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프랑스 제프

부인 박수진 씨 

달달한 신혼 생활 

파비앙 친구 

채식주의자

 채식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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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프


-파비앙에게 깨달음(?)을 안겨 준 친구, 제프

약 1년 전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우연히 파비앙과

 만나 친구가 됐다는 제프 

당시 그 만남을 통해 파비앙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됐다는데

과연 그 깨달음의 정체는?


지난 해 10월, 박수진씨와 결혼에 골인! 

파비앙보다 먼저 유부남이 된 제프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만나본다. 



 

-안정 아내 VS 모험 남편, 채식 식당 열어도 될까요?

결혼 1년차, 그저 달달할 것만 같은 제프와 

박수진씨의 신혼생활에도 다툼이 있었으니 

바로 ‘채식 식당 개업’ 문제다. 

채식주의자면서 아메리칸 펍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제프의 꿈은 자신만의 채식 식당 개업!

아내 수진씨도 그런 남편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식당 개업 시점에 관해서는 

확연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데.


일단 전셋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은 다음 

돈을 모아 채식 식당을 오픈해야 한다는 아내와 

작게라도 당장 시작하고 싶다는 남편! 

과연 두 사람의 의견차는 좁혀질 수 있을까?


-프랑스 사위와 인도네시아 장모님, 한국 장인어른

영어는 기본~ 인도네시아어까지 언어 능력자인

 제프의 아내 박수진씨 그런 그녀에겐 남다른

 사연이 있었으니, 바로 어머니가 인도네시아 분?!


국제결혼이 흔치않던 93년,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인 남자 박병범씨를

 만나 사랑에 빠진 아니타씨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가 바로, 제프의 아내 박수진씨다. 


어쩌다 보니 대를 이어 국제결혼에 골인!

 한 가정에 세 국가가 공존하는 상황~ 

덕분에 가족이 다 모일 때면 수진씨는 

통역사 노릇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과연 장인, 장모님은 사위, 제프의

 사업 계획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한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제프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친구, 파비앙. 

한국 생활 선배로서 여러 조언을 건네는데... 

한국에서는 모든 기회가 열려있다며 한국이 

기회의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제프.

파비앙 역시 제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한다. 

워라벨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온 두 사람이 

한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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