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카레 치킨 

유자배추 샐러드

 만드는 법 

김정은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김정은 요리연구가 

카레 치킨과 유자배추 샐러드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카레 치킨]


- 주재료


닭다리살(넓적다리살/400g), 레몬(70g), 

꽈리고추(55g), 표고버섯(35g), 전분(25g), 밀가루(50g)


 


- 밑간 재료


간장(1½T), 맛술(1½T), 카레가루(1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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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닭다리살 고르기’


닭다리살은 식감이 쫄깃한 넓적다리살로

 준비해주세요


 


1. 핏물을 제거한 닭다리살(넓적다리살/400g)은 

한입 크기로 썬다


 


- tip ‘닭다리살을 썰 땐’


껍질을 아래로 두고 썰어주면

 훨씬 수월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카레가루 고르기’


전분이 들어간 카레가루나

 정통 인도식 카레가루를 사용해도 돼요


 


- 요리상식 ‘닭다리살에’


다진 생강을 넣어주면 잡내가 사라지고

 튀겼을 때 씹는 식감이 살아나요


 


2. 닭다리살에 카레가루(1T), 맛술(1½T), 간장(1½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2T)을 넣고 버무려

밑간한 뒤 1시간 정도 재운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다진 생강 대신 생강가루나 마늘가루를 넣어도 좋아요


 


- tip ‘재우는 시간’


밑간한 닭다리살은 1시간 정도 재워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나 소금을 가감해 간을 맞춰도 좋아요


 


3. 비닐봉지에 밀가루(50g), 전분(25g), 

재운 닭다리살을 넣고 흔들어가며 고루 묻힌다


 


- tip ‘알맞은 비율’


밀가루, 전분은 1:1 비율이나 2:1 비율로 

섞어주면 알맞아요


 


- 요리상식 ‘밀가루&전분의 역할’


밀가루는 촉촉한 식감을 살려주고 

전분은 바삭한 식감을 살려줘요


 


- 쿡 포인트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어 닭고기에 묻혀주면

 더 쫄깃하고 바삭하게 튀겨져요


 


4. 꽈리고추(55g)는 젓가락으로 구멍을 낸다


 


- 요리사전 ‘꽈리고추를 튀길 땐’


꽈리고추가 쉽게 부풀어 터질 수 있으니 

구멍을 내주는 게 좋아요


 


5. 170℃로 예열된 기름에 손질한

 닭다리살 넣어 튀긴다


 


- tip ‘기름 온도 확인하기’


예열된 기름에 닭다리살을 넣어

 서서히 올라오면 알맞은 온도예요


 


- 요리상식 ‘기름에 튀길 땐’


두꺼운 주물냄비를 사용해야 

재료를 튀길 때 온도가 오래 유지돼요


 


- tip ‘닭다리살이’


노릇하게 튀겨지면 건져낸 뒤

 기름 온도를 다시 높여주세요


 


- 요리사전 ‘한 번 더 튀기기’


튀긴 닭다리살은 온도를 높인 기름에 한 번 더 튀기면 

바삭함이 더 살아요


 


- tip ‘튀기는 시간’


손질한 닭다리살은 4분 정도 먼저 튀겨주세요


 


6. 튀긴 닭다리살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하며 한 김 식힌다


 


- 요리사전 ‘가라아게란?’


밑간을 한 닭고기에 전분이나 

밀가루를 묻힌 뒤 기름에 튀긴 일본식 치킨이에요


 


7. 닭다리살을 튀긴 기름에 손질한 꽈리고추,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35g)을 각각 넣어 살짝 튀긴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 tip ‘꽈리고추는’


기름에 튀긴 뒤 재빨리 건져내 여열에 익혀주세요


 


- 요리사전 ‘표고버섯은’


기름이 심하게 튈 수 있으니 

물에 씻지 않은 채로 튀겨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표고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이나 

애느타리버섯을 튀겨도 맛있어요


 


8. 175℃로 예열된 기름에 튀긴 닭다리살을 넣어

 한 번 더 튀긴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 추천 ‘카레 치킨’


바삭바삭한 식감에 자꾸만 생각나는

 카레 치킨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9. 접시에 튀긴 닭다리살, 튀긴 꽈리고추, 표고버섯을

 담은 뒤 큼직하게 썬 레몬(70g)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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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배추 샐러드]


- 주재료


배추(100g), 석류알(30g)


- 절임물 재료


물(½컵), 소금(1T), 식초(4T), 설탕(1T), 유자청(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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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추(100g)는 3등분한 뒤 채 썬다


 


- tip ‘배추를 채 썰 때’


씹는 식감이 좋은 줄기 부분은

 두께 6mm 정도로 채 썰어주세요


 


- 요리상식 ‘배추의 잎 부분은’


숨이 쉽게 죽으니 줄기 부분보다

 도톰하게 채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물(½컵), 식초(4T), 설탕(1T), 유자청(1T), 

소금(1T)을 넣고 센 불에 살짝 끓여 절임물을 만든 뒤

불을 끄고 한 김 식힌다


 


- tip ‘불 끄는 타이밍’


절임물이 자글자글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3. 밀폐용기에 손질한 배추, 석류알(30g)을 담은 뒤

 한 김 식힌 절임물을 붓는다


 


- 요리상식 ‘손질한 재료&절임물은’


지퍼백에 넣고 주물러가며 절이면 

적은 양으로도 쉽게 절여져요


 


- 요리사전 ‘숙성시키기’


손질한 재료는 절임물에 30분 정도 절인 뒤

 냉장 숙성시켜주세요


 


4. 접시에 담은 뒤 숙성시킨 절임물을 끼얹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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