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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차돌박이 숙주볶음 

만드는 법 

유귀열 조리기능장  

최고의 요리비결

[차돌박이 숙주볶음]

- 주재료

차돌박이(200g), 숙주(200g), 마늘종(30g),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 소스 재료 ①

굴소스(1½T), 참기름(1T), 전분(1t)

- 소스 재료 ②

까나리액젓(2T), 설탕(2T), 다진 홍고추(2t),

 다진 청양고추(2t), 다진 마늘(1T), 레몬즙(2T),

다진 방울토마토(4T), 다진 땅콩(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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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돌박이(200g)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숙주는’

꼬리, 머리 부분을 제거해주면 음식이 훨씬 깔끔해져요

2. 숙주(200g)는 꼬리, 머리 부분을 제거한다

- tip ‘마늘종을 넣으면’

매콤한 맛과 파릇파릇한 색감이 더해져

 음식이 더 먹음직스러워져요

3. 마늘종(30g)은 한입 크기로 썰고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는 반으로 가른 뒤 채 썬다

- 요리사전 ‘양파는’

얇게 썰어야 아린 맛이 잘 빠지고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우러져요

- 요리상식 ‘양파 손질하기’

양파(¼개)는 얇게 채 썬 뒤 찬물을 붓고

 5분 정도 담가주세요

- 요리사전 ‘부추 손질하기’

부추(30g)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찬물을 붓고 5분 정도 담가주세요

4. 굴소스(1½T), 참기름(1T), 

전분(1t)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 tip ‘소스를 만들 때’

전분을 넣어주면 농도가 걸쭉해지고 

윤기가 먹음직스럽게 흘러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까나리액젓(2T), 설탕(2T), 다진 홍고추(2t), 

다진 청양고추(2t),

 다진 마늘(1T), 다진 방울토마토(4T),

다진 땅콩(1T), 레몬즙(2T)을 섞어 

색다른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 요리사전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끓는 소금물에 숙주(200g), 

차돌박이(200g)를 각각 넣어 살짝 데친다

- ‘요리상식 ’차돌박이 데치기‘

는 끓는 소금물에 넣어 살짝 데친 뒤

 접시에 담아 한 김 식혀주세요

- 요리사전 ‘차돌박이를’

살짝 데쳐주면 기름기가 빠져

 담백해지고 잡냄새도 사라져요

- tip ‘차돌박이는’

자체에 기름기가 있어 볶을 때

 기름을 따로 두르지 않아도 돼요

5. 달군 팬에 차돌박이를 넣어 볶는다

- 요리사전 ‘길이에 따라’

길이가 긴 차돌박이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주세요

6. 차돌박이가 반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 

홍고추, 마늘종, 숙주, 소스를 넣어 골고루 볶는다

- tip ‘채소는’

차돌박이의 핏기가 사라졌을 때 넣고

 볶아야 차돌박이가 질겨지지 않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접시에 데친 숙주, 데친 차돌박이, 양파, 

부추를 보기 좋게 올린 뒤

 소스를 그릇에 담아 곁들여주세요

7. 잘게 썬 차돌박이 숙주볶음(100g)에 따뜻한 밥(½공기), 

다진 배추김치(2T), 송송 썬 쪽파(1T),

김가루(1T), 참기름(1T), 통깨(약간)를 넣고

 볶아 맛있는 볶음밥을 만든다

- 요리사전 ‘볶음밥을 할 땐’

따뜻한 밥을 넣어줘야

 고슬고슬하게 볶을 수 있어요

- tip ‘밥을 볶을 때’

숟가락을 세워 자르듯이 볶으면

 밥알이 으깨지지 않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굴소스(1T)를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 요리사전 ‘간 맞추기’

차돌박이와 숙주를 데쳐서 사용할 땐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8. 접시에 푸짐하게 담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고추장찌개 

반건조 오징어조림 

만드는 법 

유귀열 조리기능장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고추장찌개]

- 주재료

돼지고기(앞다리살/200g), 두부(100g), 양파(90g), 

감자(150g), 청양고추(30g), 대파(55g),

애호박(160g), 양배추(100g), 쌈장(2t), 고추장(2T), 

굵은 고춧가루(2T), 소금(약간), 참치액젓(1T),

다진 마늘(2T), 밑국물(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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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돼지고기 고르기’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좋은 앞다리살로 준비해주세요

1. 돼지고기(앞다리살/200g)는

 지방을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 tip ‘지방 제거하기’

지방은 약간 남겨두고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아삭한 당근이나 쫄깃한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2. 애호박(160g)은 반달 모양으로 편 썰고 

청양고추(30g)는 꼭지를 제거한 뒤 송송 썬다

- tip ‘찌개에 양념을 할 땐’

양념장을 미리 만든 뒤 국물에 넣어줘야

 각 재료의 맛이 더 어우러져요

3. 고추장(2T), 굵은 고춧가루(2T), 다진 마늘(2T),

 참치액젓(1T), 쌈장(2t)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상식 ‘양념장을 만들 때’

고추장만 넣으면 맛이 텁텁해질 수 있으니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고추장찌개에’

된장을 넣으면 메주의 뜬내가 날 수 있으니

 쌈장을 넣어주세요

- 쿡 포인트

양념장에 쌈장을 넣어주면 구수해지고 깊은 맛이 나요

4. 끓고 있는 밑국물(3컵)에서 시판 다시백을 건져낸다

5. 한입 크기로 썬 돼지고기, 편 썬 애호박, 송송 썬 대파(55g),

 청양고추, 먹기 좋게 썬 감자(150g),

양배추(100g), 양파(90g)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 tip ‘양념장 넣는 타이밍’

양념장은 채소가 익었을 때 넣어주는 게 좋아요

6. 채소가 익으면 양념장, 큼직하게 썬 두부(100g), 

소금(약간)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7. 뚝배기에 푸짐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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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오징어조림]

- 주재료

반건조 오징어(2마리), 마늘(50g), 꽈리고추(40g), 

홍고추(10g), 소금(약간)

- 조림장 재료

간장(1T), 맛술(2T), 참기름(1T), 물엿(2T), 고운 고춧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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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건조 오징어(2마리)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다

2. 반건조 오징어는 몸통을 반으로 갈라 접은 뒤 

길쭉하게 썰고 다리는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반건조 오징어 썰기’

반건조 오징어는 1cm 간격으로 

도톰하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3. 손질한 반건조 오징어는 찬물에 깨끗이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4. 홍고추(10g)는 어슷 썰고

 꽈리고추(40g)는 꼭지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미리 익히기’

꽈리고추와 마늘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익혀주면 조리시간이 짧아져요

5. 꼭지를 제거한 꽈리고추에 마늘(50g), 소금(약간)을 섞고 

비닐 랩을 씌운 뒤 전자레인지에 넣어

2분 정도 익힌다

6. 팬에 간장(1T), 맛술(2T), 물엿(2T), 고운 고춧가루(1T), 

참기름(1T)을 섞어 조림장을 만든 뒤

센 불에 끓인다

7. 끓는 조림장에 손질한 반건조 오징어, 어슷 썬 홍고추, 

익힌 꽈리고추, 마늘을 넣어 볶는다

- 요리사전 ‘익은 정도 확인법’

반건조 오징어가 오그라들면 알맞게 잘 익은 거예요

- 추천 ‘반건조 오징어조림’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한 맛에 반하는 

반건조 오징어조림을 만들어보세요!

8.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묵은지찜 

청양고추 부추전 

만드는 법 

유귀열 조리기능장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묵은지찜]

- 주재료

배추김치(400g), 된장(1T), 들기름(2T), 다진 마늘(1T),

 들깻가루(2T), 쪽파(10g),

실고추(약간), 물(3컵), 설탕(3T)

- 밑국물 재료

물(5컵), 마늘(35g), 양파(60g), 대파(55g), 

청양고추(10g), 시판 다시백(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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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양고추(10g)는 반으로 가른 뒤 꼭지를 제거한다

2. 물(5컵)이 담긴 냄비에 청양고추, 얇게 썬 대파(55g), 

양파(60g), 마늘(35g), 시판 다시백(2개)을

넣고 한소끔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 요리상식 ‘밑국물을 만들 때’

시판 다시백을 넣어주면

 감칠맛을 손쉽게 낼 수 있어요

3. 배추김치(400g)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배추김치를’

막걸리나 쌀뜨물에 담가주면

 군내를 쉽게 잡을 수 있어요

4. 물(3컵)에 설탕(3T)을 섞어 설탕물을 만든다

5. 설탕물에 배추김치를 넣어 10분 정도 담근다

- 쿡 포인트

배추김치를 설탕물에 10분 정도 담가주면

 군내가 말끔히 사라져요

6. 배추김치는 물기를 제거한 뒤

 밑동 부분에 칼집을 넣는다

- tip ‘된장을 넣으면’

배추김치에 남아있는 군내를 잡아주고 

구수한 맛이 나요

7. 배추김치에 된장(1T), 들기름(2T), 

다진 마늘(1T)을 넣어 버무린다

8. 밑국물이 끓어오르면 시판 다시백, 청양고추,

 대파, 양파, 마늘을 건져낸다

- 요리상식 ‘향채소는’

얇게 썬 뒤 단시간에 우려내야 

밑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9. 밑국물에 양념한 배추김치를 넣어

 30분 정도 끓인다

- 요리사전 ‘원하는 식감에 따라’

살캉한 식감을 원할 땐 10~20분 정도, 

물렁한 식감을 원할 땐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 tip ‘묵은지찜은’

밑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충분히 끓여줘야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10. 배추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들깻가루(2T)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11.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12. 송송 썬 쪽파(10g), 실고추(약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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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부추전]

- 주재료

부추(140g), 양파(60g), 당근(20g), 청양고추(55g), 

튀김가루(½컵), 부침가루(½컵), 얼음물(160ml)

- 초간장 재료

물(1T), 간장(1T), 식초(1T), 다진 양파(1T), 

다진 홍고추(1T), 다진 청양고추(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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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추(140g)는 한입 크기로 썬다

- 요리상식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잘게 썰어주면 반죽에 골고루 잘 섞여요

2. 청양고추(55g)는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가른 뒤 잘게 썬다

- 요리사전 ‘고추씨 넣기’

반죽에 고추씨를 함께 넣어주면 

칼칼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3. 부침가루(½컵), 튀김가루(½컵), 얼음물(160ml), 

청양고추, 채 썬 당근(20g), 양파(60g), 부추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 요리상식 ‘간하지 않기’

시판되는 부침가루, 튀김가루에는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돼요

- tip ‘반죽을 만들 때’

얼음물을 넣어주면 온도차 때문에 

전이 훨씬 바삭해져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요리상식 ‘반죽 넣는 타이밍’

반죽은 기름이 충분히 달궈졌을 때

 넣어야 식감이 눅눅해지지 않아요

- 요리사전 ‘반죽을 구울 때’

반죽을 살짝 들어 올려 가운데까지 기름을 넣어주면

 전이 전체적으로 바삭해져요

5.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6. 간장(1T), 식초(1T), 물(1T), 다진 청양고추(1T), 

양파(1T), 홍고추(1T)를 섞어 초간장을 만든 뒤

곁들인다

[출처]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