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소고기 스키야키 

만드는 법 

정호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소고기 스키야키]

 

- 주재료

소고기(설도/180g), 알배추(4장), 양파(¼개), 

표고버섯(2개), 두부(½모), 불린 당면(30g),

달걀(1개)

 

- 밑국물 재료

물(2½컵), 다시마(10g), 가다랑어포(25g)

 

- 양념 재료

양조간장(½컵), 맛술(1½컵), 청주(¼컵), 밑국물(1컵)

 

- 매콤한 양념 재료

양조간장(½컵), 맛술(1½컵), 청주(¼컵). 밑국물(1컵), 베트남고추(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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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고기(설도/180g)는 키친타월로 두드려 핏물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해주면 불순물이 제거돼 잡내가 나지 않고 국물이 깔끔해져요

 

- 요리사전 ‘밑국물 만들기’

물에 다시마를 넣고 끓어오르면 건져낸 뒤 

가다랑어포를 넣어 5분 정도 우려주면 돼요

 

- tip ‘양념에’

맛술을 넣어주면 단맛과 윤기가 더해지고 

청주를 넣으면 고기의 잡내가 사라져요

 

2. 냄비에 간장(½컵), 맛술(1½컵), 청주(¼컵), 

가다랑어포 밑국물(1컵)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 tip ‘맛술을 넣으면’

깊은 단맛이 나고 윤기가 더해져서 조림, 볶음 요리를 할 때 좋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베트남고추(3개)를 잘게 부숴 넣어 매콤한 양념을 만든다

 

3. 양념은 센 불에 2분 정도 끓인 뒤 불을 끄고 식힌다

 

- tip ‘알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단맛이 있고 식감이 아삭해서 전골 요리에 잘 어울려요

 

- 요리사전 ‘알배추의 효능’

알배추는 칼륨 성분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돼요

 

4. 알배추(4장)는 칼로 두드린 뒤 한입 크기로 저며 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1개)를 송송 썬다

 

5. 두부(½모)는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편 썬다

 

- tip ‘베트남고추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건져내주세요

 

- 요리상식 ‘건져내기’

매콤한 양념이 끓으면 베트남고추를 건져낸다

 

- tip ‘양념 식히기’

양념은 완전히 식힌 뒤 버무려줘야 재료 속까지 간이 잘 스며들어요

 

6. 핏물을 뺀 소고기에 알배추, 채 썬 양파(¼개), 

편 썬 표고버섯(1개), 식힌 양념(½컵)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1분 정도 재운다

 

- 요리사전 ‘두부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워야 국물이 느끼해지지 않아요

 

7. 달군 팬에 두부를 노릇하게 구운 뒤 재운 소고기,

 알배추, 양파, 표고버섯을 살짝 볶는다

 

- tip ‘굽는 정도’


두부는 중·약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 요리사전 ‘냄비 크기에 따라’

크기가 큰 냄비에는 재운 재료를 바로 볶은 뒤 끓여도 돼요

 

- tip ‘불 세기’

재운 재료는 중불에서 서서히 볶아줘야 타지 않아요

 

8. 냄비에 볶은 소고기, 표고버섯, 알배추, 양파, 

구운 두부, 별 모양을 낸 표고버섯(1개)을

보기 좋게 담는다

 

- tip ‘기호에 따라’

아삭한 당근, 대파, 우엉을 함께 넣어줘도 맛있어요

 

9. 식힌 양념(1½컵)을 붓고 불린 당면(30g)을 담아

 센 불에 5분 정도 끓인다

 

- 요리사전 ‘소고기 스키야키에’

달걀물을 곁들여서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달걀(3개)을 깨서 노른자만 분리한 뒤 고루 푼다

 

10. 달걀(1개)을 고루 풀어 곁들인다

 

- tip ‘취향에 따라’

달걀노른자에 마요네즈를 약간만 섞어주면 더 고소해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소고기가 익으면 우동 면(100g), 청양고추를 넣어 2분 정도 끓인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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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마 깍두기 

마 우동 

만드는 법 

 정호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마 깍두기]

 

- 주재료

마(180g)

 

- 양념 재료

실파(10g), 생강술(1t), 설탕(1t), 통깨(약간), 새우젓 국물(2T), 

고춧가루(2T), 다진 마늘(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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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180g)는 필러로 껍질을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 요리상식 ‘마는’

껍질에 있는 흙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 tip ‘마 크기’

전체 너비의 4등분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 tip ‘영양만점 마’

우유와 함께 마를 갈아 마시면 위에 좋아요

 

- tip ‘간 맞추기’

양념을 먼저 만든 뒤 재료를 섞어야 간을 맞추기가 쉬워요

 

2. 송송 썬 실파(10g)에 새우젓 국물(2T), 다진 마늘(1T), 

고춧가루(2T), 생강술(1t), 설탕(1t),

통깨(약간)를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쿡 포인트

새우젓 국물로 간을 해주면 양념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 tip ‘취향에 따라’

새우젓 대신 까나리 액젓 등 다른 액젓을 넣어줘도 괜찮아요

 

- 요리상식 ‘생강술 만들기’

생강과 청주를 1 : 3 비율로 갈아 잠시 재운 뒤 생강을 걸러내 주면 돼요

 

3. 양념에 썬 마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 요리사전 ‘마 깍두기는’

즉석으로 먹을 때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고 냉장 숙성하면 깊은 맛이 나요

 

4.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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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우동]

 

- 주재료

마(100g), 우동 면(200g), 김(5g), 달걀(1개),

 실파(약간), 고추냉이(1t)

 

- 밑국물 재료

물(4컵), 다시마(20g), 가다랑어포(50g)

 

- 맛간장 재료

설탕(4T), 맛술(55ml), 간장(1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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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찬물(4컵), 다시마(20g)를 넣어 약불에 은은하게 끓인다

 

- 요리사전 ‘다시마의 하얀 가루는’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마른 행주로 불순물만 털어내주세요

 

- tip ‘다시마 끓이기’

다시마는 약불에서 은은하게 끓여줘야 감칠맛이

 더 살아나고 점액질이 생기지 않아요

 

- 요리상식 ‘우려내는 정도’

다시마를 눌렀을 때 자국이 나면 충분히 우려진 거예요

 

2. 다시마가 부드러워지면 건져낸 뒤 센 불에 살짝 끓인다

 

3. 기포가 올라오면 불을 끈 뒤 가다랑어포(50g)를 넣는다

 

- tip ‘가다랑어포는’

불을 끈 뒤 5분 정도 우려내 밑국물을 만들어주세요

 

4. 냄비에 간장(180ml), 설탕(4T), 맛술(55ml)을 넣고

 은은하게 끓여 맛간장을 만든다

 

5. 끓는 물에 우동 면(200g)을 넣어 15분 정도 삶는다

 

- 요리상식 ‘삶는 시간’

냉동 우동 면이나 자숙 우동 면은 2~3분 정도 삶아주면 좋아요

 

- tip ‘우동 면 특징’

우동 생면은 맛이 좋고 냉동된 우동 면은 만들기 간편해요

 

- 요리상식 ‘우동 면 삶기’

우동 면을 넣고 8자로 휘저어가며 삶아야 면이 꼬이지 않아요

 

6. 맛간장(½컵), 밑국물(2컵)을 섞어 우동국물을 만든다

 

- 요리상식 ‘우동국물은’

차갑게 식혀서 준비해주세요

 

- tip ‘마를 갈 땐’

끝부분에 키친타월로 감싼 뒤 갈아주면 마 갈기가 수월해요

 

7. 껍질 벗긴 마(100g)는 강판에 곱게 간다

 

8. 실파(약간)는 송송 썰고 김(5g)은 가위로 가늘게 자른다

 

- tip ‘여유가 있을 땐’

우동 면을 한 가닥씩 정리해 그릇에 담아주세요

 

- tip ‘기호에 따라’

우동 면을 식히지 않고 따뜻하게 먹어도 좋아요

 

9. 그릇에 삶은 우동 면을 담고 간 마를 올린다

 

- 추천 ‘마 우동’

마를 듬뿍 넣어 소화에 좋은 마 우동을 만들어보세요

 

10. 달걀노른자(1개), 송송 썬 실파, 

가늘게 자른 김, 고추냉이(1t)를 얹는다

 

11. 그릇에 차갑게 식힌 우동국물을 붓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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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주꾸미 삼겹살볶음 

주꾸미 시금치샐러드 

만드는 법 

정호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주꾸미 삼겹살볶음]

 

- 주재료

주꾸미(4마리), 삼겹살(200g), 소금(1T), 밀가루(40g),

 양파(220g), 대파(90g),

 

- 양념 재료

설탕(2T), 간장(2T), 고추장(3T), 고춧가루(3T), 

청주(2T), 참기름(약간), 다진 마늘(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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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꾸미(4마리)에 소금(1T), 밀가루(40g)를 넣어

 조물조물 주무른 뒤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

 

- 요리상식 ‘주꾸미는’

소금,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주면 불순물과 점액질이 제거돼요

 

2. 주꾸미는 머리를 길게 가른 뒤 내장, 먹물 주머니, 눈을 제거한다

 

- 요리상식 ‘주꾸미 고르기’

주꾸미는 회색빛이 선명해야 신선한 거예요

 

3. 끓는 물에 소금(약간), 손질한 주꾸미를 넣어 살짝 데친다

 

- 요리사전 ‘미리 데치기’

주꾸미를 볶기 전에 한 번 데쳐주면 수분이 나가는 걸 

막아줘서 식감이 더 좋아져요

 

- tip ‘주꾸미는’

미리 데치면 비린내를 말끔히 잡을 수 있어요

 

- tip ‘익는 정도’

주꾸미는 나중에 볶기 때문에 ⅔정도만 익혀주세요

 

4. 데친 주꾸미는 찬물에 한 번 더 씻은 뒤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한다

 

5. 데친 주꾸미는 먹기 좋게 썬다

 

6. 삼겹살(200g)은 한입 크기로 썬다

 

7. 고추장(3T), 고춧가루(3T), 설탕(2T), 청주(2T), 간장(2T), 

다진 마늘(2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8.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삼겹살을 구운 뒤 채

 썬 양파(220g), 양념장, 데친 주꾸미,

어슷 썬 대파(90g), 참기름(약간)을 넣어 볶는다

 

- 요리상식 ‘양파는’

두껍게 채 썰어야 볶았을 때 식감이 살아있어요

 

- 쿡 포인트

삼겹살을 먼저 구워주면 재료를 볶을 때 풍미가 좋아지고 고소해져요

 

- tip ‘양념장은’

빨리 탈 수 있기 때문에 삼겹살을 익힌 뒤 넣어주세요

 

9.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 tip ‘기호에 따라’

통깨를 뿌려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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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시금치샐러드]

 

- 주재료

데친 주꾸미(2마리), 시금치(90g), 방울토마토(80g), 

그라노 파다노 치즈(10g)

 

- 드레싱 재료

맛술(50ml), 청주(50ml), 소금(약간), 설탕(1t), 

흑초(5T), 간장(50ml), 올리브유(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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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흑초는’

현미로 만들거나 산야초를 더해 만들어 

일반 식초보다 향과 맛이 더 좋아요

 

- tip ‘흑초가 없을 땐’

사과 식초를 활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맛술 & 청주’

드레싱에 들어가는 맛술, 청주는 한 번 끓여서 

알코올을 날려주세요

 

1. 팬에 청주(50ml), 맛술(50ml)을 넣고 센 불에 끓인다

 

- tip ‘끓이는 시간’

청주와 맛술은 5분 정도 끓여주세요

 

2. 청주, 맛술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추고 5분 더 끓인다

 

- 요리사전 ‘단맛을 낼 때’

설탕보다 청주, 맛술을 끓여 넣어주는 게 건강에 더 좋아요

 

3. 간장(50ml), 흑초(5T), 소금(약간), 설탕(1t), 

올리브유(3T), 끓인 청주, 맛술을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 뿌리 제거한 시금치(90g)는 먹기 좋게 썬 뒤 접시에 담는다

 

5. 접시에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80g), 

데친 주꾸미를 담고 드레싱을 고루 뿌린다

 

6. 그라노 파다노 치즈(10g)를 갈아서 뿌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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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요리비결]

삼치 된장조림 

잔멸치조림 

만드는 법 

정호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삼치 된장조림]

 

- 주재료

대패삼겹살(50g), 샐러드채소(30g), 청주(1½컵),

 

- 소스 재료

레드와인(1T), 매실장아찌(120g), 맛술(1t), 

설탕(2t), 간장(1t), 국간장(2t), 올리브유(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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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삼치 고르기’

삼치는 등에 푸른색이 선명하고 살이 탱탱한 게 신선한 거예요

 

- tip ‘삼치 구입’

뼈를 발라내고 포 뜬 삼치를 구입해주세요

 

1. 삼치(300g)는 두툼하게 저며 썬 뒤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2. 손질한 삼치에 뜨거운 물을 붓고 1분간 담근다

 

- 요리사전 ‘비린내 원인’

삼치를 뜨거운 물에 담그면 비린내의 원인인 

하얀 막이 물 위로 떠올라요

 

- 요리사전 ‘삼치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이 훨씬 단단해져요

 

- 쿡 포인트

뜨거운 물에 삼치를 담가주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아요

 

3. 삼치는 찬물에 헹군 뒤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한다

 

- tip ‘삼치 헹구기’

삼치는 살살 부서지지 않게 헹궈주세요

 

4. 무(100g)는 1cm 두께로 썬 뒤 모서리를 다듬는다

 

- 요리상식 ‘모서리 다듬기’

무의 각진 모서리를 다듬어주면 조리했을 때 

잘 깨지지 않고 간도 잘 스며들어요

 

- 요리상식 ‘무 미리 삶기’

삼치보다 미리 삶아주면 양념했을 때 간이 더 쏙쏙 스며들어요

 

5. 냄비에 쌀뜨물(2½컵), 무를 넣어 8분 동안 삶는다

 

- tip ‘익는 정도’

무에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쑥 들어가면 충분히 익은 거예요

 

- 요리사전 ‘쌀뜨물 효과’

쌀뜨물에 무를 삶으면 무가 쪼그라들지 않아요

 

- tip ‘삶는 시간’

무는 7~8분 정도 삶아주세요

 

6. 무가 익으면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 뒤 물기를 제거한다

 

7. 팬에 무, 삼치를 담은 뒤 물(2컵), 청주(¾컵), 

맛술(¾컵), 설탕(4T), 된장(35g)을 넣고 8분 정도 조린다

 

- tip ‘양념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넣어야 적당해요

 

8. 꽈리고추(15g)를 넣은 뒤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힌다

 

- 요리상식 ‘꽈리고추는’

마지막에 넣어줘야 색이 변하지 않고 식감도 좋아요

 

9.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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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조림]

 

- 주재료

잔멸치(100g)

 

- 양념 재료

물(¾컵), 청주(½컵), 설탕(2T), 맛술(40ml), 간장(4T)

 

[ 잔멸치조림 주먹밥 ]

 

- 주재료

잔멸치조림50g), 밥(1공기), 실파(5g), 통깨(1T), 단무지(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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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멸치(100g)는 끓는 물에 넣어 1분 정도 데친 뒤 체로 걸러낸다

 

- 요리사전 ‘잔멸치 데치기’

잔멸치를 데쳐주면 짠맛이 빠지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2. 데친 잔멸치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3. 팬에 데친 잔멸치, 물(¾컵), 맛술(40ml), 청주(½컵), 

설탕(2T), 간장(4T)을 넣고 10분 정도 조린다

 

- tip '기호에 따라'

잘게 다진 단무지(20g), 송송 썬 실파(5g), 통깨(1T), 

따뜻한 밥(1공기), 잔멸치조림(50g)을 섞은 뒤

한입 크기로 뭉쳐 잔멸치 주먹밥을 만들어도 좋아요.

 

- tip '기호에 따라'

잔멸치 주먹밥에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4.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상식 ‘보관 기간’

잔멸치조림은 냉장 보관하면 2주 정도 먹을 수 있어요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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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전복 볶음밥 

대패삼겹살 무침 

만드는 법 

정호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전복 볶음밥]

 

- 주재료

전복(2마리), 밥(200g), 양파(40g), 실파(5g), 달걀(1개), 

버터(5g), 굴소스(2t), 치킨스톡(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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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복(2마리)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쇠숟가락으로 껍질과 살을 분리한다

 

- 요리상식 ‘전복을’

솔로 문질러가며 씻어주면 이물질, 비린내가 제거돼요

 

2. 전복은 내장을 떼어낸 뒤 모래집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전복 볶음밥에’

전복 내장을 넣어주면 고소한 맛과 진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3. 끓는 물에 소금(약간), 전복 내장을 넣어

 살짝 데친 뒤 믹서로 곱게 간다

 

4. 전복은 입 부분을 제거한 뒤 굵게 다진다

 

5.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굵게 

다진 양파(40g)를 볶는다

 

- tip ‘양파를 볶으면’

수분이 빠져 아삭해지고 단맛이 강해져요

 

6. 양파가 반 정도 익으면 다진 전복을 넣어 볶은 뒤

 불을 줄이고 따뜻한 밥(200g)을 넣어 볶는다

 

- 요리상식 ‘살짝 볶기’

전복은 살짝 볶아야 질겨지지 않아요

 

- tip ‘전복을’

양파와 함께 볶아주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감칠맛이 깊어져요

 

- 요리상식 ‘볶음밥을 할 땐’

따뜻한 밥을 넣어줘야 고슬고슬하게 볶을 수 있어요

 

7. 굴소스(2t), 치킨스톡(3g)을 섞은 뒤 곱게 간 

전복 내장(1T)을 넣고 센 불에 고루 볶는다

 

- 요리사전 ‘전복 내장은’

마지막에 넣어야 풍미가 살아있고 간도 알맞아요

 

8. 버터(5g)를 넣어 고루 섞는다

 

9.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프라이(1개)를 만든다

 

- tip ‘버터는’

마지막에 넣어야 고소한 풍미가 살아요

 

10.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뒤 달걀프라이, 

송송 썬 실파(5g)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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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 무침]

 

- 주재료

대패삼겹살(50g), 샐러드채소(30g), 청주(1½컵),

 

- 소스 재료

레드와인(1T), 매실장아찌(120g), 맛술(1t), 설탕(2t), 

간장(1t), 국간장(2t), 올리브유(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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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 포인트

끓고 있는 청주에 대패삼겹살을 데쳐주면

 누린내가 나지 않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1. 끓고 있는 청주(1½컵)에 대패삼겹살(50g)을 살짝 데친다

 

- tip ‘끓는 청주에’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을 데쳐주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2. 데친 대패삼겹살은 얼음물에 담가 식힌 뒤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우메보시란?’

매실을 소금에 절여서 만든 일본식 매실장아찌예요

 

3. 매실장아찌(120g)는 씨를 제거한 뒤 

체에 넣어 곱게 내린다

 

- 요리사전 ‘매실장아찌는’

씨를 제거하고 체에 내려 과육만 걸러주세요

 

4. 매실장아찌에 올리브유(2T), 국간장(2t), 간장(1t), 

끓인 맛술(1t), 설탕(2t), 레드와인(1T)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 요리사전 ‘데친 대패삼겹살을’

얼음물에 담가주면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해져요

 

5. 데친 대패삼겹살에 소스(1T)를 넣어 버무린 뒤

 샐러드채소(30g)를 넣어 고루 섞는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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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귤청 

버섯크림소스 파스타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귤청]

 

- 주재료

귤(1kg), 설탕(1kg)

 

- 귤청 에이드 재료

귤청(50g), 탄산수(1컵), 민트잎(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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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상큼한 귤청’

제철 과일 귤로 손쉽게 뚝딱! 초간단 귤청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귤(1kg)은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양손으로 문질러가며 깨끗이 씻는다

 

- tip ‘미리 담그기’

귤은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0분 정도 담근 뒤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베이킹소다 사용하기’

과일을 껍질째 사용할 땐 베이킹소다로 씻어주면 잔류 농약이 말끔히 제거돼요

 

2. 씻은 귤은 면포로 닦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껍질째 도톰하게 썬다

 

- 요리상식 ‘물기 제거하기’

씻은 귤은 물기를 반드시 제거해야 나중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요

 

- tip ‘과일을 썰 때’

빵칼을 사용하면 손쉽게 썰 수 있고 과일즙 손실도 줄일 수 있어요

 

3. 귤에 설탕(950g)을 넣어 버무린다

 

- 요리사전 ‘설탕의 비율’

귤과 설탕은 1:1 비율로 섞어주면 적당해요

 

- 요리상식 ‘설탕은 넉넉히’

설탕을 적게 넣으면 시큼한 맛이 날 수 있으니 넉넉히 넣어주는 게 좋아요

 

4. 설탕에 버무린 귤은 병에 눌러가며 담는다

 

- tip ‘설탕으로 덮기’

마지막에 설탕을 뿌려 공기를 차단해주면 귤청이 상하지 않고 잘 숙성돼요

 

5. 남은 설탕(50g)을 뿌려 3일 이상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한다

 

6. 유리잔에 귤청(50g), 탄산수(1컵)를 넣어 섞는다

 

7. 민트잎(약간)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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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크림소스 파스타]

 

- 주재료

푸실리 면(210g), 표고버섯(90g), 새송이버섯(160g), 만가닥버섯(120g),

깻잎(5g), 양파(100g), 버터(2T), 두유(½컵), 생크림(2컵), 다진 마늘(1T),

귤청(1T), 소금(약간), 맛간장(2T), 흰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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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버섯크림소스 파스타’

귤청을 넣어 담백하고 향긋한 맛을 살린 버섯크림소스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 요리사전 ‘향긋함 살리기’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듬뿍 넣어 향긋함을

살려보세요

 

1. 만가닥버섯(120g)은 밑동을 잘라낸 뒤 가닥가닥 떼어낸다

 

2. 표고버섯(90g), 새송이버섯(160g)은 밑동을 제거하고 얇게 썬다

 

3. 양파(100g)는 굵게 다지고, 깻잎(5g)은 돌돌 말아 채 썬다

 

- tip ‘기호에 따라’

양파는 굵게 다지거나 도톰하게 슬라이스해주세요

 

- 요리사전 ‘두유 넣기’

크림소스에 두유를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해져요

 

- 요리사전 ‘맛간장’

크림소스에 맛간장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배가 돼요

 

- tip ‘귤청이 없을 땐’

설탕을 약간 넣어 단맛을 더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깻잎 넣기’

깻잎을 넣으면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요

 

- 요리상식 ‘푸실리 면’

길이가 짧고 꼬불꼬불한 푸실리 면! 파스타나 샐러드에 주로 사용해요

 

4. 끓는 물에 소금(1T), 푸실리 면(210g)을 넣어 8분 정도 삶는다

 

- tip ‘짧은 파스타 면은’

올리브유를 넣지 않아도 면이 달라붙거나 엉키지 않아요

 

5. 달군 팬에 버터(2T)를 녹인 뒤 다진 마늘(1T), 다진 양파를 볶는다

 

- 요리사전 ‘불 조절’

버터가 타지 않게 약불에 서서히 볶아주세요

 

6.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만가닥버섯을 넣어 볶다가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달달 볶는다

 

- tip ‘밑간하기’

버섯을 볶을 때 밑간을 해주면 소스 맛이 더욱 진하고 깊어져요

 

7. 생크림(2컵), 두유(½컵),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요리사전 ‘크림소스를 만들 땐’

무가당 두유를 사용하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 요리상식 ‘생크림 대신’

동량의 일반 우유를 넣어 담백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 tip ‘끓이는 정도’

크림소스가 전체적으로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8. 소스가 끓어오르면 삶은 푸실리 면, 맛간장(2T), 흰 후춧가루(약간), 귤청(1T)을

넣어 3분 정도 끓인다

 

-요리사전 ‘간 조절하기’

맛간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가감해주세요

 

- 쿡 포인트

귤청을 넣어주면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향긋함이 더해져요

 

9. 접시에 파스타를 먹기 좋게 담은 뒤 채 썬 깻잎을 올린다

 

- 요리상식 ‘알맞은 농도’

크림소스는 살짝 묽게 끓여 담아야 나중에 먹기 적당한 농도가 돼요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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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허브 브로스 도미구이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허브 브로스 도미구이]

 

- 주재료

도미(260g), 파슬리(60g), 물냉이(40g), 물(1½컵), 샬롯(70g), 다진 마늘(2T),

올리브유(3T)

 

- 밑간 재료

소금(1t), 올리브유(1T), 흰 흐춧가루(¼t)

 

- 양념 재료

소금(1t), 설탕(1t), 흰 후춧가루(¼t)

 

- 가니시 재료

무(150g), 레몬(1개), 물(4컵), 설탕(2T), 화이트 와인(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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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브로스란?’

물에 허브, 채소 등을 넣고 끓인 맑은 밑국물이에요

 

- 요리사전 ‘크레송 = 물냉이’

향긋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일품인 크레송은 물냉이라고도 불려요

 

- tip ‘물냉이 대신’

루꼴라 등 쌉싸름한 맛이 나는 허브를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허브 손질법’

허브는 질긴 줄기를 잘라내고 가볍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요리사전 ‘샬롯은’

양파의 한 종류로 크기는 작지만 식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요

 

- tip ‘샬롯을 넣으면’

조금만 사용해도 향이 진하게 잘 우러나와요

 

1. 샬롯(70g)은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물(1½컵), 물냉이(20g), 파슬리(30g), 다진 샬롯, 다진 마늘(2T)을 넣어

끓인다

 

- 요리사전 ‘기호에 따라’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다진 청양고추를 조금만 넣어주세요

 

- tip ‘끓이는 시간’

20~30분 정도 끓여주면 허브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와요

 

3. 건더기를 곱게 걸러 허브 밑국물을 만든다

 

4. 허브 밑국물에 남은 물냉이(20g), 파슬리(30g)를 넣어 곱게 간다

 

- 쿡 포인트

허브 밑국물과 남은 허브를 함께 갈아주면 더욱 신선하고 진한 맛이 나요

 

- 요리상식 ‘가니시란?’

음식을 보기 좋게 장식하는 고명이에요

 

- 요리상식 ‘스쿱 사용법’

무에 스쿱을 반쯤 넣으면 반달 모양, 깊게 넣으면 둥근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5. 무(150g)는 스쿱을 이용해 동글동글한 모양을 만든다

 

6. 달군 냄비에 물(4컵), 설탕(2T), 화이트 와인(5T)을 넣고 끓어오르면

손질한 무를 넣어 3분 정도 삶는다

 

7. 레몬(1개)은 과도로 껍질을 얇게 벗겨낸 뒤 가늘게 채 썰어 레몬 제스트를 만든다

 

- tip ‘껍질은 얇게’

레몬 껍질은 감자칼이나 과도로 얇게 벗겨내주세요

 

- 요리사전 ‘레몬 제스트 넣기’

레몬 껍질을 잘게 썰어 넣어주면 상큼한 맛이 더해져요

 

- 요리상식 ‘레몬을 씻을 땐’

베이킹소다로 비벼가며 씻거나 식초물에 담가 씻어주세요

 

- 요리사전 ‘레몬 껍질을’

행주, 빨래를 삶을 때 넣어주면 표백작용을 해요

 

- tip ‘기호에 따라’

무를 살짝만 익혀 아삭한 식감을 살려도 좋아요

 

8. 포를 뜬 도미(260g)에 소금(1t), 흰 후춧가루(¼t)를 뿌려 간을 한 뒤

올리브유(1T)를 앞뒤로 골고루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9. 무가 익으면 볼에 덜어내 한 김 식힌다

 

10. 달군 팬에 올리브유(3T)를 두르고 밑간한 도미를 껍질 부분부터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tip ‘불 조절’

센 불에 팬을 달군 뒤 중불로 낮춰 도미를 구워주세요

 

- 요리사전 ‘올리브유 대신’

발화점이 높은 포도씨유를 사용해도 좋아요

 

11. 도미는 불을 끈 뒤 여열로 속까지 고루 익힌다

 

12. 갈아낸 허브 밑국물은 다시 건더기를 걸러낸 뒤 소금(1t), 흰 후춧가루(¼t),

설탕(1t)을 골고루 섞어 허브 브로스를 만든다

 

13. 접시에 허브 브로스를 붓고, 구운 도미를 보기 좋게 올린다

 

14. 삶은 무를 고루 곁들인 뒤 레몬 제스트를 올린다

 

15. 레몬을 꾹 자서 레몬즙을 솔솔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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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무말랭이 떡볶이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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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떡볶이]

 

- 주재료

무(1.2kg), 무말랭이(120g), 양배추(200g), 대파(50g), 떡볶이 떡(300g),

어묵(150g), 양파(½개)

 

- 밑국물 재료

물(4컵), 대파(100g), 다시마(10g), 말린 양파 껍질(3g)

 

- 양념 재료

고추장(2T), 맛간장(2T), 새우가루(½T), 다진 마늘(1T), 청주(1T), 고춧가루(4T),

과일 발효액(1T), 산야초 발효액(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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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껍질을 벗긴 무(1.2kg)는 도톰하게 채 썬다

 

- 요리사전 ‘도톰하게 썰기’

무는 도톰하게 썰어야 말린 뒤에도 식감이 살아 있어요

 

2. 대바늘을 이용해 무를 실에 엮은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무말랭이를

만든다

 

- 요리사전 ‘무를 말릴 땐’

무 사이사이를 벌려줘야 바람이 잘 통해요

 

- 쿡 포인트

무를 말릴 때 실로 엮어주면 무가 골고루 잘 말라요

 

- tip ‘말리는 기간’

무는 5일 이상 충분히 말려주세요

 

- 요리사전 ‘겨울바람에 말리면’

빛깔이 뽀얗고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무말랭이를 만들 수 있어요

 

- 요리상식 ‘무말랭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3. 무말랭이(120g)는 미지근한 물에 조물조물 씻은 뒤 10분 정도 불린다

 

- 요리사전 ‘작은 크기의 다시마는’

밥, 반찬을 만들 때 넣으면 감칠맛 깊은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해요

 

- 요리상식 ‘보관 방법’

말린 채소는 지퍼백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4. 달군 팬에 물(4컵), 말린 양파 껍질(3g), 다시마(10g),

큼직하게 썬 대파(100g)를 넣어 끓인다

 

- tip ‘밑국물을 끓일 때’

말린 양파 껍질을 넣으면 단맛이 더해져요

 

- 요리사전 ‘끓이는 시간’

찬물에 채소를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낮춰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5. 밑국물이 우러나면 건더기를 걸러낸 뒤 불린 무말랭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사전 ‘밑국물에’

불린 무말랭이를 먼저 넣어 끓여주면 국물이 시원해져요

 

- 추천 ‘무말랭이 떡볶이’

무말랭이로 시원한 맛과 식감을 살린 색다른 떡볶이를 추천합니다!

 

6. 양파(½개), 양배추(200g)는 채 썰고. 대파(50g)는 어슷 썬다

 

7. 어묵(150g)은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살짝 데치기’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기름기가 말끔히 제거돼요

 

8. 고춧가루(4T), 고추장(2T), 맛간장(2T), 청주(1T), 과일 발효액(1T),

산야초 발효액(2T), 다진 마늘(1T), 새우가루(½T)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발효액을 넣으면’

어묵에서 나는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 깊은 단맛이 더해져요

 

- tip ‘새우가루 만들기’

보리새우를 달군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주면 돼요

 

9. 무말랭이가 부드러워지면 양념, 떡볶이 떡(300g), 양파를 넣어 우르르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국물이 자박한 떡볶이를 원한다면 국물을 충분히 조려주세요

 

- 요리사전 ‘떡볶이 떡을’

미리 넣어 끓여주면 속까지 양념이 쏙쏙 잘 스며들어요

 

10. 국물이 끓으면 어묵, 양배추,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tip ‘취향에 따라’

라면 사리, 우동 사리를 넣거나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11.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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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사과청 

사과소스 돼지안심구이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사과청]

 

- 주재료

사과(720g), 물(1L), 설탕(800g), 정향(5개), 계핏가루(¼t), 넛메그가루(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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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사과 세척법’

사과는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1. 사과(720g)는 껍질째 얇게 썬다

 

- 요리상식 ‘넛메그가루는’

알싸하고 매콤한 향이 나는 향신료로 해산물, 육류 요리에 많이 쓰여요

 

- 요리사전 ‘향신료는’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2. 달군 냄비에 물(1L), 설탕(800g)을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 쿡 포인트

설탕시럽을 만들어 사과청을 담그면 수분이 잘 나와 숙성이 빨리 돼요

 

3. 설탕이 녹으면 불을 낮춘 뒤 계핏가루(¼t), 넛메그가루(¼t), 정향(5개)을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 요리상식 ‘정향의 효능’

따뜻한 성질을 지닌 정향은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돼요

 

4. 시럽은 한 김 날린 뒤 사과를 넣고 완전히 식힌다

 

- 요리사전 ‘사과 넣는 타이밍’

따뜻한 시럽에 사과를 넣어주면 향신료의 향이 잘 스며들어요

 

- 요리상식 ‘완전히 식히기’

사과를 섞은 시럽은 완전히 식힌 뒤 유리병에 담아 숙성시켜주세요

 

5. 유리병에 담아 3일 이상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한다

 

- 추천 ‘활용 만점 사과청’

맛과 영양을 살린 사과청은 소스나 사과차, 사과청 에이드로 즐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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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소스 돼지안심구이]

 

- 주재료

돼지고기(안심/240g), 소금(약간), 올리브유(2T), 흰 후춧가루(약간), 버터(1T),

사과청(½컵)

 

- 소스 재료

사과(2개), 레몬즙(2t), 사과청(1½컵), 계핏가루(½t), 생강(10g), 황설탕(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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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2개)는 껍질째 큐브 모양으로 잘게 썰고, 생강(10g)은 잘게 다진다

 

- tip ‘기호에 따라’

사과는 굵게 썰어 식감을 살려도 좋아요

 

- 요리상식 ‘사과를 넣으면’

돼지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잡냄새도 제거돼요

 

2. 달군 냄비에 잘게 썬 사과, 사과청(1½컵), 황설탕(2T), 레몬즙(2t), 다진 생강,

계핏가루(½t)를 넣고 끓여 사과소스를 만든다

 

- tip ‘끓이는 정도’

사과소스는 잼처럼 걸쭉해질 때까지 조려주세요

 

- 요리상식 ‘달달한 사과소스는’

고기 요리, 디저트에 곁들이거나 구운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 요리사전 ‘돼지고기 부위’

돼지고기는 안심 대신 돈가스용 등심을 사용해도 좋아요

 

- tip ‘돼지고기 손질법’

돼지고기는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3. 돼지고기(안심/240g)에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밑간을 한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2T)를 두르고 밑간한 돼지고기를 갈색빛이 돌게 고루 굽는다

 

- 요리사전 ‘고기 두께’

돼지고기는 2~3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 요리상식 ‘도톰한 돼지고기는’

겉면을 3분씩 돌려가며 구워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 tip ‘불 조절’

돼지고기는 센 불에 겉면을 익힌 뒤 불을 줄여 속까지 익혀주세요

 

5. 돼지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약불로 불을 줄인 뒤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굽는다

 

6. 구운 돼지고기는 접시에 올려 4분 정도 레스팅을 시킨다

 

- 요리상식 ‘레스팅이란?’

고기를 구운 뒤 휴지시키는 것으로 육즙이 골고루 퍼져 더 맛있어져요

 

7. 돼지고기를 구운 팬에 사과청(½컵)을 끓여 디글레이징을 시킨다

 

- 요리사전 ‘디글레이징’

팬에 남아있는 고기의 육즙을 사과청을 넣고 끓여 빼내는 과정이에요

 

8. 사과청이 끓으면 버터(1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 tip ‘디글레이징을 할 때’

버터를 마지막에 넣어 녹여주면 소스에 진한 풍미가 더해져요

 

9. 구운 돼지고기에 소스를 고루 끼얹는다

 

- tip ‘사과소스는’

살짝 끓이면 사과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요

 

10. 사과소스를 먹기 좋게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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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석류발효액 

더덕김치 

만드는 법 

고준영 요리연구가 




[석류발효액]

 



- 주재료

석류(1kg), 설탕(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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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석류의 효능’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석류! 피부 미용, 노화 방지에 좋아요

 

1. 석류(1kg)는 칼집을 넣어 껍질을 쪼갠 뒤 하얀 속껍질을 제거하고 알알이

떼어낸다

 

- 요리사전 ‘석류 손질법’

석류의 껍질에만 칼집을 낸 뒤 손으로 떼어내야 석류알이 으깨지지 않아요

 

2. 석류알, 설탕(1kg)을 고루 섞는다

 

- 요리사전 ‘설탕의 비율’

석류알과 설탕은 1:1 비율로 섞으면 적당해요

 

- 요리상식 ‘유리병은’

열탕 소독한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 tip ‘랩을 씌운 뒤’

설탕이 잘 녹도록 나무숟가락으로 하루에 한 번씩 저어주세요

 

3. 설탕에 버무린 석류알은 병에 차곡차곡 넣는다

 

- 요리상식 ‘여유 있게 담기’

숙성되면서 석류청이 넘치지 않도록 병 윗부분을 조금 남기고 담아주세요

 

4. 남은 설탕을 덮고 뚜껑을 닫은 뒤 3일 이상 실온 숙성시킨다

 

- 요리사전 ‘냉장 보관하기’

석류청은 냉장 보관하면 3개월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요리상식 ‘석류청 활용법’

석류청은 에이드나 샐러드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5. 2개월 정도 냉장 숙성시킨 석류청은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걸러낸다

 

6. 건더기를 걸러낸 석류발효액은 병에 넣어 6개월 이상 저온 숙성시킨다

 

- tip ‘걸러낸 석류알은’

고기 요리에 넣어주면 잡내는 줄어들고 향긋함이 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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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김치]

 

- 주재료

더덕(300g), 단감(130g), 쪽파(100g), 양파(120g)

 

- 절임물 재료

물(½컵), 소금(1T)

 

- 양념 재료

멸치액젓(2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석류발효액(3T), 통깨(1T),

찹쌀풀(3T), 고춧가루(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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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더덕김치’

즉석으로 즐기는 제철 별미! 더덕김치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1. 껍질을 벗긴 더덕(300g)은 고루 두드려 으깬다

 

- 요리상식 ‘고루 으깨기’

더덕을 고루 으깨주면 양념이 속까지 잘 스며들어요

 

- 요리사전 ‘더덕의 효능’

더덕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좋아요

 

2. 물(½컵), 소금(1T)을 섞어 소금물을 만든다

 

3. 으깬 더덕에 소금물을 부어 10분 정도 절인다

 

- 쿡 포인트

으깬 더덕을 소금물에 절여주면 더덕의 쓴맛과 아린 맛이 빠져요

 

- tip ‘절이는 시간’

더덕의 크기에 따라 소금물에 10~15분 정도 절여주세요

 

4. 양파(120g)는 굵게 채 썰고, 쪽파(100g)는 4cm 크기로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양파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아린 맛을 빼도 좋아요

 

5. 껍질을 벗긴 단감(130g)은 채 썬다

 

- 요리사전 ‘더덕김치를 만들 때’

석류발효액을 넣으면 더덕의 쓴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이 더해져요

 

6. 고춧가루(4T), 멸치액젓(2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찹쌀풀(3T),

석류발효액(3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상식 ‘석류발효액은’

산성이 강해 김치가 물러지기 쉬워요. 즉석 김치에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7. 절인 더덕은 살포시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8. 양념에 절인 더덕, 양파, 단감, 쪽파를 넣어 버무린다

 

9. 통깨(1T)를 넣어 골고루 섞은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tip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뿌려 고소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 요리사전 ‘더덕김치는’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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