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매운 어묵덮밥

콩나물냉국

 만드는 법 

전진주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매운 어묵덮밥]


- 주재료


어묵(120g), 밥(2공기), 양파(60g), 깻잎(10g), 마늘(25g),

 대파(70g), 오이고추(40g), 애느타리버섯(110g), 

고추기름(3T), 통깨(약간), 참기름(약간)


- 양념장 재료


간장(1T), 전분(½T), 올리고당(3T), 고추장(1½T), 

고춧가루(1T), 다시마 우린 물(1컵)


-----------------------------------------------------


- 요리상식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주면 기름기가 제거돼요


 


1. 어묵(120g)은 어슷 썬 뒤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2. 데친 어묵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오이고추(40g)는 반으로 길쭉하게 자른 뒤 어슷 썬다


 


4. 마늘(25g)은 칼등으로 살짝 으깨고 깻잎(10g)은 

꼭지를 제거한 뒤 돌돌 말아 채 썬다


 


5. 다시마 우린 물(1컵), 고춧가루(1T), 간장(1T), 

고추장(1½T), 올리고당(3T), 전분(½T)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tip ‘양념을 만들 때’


전분을 넣어주면 덮밥의 농도를 손쉽게 맞출 수 있어요


 


6.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으깬 마늘, 채 썬 양파(60g),

 어슷 썬 대파(70g)를 넣어 볶는다


 


7. 향채소의 향이 올라오면 데친 어묵, 

먹기 좋게 찢은 애느타리버섯(110g),

 고추기름(3T)을 넣어 한 번 더 볶는다


 


- 요리사전 ‘버섯은’


센 불에 볶아주면 수분이 빠져 나와 

크기가 줄어들어요


 


- 요리사전 ‘고춧가루는’


금방 타버리기 쉬우니 고추기름을 넣어주세요


 


8. 양념장, 어슷 썬 오이고추, 통깨(약간), 

참기름(약간)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떡을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 요리사전 ‘간 맞추기’


간장을 넣으면 양념 색이 어두워지니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9. 따뜻한 밥(2공기)을 담은 그릇에

 먹기 좋게 끼얹는다


 


10. 채 썬 깻잎은 보기 좋게 올린다


----------------------------------------------------

[콩나물냉국]


 


- 주재료


콩나물(240g), 양파(60g), 송송 썬 쪽파(5g), 

송송 썬 홍고추(15g), 마늘(10g), 새우젓(1T),

청양고추(10g), 멸치(20g), 다시마(10g), 건표고버섯(3g),

 물(1L), 소금(2t), 식용유(약간)


----------------------------------------------------


- 추천 ‘콩나물냉국’


더운 여름에 딱! 시원하고

 아삭한 콩나물냉국을 만들어보세요!


 


1. 마늘(10g)은 칼등으로 살짝 으깬다


 


2. 다시백에 다시마(10g), 건표고버섯(3g), 멸치(20g),

 큼직하게 썬 청양고추(10g), 으깬 마늘,

새우젓(1T)을 넣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스테인리스 거름망에 재료를 넣고 밑국물을

 만들어도 돼요


 


3. 냄비에 물(1L), 식용유(약간)를 넣고 끓어오르면

 콩나물(240g)을 넣은 뒤 뚜껑을 덮고

센 불에 2분 정도 삶는다


 


- 요리사전 ‘끓는 물에’


식용유를 넣은 뒤 콩나물을 삶으면

 콩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4. 채 썬 양파(60g)를 넣어 1분 더 삶은 뒤 얼음물에 

담가 헹군다


 


- tip ‘삶은 콩나물은’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가주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요


 


5. 콩나물을 삶은 물에 재료를 넣은 다시백을 넣어

 15분 정도 끓인다


 


- 쿡 포인트


콩나물 데친 물을 이용해 밑국물을 만들어주면

 국물이 훨씬 시원해져요


 


6. 다시백을 건져낸 뒤 차게 식혀 밑국물을 만든다


 


7. 밑국물에 소금(2t), 물기를 제거한 삶은 콩나물,

양파, 송송 썬 홍고추(15g), 쪽파(5g)를 넣고

고루 섞는다


 


8.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반응형


[최고의 요리비결]

팽이버섯 된장국 

어묵 가지볶음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팽이버섯 된장국]

 

- 주재료

팽이버섯(400g), 대파(40g), 홍고추(10g), 송송 썬 쪽파(10g), 

된장(4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국간장(1T), 굵은 소금(1t), 다진 마늘(1T)

 

- 밑국물 재료

물(1.5L), 팽이버섯(400g)

 

- 육수 재료

물(1.5L), 소고기(양지머리/300g)

----------------------------------------------------------------------------------

 

1. 팽이버섯(400g)은 밑동을 제거한 뒤 채반에 펼쳐 담아 2~3일 정도 말린다

 

- 요리사전 ‘팽이버섯을’

햇볕에 말려주면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 D 성분이 풍부해져요

 

- tip ‘팽이버섯을 말릴 땐’

앞뒤로 뒤집어가며 2~3일 정도 말려주면 수분이 쏙 빠져요

 

- 요리상식 ‘팽이버섯의 효능’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2. 냄비에 말린 팽이버섯을 넣어 약불에 볶는다

 

3. 팽이버섯에 갈색빛이 돌면 물(1.5L)을 부은 뒤

 끓어오르면 중불에 20분 더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 쿡 포인트

말린 팽이버섯으로 밑국물을 만들면 국물 맛이 훨씬 진해져요

 

4. 냄비에 참기름(1T)을 두르고 먹기 좋게

 썬 소고기(양지머리/300g)를 센 불에 고루 볶는다

 

- tip ‘볶는 정도’

소고기는 겉면이 노릇해지도록 익혀주세요

 

5. 소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찬물(1.5L)을 붓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 요리사전 ‘육수는’

거품을 걷어낸 뒤 중불에 20분 더 끓여주면 돼요

 

6. 팽이버섯 밑국물은 체에 밭쳐 국물만 소고기 육수에 붓는다

 

7. 된장(4T), 다진 마늘(1T), 국간장(1T)을 넣어 끓인다

 

- tip ‘시판 된장 대신’

짭짤한 집된장을 사용할 땐 된장의 양을 줄여주세요

 

8. 국물이 끓어오르면 삼등분한 팽이버섯(400g)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팽이버섯을 많이 넣을 땐 끓는 물에 데쳐서 넣어주세요

 

- 추천 ‘팽이버섯 밑국물’

구수한 팽이버섯 밑국물은 찌개나 라면을 끓일 때 활용해도 좋아요

 

9. 어슷 썬 대파(40g), 홍고추(10g), 후춧가루(약간), 굵은 소금(1t)을 넣어 끓인다

 

10. 그릇에 담은 뒤 송송 썬 쪽파(10g)를 뿌린다

 

------------------------------------------------------------- 

[어묵 가지볶음]

 

- 주재료

어묵(160g), 가지(200g), 홍고추(20g), 

풋고추(40g), 송송 썬 쪽파(10g)

 

- 양념장 재료

맛술(1T), 고춧가루(½T), 다시마 우린 물(⅓컵), 

간장(⅔T), 생강즙(⅓t), 참치액(½T),

올리고당(2½T), 다진 마늘(1t) 

----------------------------------------------------

 

1. 가지(200g)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썬다

 

2. 어묵(160g)은 반으로 잘라 삼각형으로 썬다

 

3. 어묵은 체에 밭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데친다

 

- 요리상식 ‘어묵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기름기, 불순물이 제거돼요

 

4. 달군 팬에 가지를 노릇하게 굽는다

 

5. 고춧가루(½T), 간장(⅔T), 참치액(½T), 생강즙(⅓t), 

맛술(1T), 다진 마늘(1t), 올리고당(2½T),

다시마 우린 물(⅓컵)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tip ‘굽는 정도’

가지는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세요

 

6. 달군 팬에 양념장을 부은 뒤 끓어오르면 

데친 어묵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 요리사전 ‘어묵을 끓일 때’

뚜껑을 덮어주면 양념장이 속까지 골고루 스며들어요

 

7. 양념장이 스며들면 뚜껑을 열고 잘박하게 조린다

 

- tip ‘조리는 정도’

양념장이 2큰술 정도 남을 때까지 조려주세요


8. 구운 가지를 섞은 뒤 채 썬 풋고추(40g), 홍고추(20g)를 넣어 볶는다

 

9. 접시에 담은 뒤 송송 썬 쪽파(10g)를 뿌린다




[출처] e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