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톡톡 이브닝 청년갑부

 성남 떡집<오복떡집>

감자탕<전주감자탕>

쑥뜸 압 침봉<기황산업>

 수상한 가족 돼지 국밥집 몸짱 남편

<뽕나무 돼지국밥>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톡톡 이브닝 청년갑부 수상한 가족 등이 방송됩니다


▽오늘 저녁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6000원 한우전골

 15년 전 가격 그대로 대구 맛집<황소집>

 5000원 20첩 보리밥정식<팔공산원조사계절보리밥> 960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38

 

[톡톡 이브닝]

청년갑부들의 억~ 소리 연매출 대박 비결은?

  

 이인섭 씨 떡집 

▶오복떡집 

☎031-735-9401

경기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44번길 3

(상대원3동 29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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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자탕 유재세 씨

▶전주감자탕

☎031-394-7999

경기 군포시 군포로 456번길 6 (당동 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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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4,000원-34,000원

감자탕

7,000원

뼈해장국


(상호,정보,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쑥뜸 압 침봉 박현주 씨

연매출 4억 부녀가 만드는 쑥뜸 

▶기황산업

☎031-977-664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로 139번길 14

 

홈페이지 http://www.kihoang.kr 

 

영업 시간 

평일09:00~17:00 12:00~13:00 점심시간




[수상한 가족]

국밥집 몸짱 남편과 억척 아내의 속 끓는 사랑

  

▶뽕나무 돼지국밥


부산광역시 해운대로 570번길 17


☎ 051-741-9228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 이브닝] 

청년갑부들의 억~ 소리 연매출 대박 비결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 그리고 속출하는 자영업자들의

 폐업!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연매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30대의 젊은 청년 사업가! 젊음 하나를 무기로 

치열한 자영업 경쟁에 뛰어든 청년들의 성공비결은 

과연 무엇일까?부모님이 운영하는 감자탕 집에서

 일하며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32살의 유재세 씨. 

매일 150kg의 등뼈를 삶아내고, 주방일은 물론,

 서빙까지 일당백을 해낸다. 꾸준한 노력으로 이제는

 월 매출 5000은 거뜬하다는데~ 찬바람 부는 겨울!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청년들의 꿈이 담긴 정성 

가득한 감자탕을 즐겨보자. 경기도 성남의 한 

전통시장. 시장 골목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은

 바로 스물아홉의 이인섭 사장이 운영하는 떡집! 

새벽 네 시면 가게에 나와 떡을 만든다는데. 절편, 

송편, 가래떡은 기본!! 떡의 종류만도 무려 50가지!

 매일 새벽 떡을 만들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는

 인섭씨. 어린 시절부터 떡집 아들로 불리던 인섭씨는

 경기도 광주에서 30여년간 떡집을 운영해오고 있는

 어머니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8년째 떡집을 

운영해오고 있다. 스물아홉 청년이 운영하는 떡집의 

월 매출은 1500이상, 투박한 손끝으로 빚어내는 

정성 가득한 떡! 눈과 귀가 즐거운 인섭 씨의 떡집을

 찾아가본다. 남들보다 조금 특별한 아이템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또 다른 주인공은 

서른 살의 박현주 씨. 5년 전 아버지가 운영해온 

공장을 이어받아 사업을 하고 있다. 18년 동안 

운영해온 아버지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았다는

 현주 씨의 대박 아이템은 다름 아닌 쑥뜸!! 오직 

국내산 쑥 100%만을 이용해 만든 쑥뜸은 찬바람 불고

 이곳저곳 쿡쿡 쑤신 겨울이면 매출은 더욱더 

상승한다고. 고객의 취향에 맞춘 각양각색의

 쑥뜸부터, 붙이기만하면 간편하게 지압이 되는 

압 침봉까지! 젊은 사람이라면 쉽게 도전하기 힘든

 실버 분야의 건강제품을 공략해 연매출 4억을

 달성하고 있는 똑 소리 나는 여성 CEO를 만나본다.


 

  [수상한 가족]

 국밥집 몸짱 남편과 억척 아내의 속 끓는 사랑


 부산의 명물인 돼지국밥! 그중에서도 뽕나무, 각종

 한약재까지 더해 더욱 귀한 맛 뿜어낸다는 

김종명(64세)씨의 돼지국밥은 인기 명물 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 맛에 반해 오늘도 그의 돼지국밥을

 찾는다는 손님들~ 그런데! 돼지국밥의 훌륭한 맛도

 맛이지만~ 이곳을 찾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종명 씨를 볼 때마다 하는 이야기는 

다름 아닌, 보디빌더! 수차례 보디빌더 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훌륭한 근육을 품고 있는 그는 아내와의

 의리는 포기해도 운동할 시간만큼은 꼭 지키는 

운동 마니아라고! 김보성도 울고 갈 만큼 운동에 

대한 의리는 대단하다는 종명 씨는 오늘도 자신의 

근육을 구경하기 위해 국밥 집을 찾은 손님들에게 

더 좋은 몸을 뽐내고자 오늘도 산에 올라 근육 

단련하는데 여념이 없단다. 한편, 부산의 명성 

돼지국밥을 찾아~ 전국구에서 몰린 손님들 때문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는 아내, 최정숙 씨는 남편 

때문에 그저 속이 터져나갈 지경! 운동에 살고 

운동에 죽는 남편 때문에 식당 일은 모두 아내, 

정숙 씨의 몫이지만~ 정작 국밥 집이 인기 있는

 이유는 자신의 근육 때문이라고 우겨대는 남편을

 보고 있자면 참았던 화가 치밀어 오른다는데!

 매일 살얼음판을 걷듯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금손 오지인, 산을 떠나지 못하는 사연은?


 충남 아산시의 한 산자락. 오늘도 자연과 

동고동락하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을 오지인을 찾아

 나선 오지 피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찾아 산 속을 헤매던 그 때, 오지 피디의 눈에 띈 것이

 있었으니~ 바로 웨딩샵 현수막! 산 속에 웬 웨딩샵 

현수막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마사지, 화장품 등 

다양한 현수막이 눈에 띄는데~ 궁금증 참지 못하고

 찾아가 보니 말린 약초들이며 가지런히 정리된

 가재도구가 보이는 게 사람이 사는 집임을 확신하고

는 애타게 집주인을 부르던 그 때, 땅 속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따라 간 곳에서 만난 한 남자! 상투처럼

 틀어 올린 머리에 부리부리한 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는 이 집의 주인이자 오늘의 오지인 

윤재남(65) 씨다. 거친 외모와는 달리,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만의 보금자리는 100%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터가 좁아 개울 위에 자리한 부엌은 그가 가장

 공들인 곳 중 하나! 화물 운반용으로 쓰이던 버려진 

상자를 쪼개 만든 부엌 바닥은 공중에 떠있어서

 통풍이 잘 돼 썩지도 않는다며 직접 만든 집 자랑을

 늘어놓는 오지인.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산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으니~

 뒤늦게 만난 아내와 함께 이곳에 자리를 잡고 

아들을 낳고 행복을 만끽하던 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아내를 먼저 보내고 아들하고도 생이별을

 해야 했다고. 아내는 떠났지만 아내의 유골을 뿌린

 이 산에서 언젠가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나홀로 

산 속 생활을 견디고 있는 중이다. 아픔을 딛고 다시

 찾은 산에서 혼자이지만 절대 외롭지 않다는 상남자,

 윤재남 씨의 나홀로 오지 라이프를 함께 해 본다.  


11월 3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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