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명란 장조림 

오이지 냉국 

만드는 법 

이순옥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명란 장조림]


 

- 주재료


명란(300g), 마늘(25g), 홍고추(5g), 꽈리고추(20g), 

대파(15g), 생강(5g), 건고추(2g), 청주(2T),

통깨(약간), 물(1L), 소금(1T)


 


- 조림장 재료


물(1½컵), 간장(3T), 설탕(1½T), 생강즙(1t), 물엿(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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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명란 장조림’


짜지 않은 건강한 저염식! 명란 장조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물(1L)에 소금(1T), 명란(300g)을 넣어 

살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꽈리고추(20g)는 반으로 어슷 썬다


 


3. 마늘(25g)은 반으로 썰고 홍고추(5g)는 어슷 썬다


 


4. 끓는 물에 건고추(2g), 생강(5g), 청주(2T),

 대파(15g)를 넣어 끓인 뒤 명란을 넣어 데친다


 


- tip ‘끓이는 시간’


향채소의 향이 올라올 때까지 2분 정도 끓여주세요


 


- 쿡 포인트


명란을 향신물에 데쳐주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 요리상식 ‘명란을’


명란은 살짝 데쳐주면 양념에 넣고 조릴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 tip ‘불 세기’


명란을 데칠 땐 센 불로 불을 맞춰주세요


 


5. 그릇에 데친 명란을 담아 한 김 식힌다


 


6. 달군 팬에 물(1½컵), 간장(3T), 생강즙(1t), 

설탕(1½T), 물엿(½T), 데친 명란을 넣고

 센 불에 10분 정도 끓인다


 


- 요리상식 ‘명란을 조릴 땐’


명란에 조림장이 고루 스며들도록 뒤집어가며 조려주세요


 


7. 명란은 앞뒤로 고루 익힌 뒤 반으로 썬 마늘, 

남은 물엿(½T)을 넣고 센 불에 조린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간장을 한 큰술 정도 더 넣어 조려주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8. 조린 명란에 어슷 썬 홍고추, 꽈리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줘도 좋아요


 


9.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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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냉국]


- 주재료


오이지(100g), 청양고추(3g), 불린 미역(10g), 

고춧가루(1t), 까나리액젓(1t), 설탕(2T), 식초(2T),

통깨(약간), 물(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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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오이지 쉽게 만드는 법’


물과 소금을 6:1 비율로 섞어 끓인 뒤 

오이를 10개 정도 담가 숙성시켜주세요


 


- 요리사전 ‘저장성 높이기’


오이지에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주면 아삭하게 더 오래 먹을 수 있어요


 


1. 오이지(100g)는 편 썬 뒤 찬물(3컵)에 담근다


 


- 요리사전 ‘오이지를’


찬물에 담그면 짠기가 빠져나와 밑국물에 간이 알맞게 맞춰져요


 


- 요리상식 ‘미역의 효능’


미역은 알긴산 성분이 풍부해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2. 끓는 소금물에 불린 미역(10g)을 넣어 살짝 데친 뒤 잘게 썬다


 


3. 잘게 썬 미역에 까나리액젓(1t), 고춧가루(1t), 

다진 청양고추(3g), 식초(2T), 설탕(2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프라이팬 사용하기’


면적이 넓은 프라이팬은 열이 고루 전달되어 명란에 간이 빨리 배요


 


- 요리사전 ‘데친 미역에’


고춧가루를 넣어 불려주면 매운맛은 덜하고 색감은 고와져요


 


4. 오이지를 담근 찬물에 양념, 통깨(약간)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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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달걀 명란부침 

통보리된장 오이무침

 만드는 법 

윤혜신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달걀 명란부침]


 

- 주재료


달걀(4개), 명란젓(50g), 부추(50g)


- 양념 재료


마요네즈(1T), 다진 마늘(1t), 까나리액젓(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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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달걀은’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빛을 비췄을 때 반투명하고 맑을수록 신선한 거예요


- 요리상식 ‘달걀 보관법’


달걀은 뾰족한 부분이 아래를 향하게 두고 서늘하게 냉장 보관해주세요


- tip ‘신선한 달걀은’


달걀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터지거나

 이쑤시개가 쓰러지지 않아요


1. 부추(50g)는 송송 썬다


- 요리사전 ‘기호에 따라’


부추 대신 다진 애호박이나 대파를 넣어도 맛있어요


2. 명란젓(50g)은 반으로 가른 뒤 알만 발라낸다


3. 달걀(4개)을 고루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4. 달걀물에 명란젓, 다진 마늘(1t), 

까나리액젓(¼t), 마요네즈(1T)를 섞어 양념한다


- 요리사전 ‘마요네즈를 넣으면’


달걀물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5. 양념한 달걀물에 송송 썬 부추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6. 달군 팬에 기름(½T)을 두르고 반죽을 붓는다


- tip ‘불 세기’


반죽을 도톰하게 구울 땐 중․약불에 구워야 타지 않아요


7.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 3분 정도 익힌다


8. 반죽은 아랫면이 익으면 뒤집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tip ‘명란젓 대신’


새우젓이나 액젓을 넣어 감칠맛을 살려도 좋아요


- 요리사전 ‘익히는 시간’


반죽은 처음에 3~4분 정도 익힌 뒤 뒤집어 1~2분 정도 구워주면 돼요


- 요리상식 ‘익은 정도 확인법’


반죽을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거예요


9. 접시에 구운 반죽을 담은 뒤 부채꼴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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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리된장 오이무침]


- 주재료


오이(460g), 굵은 소금(약간)


- 절임물 재료


물(1L), 소금(2T)


- 양념 재료


된장(2T), 통보리밥(½컵), 다진 마늘(½t), 

통깨(약간), 참기름(1t), 다진 대파(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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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460g)는 굵은 소금(약간)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 요리사전 ‘오이를’


굵은 소금으로 비벼가며 씻어주면 돌기, 불순물이 말끔히 제거돼요


2. 오이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물(1L)에 소금(2T)을 섞은 뒤 오이를 넣어 절인다


- tip ‘절이는 시간’


오이는 10분 정도 절여주면 적당해요


4. 통보리밥(½컵), 집된장(2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½t), 참기름(1t), 통깨(약간)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쿡 포인트


양념을 만들 때 통보리밥을 넣어주면 

감칠 맛이 생기고 고소한 맛이 배가 돼요


- 요리사전 ‘된장 양념에’


통보리밥을 넣어주면 된장 특유의 짠맛이 줄어들어요


5. 절인 오이는 면포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 tip ‘절인 오이는’


물기를 제거해주면 양념을 올렸을 때 수분이 덜 생겨요



6. 절인 오이에 양념을 조금씩 올린다


7.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추천 ‘통보리된장 오이무침’


아삭한 제철 오이를 구수하고 색다르게! 

통보리된장 오이무침을 추천합니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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