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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청포묵밥 

만드는 법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청포묵밥]

- 주재료

청포묵(150g), 건미역(5g), 오이(50g), 방울토마토(1개), 

청양고추(1개), 통깨(1t), 조미김(10g),

찬 잡곡밥(140g)

- 냉국물 재료 ⓵

찬물(½컵), 식초(2T), 멸치액젓(4t), 

설탕(1T), 다진 마늘(1t), 얼음(10개)

- 냉국물 재료 ⓶

살짝 얼린 시판 냉면 육수(3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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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청포묵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몸속 노폐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돼요

1. 청포묵(150g)은 저며 썬 뒤 길쭉하게 채 썬다

2. 채 썬 청포묵은 체에 밭친 뒤

 끓는 물에 넣어 30초 정도 데친다

- tip ‘데친 청포묵은’

얼음물에 담가 식혀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나요

3. 데친 청포묵은 얼음물에 담가 식힌 뒤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건미역은’

잘게 부숴 30분 정도 불려주면

 손질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돼요

4. 건미역(5g)은 잘게 부순 뒤

 찬물에 넣어 30분 정도 불린다

- tip ‘청포묵밥에’

조미김을 넣어주면 간편하게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5. 불린 미역은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조미김(10g)은 비닐봉지에 넣어 잘게 부숴주세요

- 요리사전 ‘오이는’

색이 연한 부분을 사용해야 쌉싸름한 맛이 나지 않아요

6. 오이(50g)는 껍질을 벗기고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뒤 얇게 채 썬다

- tip ‘채소 다지기를 사용할 땐’

채소 다지기에 재료를 넣은 뒤

 줄을 잡아당기면 돼요

- 요리상식 ‘다지기’

오이(50g)는 큼직하게 썬 뒤 채소 다지기에 넣어 

굵게 다져주세요

7. 청양고추(1개)는 꼭지를 제거하고

 칼집을 넣어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채 썬다

8. 방울토마토(1개)는 얇게 편 썬다

- 요리사전 ‘취향에 따라’

무순이나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 요리상식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달걀물을 얇게 부쳐 지단을 만든 뒤 채 썰어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달걀물 비율’

달걀 3개에 전분물을 1~2큰술 정도 넣어주면 적당해요

- 요리상식 ‘달걀물 만들기’

달걀(3개)을 고루 푼 뒤 전분물(1½T)을 섞어 

달걀물을 만들어주세요

- tip ‘불 조절’

센 불에 팬을 달군 뒤 기름을 닦아내고 약불로 줄여주세요

- 요리사전 ‘지단을 부칠 때’

달걀물을 가장자리까지 둘러주면 

지단을 얇게 부칠 수 있어요

- tip ‘지단을 만들 때’

달걀을 고루 푼 뒤 전분물을 섞어주면

 지단이 쉽게 찢어지지 않아요

9. 찬물(½컵), 식초(2T), 설탕(1T), 멸치액젓(4t), 

다진 마늘(1t), 얼음(10개)을 섞어 냉국물을 만든다

- 요리사전 ‘얼음 넣는 타이밍’

얼음은 먹기 직전에 넣어야 시원하고 간도 알맞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그릇에 찬밥(140g)을 먹기 좋게 담은 뒤

 다진 오이, 채 썬 지단, 데친 청포묵(150g)을 올려주세요

10. 그릇에 찬 오곡밥(140g)을 푸짐하게 담고 

불린 미역, 채 썬 청양고추, 오이, 데친 청포묵을

보기 좋게 올린다

11. 편 썬 방울토마토를 가운데에 올리고 냉국물을 붓는다

- 요리상식 ‘간편하게 맛을 내고 싶다면’

시판 냉면육수(320ml)를 살짝 얼린 뒤

 붓고 통깨(1t)를 부숴 넣어주세요

12. 통깨(1t)는 곱게 부숴 넣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콜리플라워 강정 

새송이 치즈범벅 

만드는 법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콜리플라워 강정]

- 주재료

콜리플라워(150g), 후춧가루(1t), 치킨파우더(1t), 

흰깨(약간), 검은깨(약간), 송송 썬 실파(10g)

- 반죽 재료

물(⅔컵), 전분(½컵), 튀김가루(½컵)

- 양념장 재료

맛술(2T), 설탕(2T), 간장(1T), 물엿(2T), 

고추장(2T), 다진 마늘(1T), 토마토케첩(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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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콜리플라워란?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며 브로콜리와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에요

- 요리상식 ‘콜리플라워 고르기’

콜리플라워는 잎이 촘촘하고 단단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1. 콜리플라워(150g)는 먹기 좋게 썬 뒤

 끓는 소금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 tip ‘데치는 정도’

콜리플라워는 30초 정도 데쳐주면 적당해요

- 요리사전 ‘콜리플라워의 효능’

콜리플라워는 비타민C,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해

 면역력과 항암 치료에 도움이 돼요

2. 데친 콜리플라워는 얼음물에 담가 한 김 식힌 뒤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데친 콜리플라워를’

얼음물이나 찬물에 담가주면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3. 데친 콜리플라워에 치킨파우더(1t), 후춧가루(1t)를 뿌린다

4. 튀김가루(½컵)에 전분(½컵), 

물(⅔컵)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 tip ‘반죽 비율’

튀김가루와 전분은 1:1 비율이 적당해요

- 요리상식 ‘원하는 식감에 따라’

튀김가루를 더 넣으면 식감이 바삭해지고 

전분을 더 넣으면 쫄깃함이 살아나요

- tip ‘농도 맞추기’

반죽은 젓가락으로 떴을 때 

천천히 흘러내리는 정도가 적당해요

5. 맛술(2T), 물엿(2T), 설탕(2T), 다진 마늘(1T), 

간장(1T), 고추장(2T), 토마토케첩(3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데친 콜리플라워는 반죽을 고루 입힌 뒤 

170℃로 예열된 기름에 넣어 튀긴다

- 요리사전 ‘튀긴 콜리플라워를’

바로 먹거나 팬에 소스와 함께 조릴 땐 한 번만 튀겨주세요

- tip ‘튀기는 시간’

콜리플라워는 2분 정도 튀겨주면 적당해요

7. 튀긴 콜리플라워는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8. 달군 팬에 양념장을 붓고 센 불에 조린 뒤 

튀긴 콜리플라워를 넣고 고루 볶는다

- tip '소스가 부족할 땐‘

물을 조금만 추가한 뒤 조려도 좋아요

- 추천 ‘콜리플라워 강정’

저렴한 콜리플라워로 건강에도 좋은 

콜리플라워 강정을 만들어보세요!

9. 접시에 담은 뒤 송송 썬 실파(10g), 

검은깨(약간), 흰깨(약간)를 고루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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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 치즈범벅]

- 주재료

새송이버섯(140g), 체더치즈(3½장), 송송 썬 실파(약간), 

버터(1T), 올리브유(1T), 허브소금(1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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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송이버섯(140g)은 손으로 납작하게 누른다

- 요리상식 ‘새송이버섯을’

납작하게 눌러주면 굽는 면적이 넓어져 

앞뒤로 골고루 구울 수 있어요

2. 달군 팬에 올리브유(1T)를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3. 버터(1T), 허브소금(1T)을 넣어 끓인다

4. 새송이버섯에 녹인 버터를 끼얹어가며 굽는다

- 쿡 포인트

구운 새송이버섯을 결대로 찢어주면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요

5. 구운 새송이버섯은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찢는다

- 요리사전 ‘찢는 타이밍’

새송이버섯은 구운 뒤 결대로 찢어야 촉촉함이 살아있어요

6. 달군 팬에 먹기 좋게 찢은 구운 새송이버섯, 

체더치즈(3½장)를 켜켜이 올린 뒤 뚜껑을 덮고

센 불에 1분 정도 굽는다

- tip ‘불 조절’

처음에는 약불에 굽다가 센 불로 불을 높여 구워주세요

7. 접시에 담은 뒤 남은 허브소금(½T),

 송송 썬 실파(약간)를 뿌린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연어 뚝배기 비빔밥 

만드는 법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연어 뚝배기 비빔밥]

- 주재료

연어(100g), 전분(50g), 밥(1공기), 달걀(1개), 

시금치(60g), 콩나물(60g), 표고버섯(60g),

다진 김치(60g), 조미김(10g), 소금(약간), 참기름(2T)

- 양념장 재료

국간장(3⅓T), 참기름(4t), 다진 마늘(4t), 흰깨(2t), 검은깨(2t)

- 고추장소스 재료

고추장(3⅓T), 참기름(1t), 매실청(4t), 다진 마늘(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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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콩나물 고르기’

콩나물은 곱슬이 콩나물이나 줄기가 굵은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요리상식 ‘시금치 손질법’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뿌리 부분에 남아있는 흙을 제거해주세요

- 요리사전 ‘통째로 데치기’

시금치는 통째로 데친 뒤 뿌리 부분을 손질해주세요

- tip ‘김치는’

새콤하게 익은 묵은지로 준비해주세요

1.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60g)은 얇게 편 썬다

2.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은 뒤 시금치(60g),

 편 썬 표고버섯을 각각 넣어 살짝 데친 뒤 얼음물에 담근다

3. 끓는 물에 콩나물(60g)을 넣어 

1분 30초 정도 데친 뒤 얼음물에 담근다

4. 데친 시금치, 표고버섯, 

콩나물은 물기를 제거한다

5. 데친 시금치는 밑동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썰고 

데친 콩나물은 반 정도 썬다

6. 국간장(3⅓T), 참기름(4t), 다진 마늘(4t)을 섞은 뒤

 검은깨(1t), 흰깨(1t)를 으깨어가며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데친 콩나물, 시금치, 표고버섯에

 양념장을 각각 나눠 넣고 고루 버무린다

- tip ‘연어 구입하기’

연어는 구이용으로 구입해도 좋아요

8. 연어(100g)는 한입 크기로 썬 뒤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 쿡 포인트

연어에 전분을 입혀서 구워주면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고 

육즙도 빠져나가지 않아요

9. 한입 크기로 썬 연어는 전분(50g)을 고루 입힌 뒤 

분무기로 물을 한 번 더 뿌린다

- 요리상식 ‘전분을 묻힌 연어에’

물을 살짝 뿌려주면 튀길 때 전분이 흩어지지 않아요

10. 물을 뿌린 연어에 전분을 한 번 더 입힌다

11. 170℃로 예열된 기름에 전분을 입힌 연어를 넣어

 튀긴 뒤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12. 뚝배기에 참기름(1T)을 바른 뒤 가운데를 

비워두고 따뜻한 밥(1공기)을 고루 펼쳐 담는다

- 요리상식 ‘뚝배기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고소함이 살아나고 

밥이 눌어붙지 않아요

13. 양념한 시금치, 콩나물, 표고버섯, 잘게 부순 조미김(10g),

 튀긴 연어, 다진 김치(60g)를 둘러 담은 뒤

남은 흰깨(1t), 검은깨(1t)를 뿌린다

14. 재료를 담은 뚝배기는 센 불에 달군 뒤 

가운데에 남은 참기름(1T), 달걀(1개)을 넣는다

- tip ‘달구는 시간’

재료를 담은 뚝배기는 2분 이상 달궈주면 적당해요

- 요리사전 ‘뚝배기는’

따닥따닥 소리가 날 때까지 달궈주는 게 좋아요

- 요리상식 ‘취향에 따라’

달걀의 익힌 정도를 조절해서 먹어도 좋아요

15. 참기름(1t), 매실청(4t), 고추장(3⅓T), 

다진 마늘(2t)을 섞어 고추장소스를 만든 뒤 곁들인다

- 추천 ‘연어 뚝배기 비빔밥’

세계인이 반한 건강식! 

매콤한 연어 뚝배기 비빔밥을 만들어보세요!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해물 연두부찌개 

연두부 냉채 

만드는 법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해물 연두부찌개]

- 주재료

연두부(150g), 새우(20g), 오징어(50g), 바지락(80g),

대파(10g), 애호박(30g), 표고버섯(25g),

달걀(1개), 간장(2t), 설탕(2t), 다진 마늘(1T), 

다진 양파(2t), 멸치액젓(1T), 후춧가루(약간),

다진 대파(2t), 고운 고춧가루(1T), 올리브유(4t), 물(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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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징어(50g)는 몸통 끝부분에 칼집을 낸 뒤 

칼끝으로 껍질을 제거한다

- tip ‘오징어 껍질은’

칼등으로 살살 밀어가며 벗겨도 좋아요

2. 껍질을 제거한 오징어는 열십자로 

칼집을 낸 뒤 먹기 좋게 썬다

3. 새우(20g)는 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하고

 애호박(30g)은 반달 모양으로 편 썬다

- tip ‘새우를 손질할 때’

새우의 수염이나 꼬리는 제거해줘도 좋아요

4. 표고버섯(25g)은 밑동을 떼어낸 뒤 

결대로 먹기 좋게 찢는다

5. 표고버섯은 갓에 별 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반 정도 편 썬다

- 추천 ‘해물 연두부찌개’

단백질이 풍부한 연두부로 담백하고

 칼칼한 해물 연두부찌개를 만들어보세요!

6. 뚝배기에 올리브유(4t)를 두르고

 먹기 좋게 썬 오징어, 새우를 넣어 볶는다

7. 다진 대파(2t), 다진 양파(2t), 고운 고춧가루(1T), 

후춧가루(약간), 간장(2t), 다진 마늘(1T),

멸치액젓(1T), 설탕(2t)을 넣어 한 번 더 볶는다

- 요리사전 ‘바지락 준비하기’

바지락은 중간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8. 물(2컵), 바지락(80g)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 요리사전 ‘바지락은’

미리 해감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요리사전 ‘냉동된 오징어는’

오래 끓이면 식감이 질겨질 수 있지만

 생 오징어는 쉽게 질겨지지 않아요

9. 국물이 끓어오르면 편 썬 애호박, 

먹기 좋게 썬 대파(10g), 편 썬 표고버섯,

먹기 좋게 찢은 표고버섯 밑동,

 별 모양을 낸 표고버섯을 넣는다

- tip ‘연두부를 꺼낼 땐’

포장지의 모서리를 잘라낸 뒤 톡톡 두드려주면

 손쉽게 꺼낼 수 있어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연두부 대신 순두부를 넣어도 맛있어요

10. 연두부(150g), 달걀(1개)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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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 냉채]

- 주재료

연두부(100g), 무(30g), 당근(30g), 

오이(30g), 검은깨(1T)

- 소스 재료

물(½컵), 식초(4t), 설탕(4t), 연겨자(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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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½컵), 설탕(4t), 식초(4t), 연겨자(4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 tip ‘냉채 요리를 할 땐’

소스에 물은 적게 넣어 진한 맛을 살리는 게 좋아요

2. 무(30g)는 슬라이스한 뒤 얇게 채 썬다

3. 소스에 채 썬 무, 당근(30g), 오이(30g)를 넣어

 버무린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쿡 포인트

채소를 얇게 채 썰어주면 따로 절이지 않아도 소스가 잘 스며들어요

4. 연두부(100g)는 숟가락으로 떠 넣는다

5. 소스를 끼얹은 뒤 검은깨(1T)를 으깨어가며 뿌린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육회물회 

만드는 법 

최인선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육회물회]

- 주재료

소고기(꾸리살/100g), 우동 면(150g), 배(100g), 당근(50g),

 오이(50g), 무순(30g), 조미김(3장),

통깨(1T), 레몬(20g), 고추냉이(1T), 얼음(100g), 설탕(1T), 

간장(1T), 참기름(1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

- 양념 국물 재료

된장(2½T), 식초(2½T), 후춧가루(1t), 

고춧가루(2T), 다진 마늘(4t), 물(1½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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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육회물회란?’

신선한 소고기를 양념 국물에 말아 

시원하게 즐기는 음식이에요

- 요리사전 ‘육회용 소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꾸리살이나 홍두깨살,

 우둔살 부위가 적당해요

- tip ‘소고기 손질법’

꾸리살은 저며 썬 뒤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주세요

1. 소고기(꾸리살/100g)는 포를 뜬 뒤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채 썬다

- 요리사전 ‘소고기는’

정육점에서 신선한 육회용으로 구입하는 게 좋아요

- 요리상식 ‘식감 살리기’

소고기는 먹기 직전에 썰어야 식감이 훨씬 쫄깃해요

2. 설탕(1T), 간장(1T), 참기름(1T), 

다진 마늘(1T)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채 썬 소고기는 소스에 넣어 버무린 뒤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양념한다

4. 물(1½컵), 식초(2½T)를, 후춧가루(1t), 고춧가루(2T), 

다진 마늘(4t), 된장(2½T)을 고루 섞어

양념 국물을 만든다

- 쿡 포인트

양념 국물을 만들 때 된장을 넣어주면 

구수한 맛이 살아나 훨씬 맛있어져요

- 요리사전 ‘제주도에서는’

자리돔, 한치 같은 해물로 물회를 만들 때

 된장을 넣는 게 특징이에요

5. 양념 국물은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걸러낸 뒤 

얼음(60g)을 넣어 차갑게 만든다

- tip ‘남은 양념 건더기는’

물에 된장, 고춧가루를 추가한 뒤

 하루 정도 재워서 활용해도 좋아요

6. 오이(50g)는 껍질을 벗기고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뒤 얇게 채 썬다

- tip ‘여름 오이는’

껍질을 제거해야 질기거나 쌉싸름한 맛이 나지 않아요

7. 씨를 제거한 배(100g)는 껍질을 벗긴 뒤 채 썬다

8. 끓는 물에 우동 면(150g)을 넣어 30초 이상 삶는다

- 요리사전 ‘육회물회에’

자숙 우동 면을 삶아 넣어주면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요

- tip ‘삶는 시간’

우동 면은 30초 이상 삶아주면 적당해요

9. 삶은 우동 면은 얼음물에 담가 식힌 뒤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삶은 우동 면을’

흐르는 물에 비벼가며 씻어주면 식감이 훨씬 쫄깃해져요

10. 조미김(3장)은 굵게 자르고 레몬(20g)은 껍질째 반으로 썬다

- 요리사전 ‘레몬 대신’

라임이나 풋귤을 넣어 새콤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삶은 소면이나 꽁보리밥, 찬밥을 넣어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11. 삶은 우동 면은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

12. 그릇에 차갑게 만든 양념 국물을 부은 뒤 

채 썬 배, 오이, 당근(50g), 무순(30g)을 넣는다

- 요리사전 ‘무순을 넣으면’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있어 뒷맛이 개운해져요

13. 양념한 소고기를 가운데에 푸짐하게 담은 뒤

 굵게 자른 조미김, 레몬을 곁들인다

14. 고추냉이(1T)를 올리고 남은 얼음(40g)은 둘러 담는다

15. 통깨(1T)는 곱게 부숴 넣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스파이시 치킨윙 

단호박 샐러드 

만드는 법 

임미경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스파이시 치킨윙]

- 주재료

닭날개(300g), 녹말가루(5T)

- 소스 재료

흑초(3T), 핫소스(5T), 후춧가루(1T), 올리브유(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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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닭날개는’

아미노산, 비타민, 판토텐산 성분이 풍부해 

집중력, 치매 예방에 좋아요

1. 닭날개(300g)는 지방을 제거한 뒤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 요리상식 ‘지방 제거하기’

육류는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은 지방을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2. 닭날개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뒤 

녹말가루(5T)를 골고루 묻힌다

- 요리사전 ‘닭날개의 효능’

닭날개는 뮤신 성분이 풍부해 

성장 발육 및 두뇌 발달에 좋아요

- tip ‘녹말가루를 묻힐 땐’

닭날개를 눕힌 뒤 접힌 부분 사이까지 골고루 묻혀주세요

- 요리상식 ‘닭날개에’

녹말가루를 적당히 묻혀줘야 튀길 때 

식감이 더 바삭해져요

3. 170℃로 예열된 튀김용 올리브유에

 녹말가루를 묻힌 닭날개를 넣어 튀긴다

- 요리상식 ‘올리브유는’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데 도움이 돼요

- tip ‘튀기는 시간’

닭날개는 9분~15분 정도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4. 올리브유(3T), 핫소스(5T), 흑초(3T), 

후춧가루(1T)를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달군 냄비에 소스를 붓고 중·약불에 한소끔 끓인다

- 요리상식 ‘끓이는 정도’

소스는 맛과 향이 진해지고 

농도가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 요리사전 ‘튀긴 닭날개는’

체에 밭쳐 탈탈 흔들어가며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6. 끓인 소스에 튀긴 닭날개를 넣고 고루 섞는다

7.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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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샐러드]

- 주재료

단호박(550g), 새싹채소(200g), 

우유(2T), 요거트(½컵), 소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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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를 제거한 단호박(550g)은 양끝을 제거한 뒤 8등분한다

- 요리사전 ‘단호박의 효능’

단호박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돼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단호박을 15분 정도 푹 쪄주세요

2. 김이 오른 찜기에 단호박을 넣고 소금(약간)을 뿌린 뒤 찐다

- tip ‘단호박은’

김이 오른 찜기에 넣어 9분 정도 쪄주면 알맞아요

- 쿡 포인트

단호박을 찔 때 소금을 뿌려주면 

모양이 쉽게 부서지지 않고 간도 맛있게 돼요

3. 요거트(½컵)에 우유(2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 요리상식 ‘알맞은 농도’

소스는 숟가락으로 들었을 때

 부드럽게 흐르는 정도가 알맞아요

4. 새싹채소(200g)에 소스를 붓고 고루 무친다

5. 접시에 찐 단호박을 보기 좋게 담은 뒤

 무친 새싹채소를 얹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전복새우 가지볶음 

만드는 법 

임미경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전복새우 가지볶음]

- 주재료

전복(130g), 새우(130g), 가지(150g), 설탕(3T), 올리브유(약간), 

흑초(1T), 간장(3T), 레몬즙(2T),

후춧가루(약간),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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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전복의 효능’

전복은 아미노산, 비타민, 판토텐산 성분이 풍부해

 추진력과 억제력을 향상시켜줘요

- 요리상식 ‘전복을 손질할 때’

전복에 설탕을 묻혀가며 씻으면 

불순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1. 전복(130g)은 설탕(3T)을 묻힌 뒤

 솔로 문질러가며 닦는다

2. 전복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쇠숟가락으로 껍데기와 살을 분리한다

3. 전복은 내장, 모래집, 이빨을 제거한 뒤 큼직하게 저며 썬다

4. 새우(130g)는 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한 뒤

 껍질, 머리, 꼬리를 떼어낸다

- tip ‘내장 제거하기’

불순물이 많이 들어있는 새우의 내장은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 요리사전 ‘새우의 효능’

새우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돼요

5. 끓는 물에 새우를 넣어 살짝 데친 뒤 반으로 저며 썬다

6. 가지(150g)는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가른 뒤 어슷 썬다

- 요리사전 ‘가지의 효능’

가지는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시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줘요

- 쿡 포인트

소스를 만들 때 가지를 넣어주면 소스가 부드러워지고 

농도도 알맞게 맞춰져요

7. 믹서에 어슷 썬 가지(60g), 간장(3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 레몬즙(2T), 후춧가루(약간),

흑초(1T)를 넣고 곱게 갈아 소스를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설탕 대신 직접 만든 조청이나 꿀을 넣어

 단맛을 살려도 좋아요

8. 꼬치에 어슷 썬 가지(40g), 저며 썬 전복(50g),

 새우(40g) 순으로 끼운다

9. 달군 팬에 올리브유(약간)를 두르고 

꼬치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tip ‘불 세기’

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불을 중불에 맞춰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가지를 중불에 천천히 구워도 맛있어요

- tip ‘불 조절’

재료가 노릇해지면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10. 구운 꼬치에 소스를 고루 바른 뒤

 앞뒤로 한 번 더 굽는다

11. 달군 팬에 올리브유(약간)를 두르고

 남은 저며 썬 전복(80g), 새우(90g),

 어슷 썬 가지(50g)를 볶은 뒤

불을 끄고 소스를 넣어 여열에 볶는다

- 요리사전 ‘소스 넣는 타이밍’

재료가 노릇노릇해졌을 때 소스를 넣어 고루 무쳐주세요

- 추천 ‘전복새우 가지볶음’

지친 수험생들에게 좋은 건강 메뉴! 

전복새우 가지볶음을 만들어보세요!

12. 접시에 구운 꼬치, 볶은 재료를 먹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약선 비빔밥 

만드는 법 

약고추장 

임미경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약선 비빔밥]

- 주재료

흑미밥(2공기), 다진 소고기(안심/300g), 삶은 고사리(160g), 

채 썬 애호박(60g), 채 썬 무(120g),채 썬 빨강 파프리카(60g),

 채 썬 노랑 파프리카(60g), 새싹채소(40g), 채 썬 백색지단(10g),

채 썬 황색지단(10g), 간장(2T), 깨소금(2t), 참기름(2t),

 다진 양파(1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2T),올리브유(3T), 

감초(30g), 헛개나무 열매(30g), 물(200ml)

- 약고추장 재료

참기름(1T), 감초물(3T), 헛개나무 열매물(3T),

 간장(2T), 통깨(2t), 고추장(2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½T), 다진 양파(1T), 다진 소고기(안심/3T)

- 무 양념 재료

깨소금(2t), 참기름(2t), 다진 양파(½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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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헛개나무 열매의 효능’

하벤산 성분이 풍부해 간, 위장, 신장에 좋으며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에요

- 요리상식 ‘감초는’

사포게닌 성분이 풍부해 신장에 좋으며 

단맛이 강한 게 특징이에요

- 쿡 포인트

감초와 헛개나무 열매는 각각 끓여야 

고유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어요

1. 냄비에 헛개나무 열매(30g), 감초(30g)를 각각 넣고 

물(200ml)을 반씩 나눠 넣은 뒤 30분 정도

중불에 끓인다

- tip ‘끓이는 시간’

헛개나무 열매와 감초는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2. 다진 소고기(안심/300g)에 간장(1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⅓T), 다진 양파(⅓T), 깨소금(1t),

참기름(1t)을 넣어 버무린다

- 요리사전 ‘약선의 오행은’

청색, 빨간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의 식재료들을 의미해요

- 추천 ‘약선 비빔밥’

건강한 맛으로 입맛 돋우는 보양식! 영양 만점! 

약선 비빔밥을 만들어보세요!

3. 큼직하게 썬 삶은 고사리(160g)에 다진 마늘(½T)

, 다진 대파(⅓T), 다진 양파(⅓T), 깨소금(½t),

간장(½T)을 넣어 버무린다

- 요리사전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신장에 좋아요

4. 채 썬 애호박(60g)에 남은 간장(½T),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⅓T), 다진 양파(⅓T), 깨소금(½t),

참기름(1t)을 넣어 버무린다

- tip ‘애호박은’

껍질을 돌려 깎아낸 뒤 얇게 채 썰어주세요

- 요리사전 ‘애호박의 효능’

애호박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간의 세포 재생과 신진대사 촉진에 좋아요

5. 달군 팬에 올리브유(1T)를 두르고 양념한 애호박,

 고사리, 다진 소고기를 각각 볶는다

- 요리상식 ‘올리브유는’

트랜스지방의 함량을 낮춰주고 

세포 및 혈관 건강에 좋아요

- tip ‘볶는 정도’

애호박은 반 정도만 익혀주세요

- 요리상식 ‘고사리는’

섬유질이 많으니 중불에 고루 볶아주세요

- 요리사전 ‘고사리는’

쌀뜨물이나 헛개나무 열매물에 담가

 독성 성분을 제거해주세요

6. 달군 팬에 올리브유(1T)를 두르고 채 썬 무(120g),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½T), 다진 양파(½T),

깨소금(2t), 참기름(2t)을 넣어 고루 볶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무 대신 도라지나 연근을 채 썰어 넣어도 좋아요

7. 고추장(2T), 간장(2T), 다진 양파(1T), 다진 마늘(½T), 

통깨(2t), 다진 대파(1T), 참기름(1T),

헛개나무 열매물(3T), 감초물(3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8. 팬에 남은 올리브유(1T)를 두르고 

다진 소고기(안심/3T)를 고루 볶는다

9. 양념장을 부은 뒤 약불에 끓여 약고추장을 만든다

- tip ‘끓이는 시간’

1인분 양의 양념장은 5분 정도 끓여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약고추장에 오이를 찍어먹거나 

비빔국수에 넣어 먹어도 좋아요

10. 흑미밥(2공기)이 담긴 그릇에 볶은 애호박, 

채 썬 빨강 파프리카(60g), 노랑 파프리카(60g),

볶은 고사리, 무, 다진 소고기, 새싹채소(40g)를 고루 담는다

11. 약고추장을 올린 뒤 채 썬 황색지단(10g), 

백색지단(10g)을 얹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둥굴레 임자수탕 

만드는 법 

임미경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둥굴레 임자수탕] 

- 주재료

닭고기(280g), 대파(40g), 황기(10g), 생강(25g), 

둥굴레(20g), 마늘(60g), 다진 소고기(안심/150g),

달걀(2개), 녹말가(30g), 미나리 줄기(60g), 오이(30g), 

홍고추(30g), 불린 표고버섯(20g), 백색지단(10g),

황색지단(10g), 올리브유(약간)

- 깨 국물 재료

소금(약간), 흰깨(100g), 후춧가루(약간), 닭 육수(5컵)

- 양념 재료

간장(1½T), 깨소금(1t), 참기름(1t),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½T), 다진 양파(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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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둥굴레 임자수탕이란?’

차게 식힌 닭 육수에 흰깨를 갈아 넣어 만드는

 여름철 궁중 보양식이에요

1. 찬물이 담긴 냄비에 닭고기(280g), 둥굴레(20g), 

황기(10g), 큼직하게 썬 대파(40g), 생강(25g),

마늘(60g)을 넣어 30분 정도 삶는다

- tip ‘찬물에’

30분 정도 끓여주면 둥굴레, 황기의 영양 성분이 제대로 우러나와요

2. 삶은 닭고기는 한 김 식힌 뒤 껍질을 제거하고 결대로 찢는다

- 요리사전 ‘흰깨는’

참깨의 껍질을 벗긴 것으로 

일반 참깨에 비해 고소한 맛이 훨씬 좋아요

- 요리상식 ‘흰깨의 효능’

식물성 단백질,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돼요

- 쿡 포인트

깨 국물을 만들 때 흰깨를 넣어주면

 풍미가 높아지고 고소한 맛은 진해져요

- tip ‘식힌 닭 육수에’

흰깨를 넣어 갈아주면 뽀얀 깨 국물이 만들어져요

3. 믹서에 흰깨(100g), 식힌 닭 육수(5컵)를 넣은 뒤 

곱게 갈아 깨 국물을 만든다

- 요리사전 ‘흰깨 구입법’

흰깨는 대형 마트나 전통 시장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4. 깨 국물은 체에 내린 뒤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밑간을 한다

- tip ‘냉장고에 넣기’

밑간한 깨 국물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어주세요

5. 밑간한 깨 국물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다

6. 다진 소고기(안심/150g)에 간장(1½T), 다진 마늘(½T), 

대파(½T), 양파(½T), 깨소금(1t),

참기름(1t)을 섞어 양념한 뒤 1cm 크기로 작게 빚는다

- 요리사전 ‘작게 빚기’

고명으로 사용하는 소고기는 1cm 크기로 작게 빚어주세요

7. 먹기 좋게 썬 미나리 줄기(60g)는 이쑤시개에 꽂는다

8. 미나리 줄기, 빚은 소고기는 녹말가루(30g),

 달걀물(2개)에 순서대로 얇게 묻혀 부침옷을 입힌다

- 요리상식 ‘얇게 묻히기’

녹말가루는 얇게 묻혀야 맛이 텁텁해지지 않아요

9. 달군 팬에 올리브유(약간)를 두르고

 부침옷을 입힌 미나리 줄기, 소고기를 올려 노릇하게 부친다

- tip ‘고명용 재료에’

녹말가루를 묻힌 뒤 익혀주면 깨 국물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어요

- 요리상식 ‘완전히 익히기’

육류나 해산물은 완전히 익혀야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채소 손질법’

오이와 홍고추는 보기 좋게 골패형으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10. 골패형으로 썬 홍고추(30g), 오이(30g), 

편 썬 불린 표고버섯(20g)은 남은 녹말가루를 얇게 묻힌다

- tip ‘녹말가루를 묻혀주면’

홍고추, 불린 표고버섯의 색이 깨 국물에 물들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나요

11. 녹말가루를 묻힌 홍고추, 오이, 

불린 표고버섯은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

12. 그릇에 삶은 닭고기를 담고 데친 홍고추, 오이, 

부친 미나리 줄기, 데친 표고버섯,마름모꼴로 썬 백색지단(10g),

 황색지단(10g)을 둘러 담는다

13. 부친 소고기를 가운데에 올린 뒤

 차갑게 만든 깨 국물을 가장자리에 붓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순대볶음 

만드는 법 

전진주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순대볶음]

- 주재료

순대(150g), 양배추(55g), 양파(¼개), 대파(50g),

 당근(30g), 생강(10g), 깻잎(10g), 청양고추(1개),

들깻가루(2T), 참기름(약간), 통깨(약간)

- 소스 재료 ➀

고추장(½T), 고춧가루(½T), 다진 마늘(½T), 

간장(1T), 맛술(1T), 매실청(1T)

- 소스 재료 ➁

두반장(1T), 고춧가루(1T), 굴소스(1T), 설탕(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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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도톰하게 썰기’

순대를 도톰하게 썰어주면 볶을 때 터지지 않아요

1. 순대(150g)는 도톰하게 썬다

2. 생강(10g), 당근(30g)은 얇게 편 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마늘(40g)에 소금(약간)을 섞어 10분 정도 절인 뒤

 넣어도 좋아요

- tip ‘마늘에’

소금을 뿌려 10분 정도 절여주면 아린 맛이 쉽게 빠져요

3. 양배추(55g)는 먹기 좋게 썰고

 대파(50g)는 큼직하게 썬 뒤 4등분한다

- 요리사전 ‘식감 살리기’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나중에 넣어주세요

4. 양파(¼개)는 채 썰고 깻잎(10g)은 

꼭지를 제거한 뒤 반으로 자른다

5. 청양고추(1개)는 꼭지를 제거한 뒤

 씨까지 잘게 다진다

6. 고추장(½T), 고춧가루(½T), 매실청(1T), 간장(1T), 

맛술(1T), 다진 마늘(½T)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두반장(1T), 고춧가루(1T), 굴소스(1T), 

설탕(1T)을 섞어 색다른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7.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생강, 대파,

 양파를 넣어 볶는다

8. 향채소의 향이 올라오면 볶은 생강을 덜어낸 뒤

 먹기 좋게 썬 양배추를 넣어 볶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절인 마늘, 대파(50g), 

생강(10g), 채 썬 양파(¼개)를 넣어 볶아주세요

9. 채소가 익으면 소스를 넣고 약불에 볶는다

- 요리상식 ‘향채소가 익으면’

소스, 콜라(3T), 먹기 좋게 썬 양배추(55g), 

순대(150g), 편 썬 당근(30g), 불린 당면(20g)을 넣어

볶아주세요

10. 소스가 어우러지면 당근, 순대를 넣어 볶는다

11. 순대가 익으면 다진 청양고추, 참기름(약간), 

통깨(약간), 들깻가루(2T)를 넣어 살짝 볶는다

12. 불을 끄고 깻잎을 넣어 고루 섞는다

- 요리사전 ‘익은 정도 확인법’

순대는 껍질이 살짝 벗겨지거나 눌렀을 때

 말랑하면 다 익은 거예요

- 요리상식 ‘순대가 익으면’

깻잎(15g)을 한입 크기로 잘라 넣어 볶은 뒤

 통깨(1T), 들기름(2T)을 넣어 섞어주세요

15. 접시에 푸짐하게 담는다

[출처]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