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활자 집시맨]

눈만 마주치면 전쟁

 앙숙 부자의 화해 여행 

김재선 씨 아들 김신동 부자

 평화 유지군 배우 박준규

 여행지 강원도  





여행생활자 집시맨 134회 미리보기  


눈만 마주치면 전쟁! 

앙숙 부자의 화해 여행 

 

티격태격! 눈만 뜨면 싸우는 진짜 앙숙 부자가 떴다!

 석 달 전 큰 다툼 이후, 

깊어진 감정의 골 때문에 

무려 한 달간 말도 없이 냉랭하게 지냈다는

 김재선 (66세), 김신동 (38세)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멋진 화해를 꿈꾸며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철저한 준비성으로 

훈련복까지 세팅한 아버지와는 달리, 

달랑 얇은 청바지 하나 입고 온 아들은 

준비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흡사 랩에 가까운(?) 아버지의 잔소리를 

견뎌야만 했다는데. 이들은 심지어 

순대볶음을 만들면서도 순대를 얇게 썰 것이냐,

 두껍게 썰 것이냐 등 소소한 문제들로 투닥거렸다. 


예고 영상 




부자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싸움이 계속되던

 어느 날, 평화 유지군(?) 박준규가 이들의 여행길에 

동참했다. 과연 이들 부자는 이번 여행을 통해

 진솔한 화해를 할 수 있을까? 갑작스럽게 찾아온

 꽃샘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정신력으로 무장한 세 사람의 강원도 여행기!

 

프로그램

여행생활자 집시맨

방영일시

2019.03.21. (목) 오후 09:50



 

[출처] mbn ,네이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