는 20년 전통의 ‘진짜 손두부’ 지영순 여사가 

바로 그 주인공.암 투병 끝에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그가 남기고 간 건 잘못 선 보증 때문에 생긴 

빚 5천만 원뿐이었는데. 그 빚을 갚기 위해 60이

 넘은 나이에 시장에서 두부 장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간다. 두부 장사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면서

 작은 가게를 낸 영순 씨. 하지만 외진 탓에 손님은

 없고 직원들의 월급조차 주지 못하는 형편이 되고

 마는데. 그때 영순 씨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직원이 몰래 콩을 사다 주며 위기를 극복한다.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맛있는 두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길 다시 10년. 지금은 양구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자리 잡은 비결이 있단다.첫 번째 비결은 

콩물과 간수의 황금비율. 100% 양구산 콩만을 

사용한다는 영순 씨. 맷돌로 간 콩물을 가마솥에 

끓이는데 이때 세 번에 걸쳐 넣는 간수가 두부 맛의

 핵심비법이라고~ 그리고 2시간 동안 두부를 

눌러줘야만 영순 씨표 전통 두부가 만들어진다. 

 두 번째 비결은 직접 담근 새우젓.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두부 전골! 두부 맛뿐만 아니라 칼칼한 

국물 맛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는데, 

이 새우젓을 만들기 위해 무려 10년이 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두부로 인생역전에 성공하기까지 20년째.

 고된 일로 손가락 관절이 꺾였을 정도지만 아직도 

주방을 나서지 못하는 영순 씨. 음식 하나에 정성과

 노력을 담아 만들어 내는 게 마지막 비결이기 

때문인데~여든이 넘는 나이에도 끝을 모르고 

달려가는 두부 여사, 지영순 씨의 인생을 만나본다. 



[출동! 박 PD]

강바닥에서 금(?)을 캐는 사나이가 있다?!

 

▶ 금천수산회센터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159


(지번 :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51-1)


☎ 061-772-5736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의문의 사나이는 바로

 강바닥에서 귀물을 캐는 사나이라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가 찾는 귀물을 일컬어 금(?)이라고도 꽃(?)이라고도

 부른다고~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고장, 전남 광양으로 향했다. 귀물을 직접 

만나기 위해선 우선 섬진강 속으로 입수해야만 한다는

 사나이. 하지만 잠수는커녕 수영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박PD. 시작부터 고난과 시련이 이어졌고, 

사나이가 강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봐야만 

했다고~ 사나이가 강 속으로 사라진 지 한 시간여! 

사람보다 먼저 커다란 망태기가 올라오는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귀물의 정체! 바로 사나이가 봄만 

되면 찾아다니는 섬진강 ‘벚굴’이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 1급수의 수질을 자랑하는 

망덕포구에서 주로 잡히는 ‘벚굴’. 사람 손바닥만 

한 크기를 자랑하는 ‘벚굴’은 오래전부터 정력에 

좋다고 소문나 이맘때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 

식재료라고! 하루 작업 물량만 무려 300kg!

 어마어마한 양의 ‘벚굴’을 캐야 하기 때문에 

수차례 강 속으로 들어가기 일쑤. 연이은 잠수에 

지칠 법도 한데 사나이는 힘든 기색도 없이 ‘벚굴’

 자랑에 여념 없다. 고생한 박PD를 위해 ‘벚굴’로

 만든 구이와 찜, 죽을 선보이는 건 사나이! 

‘벚굴’ 철만 되면 수시로 들이닥치는 친구들에게도 

‘벚굴’을 대접하며 서로의 정력과 건강을 챙긴다고~

 섬진강에 피어나는 봄의 귀물, ‘벚굴’ 

사랑이 넘치는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오! 마이 家]

42.9m2(13평)의 기적! 컬러풀 하우스


 

▶ 메종디자인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02번지


☎ 010-4763-0661


https://blog.naver.com/777maison


 특별한 나만의 집을 찾아가는 ‘오! 마이 가(家)’! 

알록달록한 컬러에, 삼각형 모양의 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한 대로변. 우여곡절 끝에 

삼각형 모양의 건물을 찾았는데~ 원하는 집을 짓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대로변의 삼각형 부지에 13평

(42.9m2)의 집을 지은 채주병(47세), 표은주(45세)

 부부. 1층에는 부부의 인테리어 사무실이 있고,

 2층부터가 집! 그런데 2층 문을 열만 나오는 건

 계단뿐인데~ 옆집이 있기 때문에 계단만 뒀다는 2층!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층고를 높였고, 화이트&블루 

컬러로 개방감을 살렸다. 3층으로 올라가자 곳곳에

 초록색 컬러가 눈에 띄는데, 생동감을 주기 위해 

초록색을 배치했다는 3층! 이곳에서 눈에 띄는 건 

천장보다 높은 키다리 책장인데, 이 책장을 위해 

과감히 천장을 뚫었단다. 또 햇빛을 가리지 않으면서 

공간도 넓어 보일 수 있게 수납장 배치에 신경을 썼

다는데~ 부부만의 공간 활용 노하우는?

가족 침실이 있는 4층! 아늑함을 위해 블랙&화이트로

 꾸몄는데, 밝은 침실을 만들고 싶었던 부부는 

콘크리트 벽 대신 유리 벽을 세워 더 넓어 보이고

 탁 트이는 효과를 줬다고! 이번엔 두 딸을 위해

 부부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5층을 볼 차례인데,

 갑자기 등산 장비를 착용하는 가족! 그 이유는 

5층에 가족 전용 암벽 등반장이 있기 때문인데..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알록달록하게 만든 

암벽 등반 공간, 그리고 24시간 하늘을 볼 수 있는 

해먹도 있는데 이곳에는 첫째 딸의 아지트도 숨겨져

 있다고! 13평의 작은 집이지만 야외 공간도 있다!

 바로 인조 잔디를 깔아 놓은 옥상! 서울 타워와 

동네가 한눈에 보이는 옥상은 가족만의 전용 

캠핑장이 된다는데~ 면적은 좁지만 공간 활용 팁이 

가득한 컬러풀 하우스를 찾아가 본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

 

반응형


 [생방송 오늘 저녁]

인생역전 

일 매출 150만 원 수상한 홍어 박사 

 홍탁삼합 안양 <흑산도홍어> 

출동 박PD 

대물을 찾아 절벽에 매달리는 사나이 

오 마이家 세 아이를 위한 치유의 집





mbc 생방송 오늘 저녁 798회


[인생역전의 명수]

냄새나는 박사 

홍어에 인생을 건 홍어박사

일 매출 150만 원! 수상한 홍어 박사  

손수 홍어를 삭히는 남자

안양 맛집

▶ 흑산도홍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707-323


지도 크게 보기
2018.3.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031-468-4566


매일 14:00 - 24:00연중무휴


80,000원

국산홍어 삼합

85,000원

국산홍어 사시미

60,000원

국산홍어 홍어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어디,지도)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자 약 600만 시대! 하지만 5년 내 폐업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코 뚫리는 자극적인 맛  

홍어로 일 매출 150만 원을 올리는 부부가 있다?! 

일명 홍어 박사로 불리는 정효진 씨와 그의 아내 

김유경 씨가 바로 그 주인공.열여섯 살, 잘못된 길에 

빠져 불법적인 일을 했던 효진 씨.. 길거리에서 아내

 유경 씨를 만난 후 한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한다.

 유경 씨의 도움으로 사업에 도전하지만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 삶에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만 가득하던

 때 아내 유경 씨는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홍어로 장사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게 된다. 

그 때부터 4년 동안 서울, 대청도, 연산포 등 전국에서

 홍어로 유명한 음식점을 모두 찾아다니기 시작! 

그 결과 품질 좋은 홍어를 직접 삭혀서 파는 음식점이

 많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홍어를 삭혀서 

판매하기 시작한다. 그 덕분인지 손님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했는데~ 대박비법 첫 번째는 00을 넣고 

직접 삭힌 홍어! 홍어를 제대로 삭히는 방법을 

연구하다 특허까지 받았다고~ 대박비법 두 번째는

국내 홍어 최대 어획량을 자랑하는 대청도 홍어만 

사용하는 것! 여기에 3년간 숙성시킨 묵은지와

 돼지 수육 그리고 9일간 숙성시킨 막걸리를 함께 

즐기는 홍탁삼합이 최고 인기 메뉴라고.대박비법 

세 번째는 홍어 초심자도 즐길 수 있는 단계별 맛!

 홍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톡 쏘는 맛이 

약한 홍어무침과 육사시미를맛보게 하고, 마니아인 

손님에게는 초강력 맛 홍어찜이 나간다~ 

 삭힐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홍어처럼, 모진 삶을 

견뎌온 탓에 지금의 성공을 거머쥐었다는 

정효진, 김유경 부부를 만나본다.



[출동! 박PD]


대물을 찾아 절벽에 매달리는 사나이의 정체는?  


▶ 약초언덕본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87


(지번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 1159-3)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이번 주 <출동 박PD>의 시선을 사로잡은 하나의 영상! 

아찔한 절벽에 달라붙어 ‘대물’을 외치는 사나이가 

있다?! 보기만 해도 다리가 떨리는 위험천만 해안절벽!

 그곳을 제집 안방마냥 누비는 의문의 사나이. 

목숨을 걸고 찾아다니는 대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탐문 수사 끝에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남해의 한 섬.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섬에서도

 외지고 길이 없는 곳으로 가야만 사나이를 만날 수 

있다는데~ 그가 이맘때 특히 심혈을 기울여 

찾아다니는 대물의 정체는 바로 ‘갯방풍’. 

동의보감에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과 36가지 

풍증을 치료하는 데 효험이 있는 약용식물로 기록되고

 있는 ‘갯방풍’. 건강에 유익한 약초이지만

 귀한 만큼 만나기는 쉽지 않은 법! 

능선을 따라 해안절벽, 섬 곳곳을 깊숙이 뒤져야 

겨우 한 뿌리를 만날 수 있다는데~ 때문에 아찔한 

절벽에서 다치기도 수차례!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년째 절벽 산행을 계속하는 데는 그만의 이유가

 있다. IMF 당시 사업에 실패해 도망자 신세가 된

 절벽 사나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증 폐천식에 

걸려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했다. 그때, 우연히 

알게 된 약초가 바로 ‘갯방풍’. 직접 약초를 캐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건강도, 가족과 함께할 

보금자리도 되찾을 수 있었다는데~ 그렇게 7년간 

직접 캔 약초로 담근 담금주만 무려 2,000병! 그중 

그가 가장 아끼는 건 3년 전 캔, 80년 된 ‘갯방풍

 담금주’다. 수천만 원을 내놔도 팔지 않겠다는 

절벽 사나이의 ‘갯방풍’ 사랑! 아찔하고도 

짜릿한 이야기 속으로~ 출동! 박PD. 



  

[오! 마이 家]

세 아이를 위한 치유의 집

나무가 가득한 집 


▶ 올리브아키 (건축사무소)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176-3번지


☎ 010-2534-7941


http://olivearchi.com/


 


▶ 마더스가든&꿈터


강원도 동해시 평릉길 77


☎ 033-521-7317


https://blog.naver.com/kmawhitepil


특별한 나만의 집을 소개하는 ‘오! 마이 가(家)’! 

오늘 찾아갈 집은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제작진에게 초대장을 보내왔는데~ 나무가 많고,

 놀이터가 있어서 뛰어놀 수 있다는 집! 그 집을 

찾아 강원도 동해시로 떠났다! 비탈진 언덕길에 

위치한 이곳. 정현정(37세), 이필재(39세) 부부와

 세 아이가 살고 있는 동화 같은 집인데~ 어린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해 동화 같은 집을 만들고 

싶었다는 부부. 집 내부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모두 목조 자재와 목조 가구를 사용했다.

 특히 거실에는 어두운 핑크색의 벽지와 노란색 

조명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려고 했다고~ 부모의 사랑은 아이들

 방에서도 엿볼 수 있다. 햇빛과 달빛이 스며드는 

낭만적인 비둘기 창과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원목 가구를 둬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또 1층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따로 뒀는데 그 이유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첫째 아들 때문! 큰 아이의 놀이치료를 하기 위해 

특수 교육을 전공한 엄마가 집을 지을 때부터 계획한

 공간이란다. 그런가 하면 집 밖에는 아빠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만든 공간이 있는데 나무로

 만든 놀이터와 촉감발달에 좋은 모래놀이터까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치유의 집을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