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해파랑 길 워킹맨 1부
인생의 전환점 마흔
절친 배우 3인방
이규한 김지훈 서지석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mbc스페셜 827회 미리보기
해파랑 길 워킹맨 1부
인생의 전환점, 마흔. 마흔을 맞이하는
절친 배우 3인방 이규한, 김지훈, 서지석이
해파랑길로 떠났다! 그 첫 번째 여정은?!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770km 대장정의 시작>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본격적으로
걷기 여행을 시작한 워킹맨 3인방! 패기 넘치게
출발했으나, 오르막길 앞에서 숨길 수 없는
거친 숨소리...?! 하지만 이들이 힘들어도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해안 길의 풍경 때문!
신비의 섬 ‘오륙도’, 그림을 찢고 나온 듯한
‘이기대 해안 산책로’, 부산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광안리 해변’까지~
길에서 만난 인연, 부산의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길 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광안리에서
난데없이 불거진 데뷔년도 배틀!
이어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워킹맨 3인방의 데뷔 시절 숨겨진 비화 대 공개.
<산, 바다, 하늘이 맞닿은 곳에서의 하룻밤>
각 코스별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해파랑길!
바닷길에 이어 산길을 걷다 보니 눈앞에 펼쳐진
동화 같은 흰 구름! 인생의 전환점, 마흔을
맞이한 워킹맨 3인방이 흰 구름을 보고 떠올린
생각은... 흰머리와 흰 수염?!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기 시작하는 나이 마흔, 거부할 수 없는
세월의 흐름 앞에서 그들이 털어놓은 현실 고민은?
숙소에 도착해 하루를 마무리하는
워킹맨 3인방! 걸으면서 더욱 가까워진 그들의
밤은 길고도 길다~ 달밤을 깨우는 비명소리의
정체, 그리고 반 80세 워킹맨 3인방이
야심한 밤에 오페라의 유령(?)으로 변신한 사연은?
<궂은 날씨가 준 뜻밖의 선물?!
소중한 인연을 만난 워킹맨 3인방>
인생에도 궂은날이 있듯, 날씨도 늘 맑을 수는
없는 법!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날씨에 강한
바람, 거대한 파도까지 휘몰아치고... 급기야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 비바람이 몰아쳐도
워킹맨의 여정은 계속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뜻밖의 인연! “파도도 씨고~
비도 내리가~” 강렬한 사투리로 워킹맨 3인방을
혼돈에 빠뜨린 노물리 해녀 어머님 3인방.
뜻밖의 인연들과 함께한 뜻밖의 인기투표!
배우의 자존심을 걸고 나선 어머님들의
아이돌 워킹맨 3인방~ 인기 멤버 1위는
과연 누구일까?
길을 걷다 만난 또 다른 인연... 방탄소년단?!
전 세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이 먹은 곳이라면 우리도 간다!
방탄아재단(?)을 감탄, 또 감탄하게 한
마성의 음식은 과연?
‘누가 누가 잘하나’ 그곳에서 펼쳐진
면치기 대결! 나이 마흔을 앞두고 면치기에
첫 도전한 김지훈. 과연 그는 성공할 수 있을까?
(feat. 이규한의 면치기 꿀팁 공개)
본 프로그램은 마흔을 맞아 해파랑길로 떠난
워킹맨의 3인방의 여정을 따라가 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고민과 사연,
길에서 만난 인연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예고 영상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