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백숙 

무생채 

만드는 법 

이순옥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백숙]

 

- 주재료


닭(1kg), 불린 흑미(5g), 불린 찹쌀(50g), 불린 녹두(30g), 

밤(50g), 대추(10g), 마늘(20g),수삼(50g), 

은행(20g), 황기(10g), 물(2L), 실(약간)


 


- 양념 재료


백숙 국물(1컵), 소금(½T), 생강즙(1t), 후춧가루(약간), 다진 대파(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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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백숙’


기력 회복에 좋은 영양 만점 보양식! 

담백한 백숙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2L), 황기(10g)를 넣은 뒤 센 불에 20분 정도 끓여 황기물을 만든다


 


- tip ‘황기는’


찬물에 넣고 서서히 끓여야 좋은 성분이 잘 우러나와요


 


- 쿡 포인트


닭을 황기물에 삶아주면 닭의 누린내가 사라지고 구수한 맛은 배가 돼요


 


- 요리사전 ‘닭 고르기’


크기가 큰 닭은 지방이 많으니 크기가 작은 닭으로 준비해주세요


 


- 요리상식 ‘닭은’


뱃속에 있는 내장, 피를 깨끗이 제거해주세요


 


2. 닭(1kg)은 날개 끝, 꼬리 부분을 잘라낸 뒤 

오른쪽 닭다리에 칼집을 낸다


 


- tip ‘불리는 시간’


찹쌀은 3시간 정도 미리 불려주세요


 


- 요리사전 ‘흑미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돼요


 


- tip ‘흑미는’


3시간 반 정도 불려주면 적당해요


 


3. 불린 찹쌀(25g), 녹두(15g), 흑미(5g)를 고루 섞은 뒤

 닭 뱃속에 반 정도 넣는다


 


- 요리상식 ‘닭다리는’


엇갈리게 꼬아 끈으로 묶거나 칼집을 낸 뒤 고정시켜도 돼요


 


- 요리사전 ‘채우는 정도’


불린 찹쌀, 녹두, 흑미는 반 정도만 넣어야 적당해요


 


4. 닭 뱃속에 껍질을 제거한 밤(25g), 대추(5g),

 마늘(10g), 반으로 어슷 썬 수삼(25g)을 넣는다


 


5. 닭다리는 칼집 낸 구멍에 엇갈리게 끼운 뒤

 실(약간)로 묶어 고정시킨다


 


6. 냄비에 황기물을 부은 뒤 속을 채운 닭, 남은 수삼(25g), 

밤(25g), 마늘(10g), 대추(5g), 불린 찹쌀(25g),

불린 녹두(15g)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7. 황기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불을 낮춰 40분 정도 삶는다


 


- 요리상식 ‘닭 삶는 법’


닭은 뒤집어가며 삶아야 앞뒤로 고루 익어요


 


- tip ‘익은 정도 확인법’


닭을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핏물이 나지 않으면 다 익은 거예요


 


- tip ‘끓이는 정도’


잡곡이 퍼질 때까지 40분 정도 끓여주세요


 


8.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은행(20g)을 올린 뒤 국물을 붓는다


 


9. 백숙 국물(1컵), 다진 대파(20g), 생강즙(1t), 

후춧가루(약간), 소금(½T)을 섞은 뒤 곁들인다


 


- 요리사전 ‘양념을 만들 때’


백숙 국물을 섞어주면 간이 짜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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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 주재료


무(300g), 홍피망(30g), 영양부추(10g), 고춧가루(1½T), 통깨(약간)


 


- 양념장 재료


식초(2T), 설탕(1½T), 다진 마늘(1t), 생강즙(1t), 까나리액젓(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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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결대로 썰기’


무는 결대로 썰어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1. 무(300g)는 채 썰고 영양부추(10g)는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영양부추 대신 일반 부추를 썰어 넣어도 좋아요


 


2. 까나리액젓(1T), 다진 마늘(1t), 생강즙(1t)

, 식초(2T), 설탕(1½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사전 ‘생채는’


불에 익히는 숙채와 달리 재료를 생으로 무친 요리예요


 


3. 채 썬 무에 고춧가루(1½T)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 요리상식 ‘무에’


미리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주면 색이 골고루 입혀져요


 


4. 고춧가루를 버무린 무에 양념장, 채 썬 홍피망(30g), 

영양부추를 넣어 살살 섞는다


 


- 요리사전 ‘버무리는 정도’


채 썬 무를 양념할 땐 물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살살 버무려주세요


 


- tip ‘홍피망 대신’


빨강 파프리카나 홍고추를 넣어도 좋아요


 


5. 접시에 담은 뒤 통깨(약간)를 뿌린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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