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영원히 기억해줘 멕시코

 최대 명절 망자의 날 

테오티우아칸  

죽은 자의 날 풍습 

하니치오 섬  





걸어서 세계속으로 632회 미리보기 

 

영원히 기억해줘, 멕시코


과거 인디오들의 생과 사에 대한 철학이 

남아 있는 멕시코(Mexico)! 마야 문명과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로 수천 년 넘은 유적과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멕시코 최대 명절인 ‘망자의 날’은

1년에 단 한 번 ‘죽은 자’가 ‘산 자’를

 찾아오는 기간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멕시코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랜 역사 속에서 죽음을 축제로 만든

 멕시코로 떠나본다!

 



멕시코인들의 자부심이라는 테오티우아칸 

과거 아즈텍인들에게 ‘신들의 도시’라 불린

 이곳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피라미드가 있다.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과나후아토는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이

 된 곳이다. 미라 박물관에는 과거 콜레라가 

퍼진 마을의 비극이 담겨 있다.

  

‘죽은 자의 날’ 풍습이 이어지고 있는 하니치오 섬 

이곳에선 지금도 푸레페차 인디오들이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나는 멕시코의

 특별한 날을 경험하러 떠난다.


◆ 방송일 : 2019년 12월 28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이근선 PD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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