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명란전골 

코다리 양념구이 

만드는 법 

선미자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선미자 요리연구가

명란전골과 코다리 양념구이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명란전골]


- 주재료


명란(270g), 모시조개(200g), 무(100g), 양배추(200g), 

양파(70g), 부추(150g), 홍고추(20g),청양고추(10g), 

편 썬 가래떡(100g), 소금(½t), 참치액(1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t),


멸치 밑국물(7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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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골냄비에 나박 썬 무(100g), 채 썬 양파(70g),

 한입 크기로 썬 양배추(200g), 

멸치 밑국물(7컵)을 넣고 센 불에 끓인다


 


2. 밑국물이 끓어오르면 모시조개(200g), 명란(130g), 

먹기 좋게 썬 명란(140g), 편 썬 가래떡(100g)을

넣고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저염 명란을 사용할 땐 소금을 가감해 

간을 맞춰주세요


 


3. 중·약불로 낮춘 뒤 고춧가루(1T), 다진 생강(1t), 

다진 마늘(1T), 참치액(1t), 소금(½t),

어슷 썬 홍고추(20g), 청양고추(10g)를 넣어 끓인다


 


4. 큼직하게 썬 부추(150g)를 넣은 뒤

 불을 끄고 여열에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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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양념구이]


- 주재료


코다리(450g), 송송 썬 대파(120g), 생강술(2T),

 녹말가루(1컵),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 양념장 재료


간장(1T), 고추장(4T), 생강술(1T), 다진 마늘(2T), 

맛술(2T), 설탕(1½T), 매실청(1T), 참기름(1T),

멸치 밑국물(½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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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다리(450g)는 지느러미, 꼬리, 머리를 

잘라낸 뒤 반으로 갈라 뼈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코다리는’


가슴, 꼬리, 등, 배 부분에 있는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해주세요


 


- tip ‘깔끔한 식감을 위해’


코다리의 지느러미를 완전히 제거하는 게 좋아요


 


2. 손질한 코다리에 생강술(2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재운다


 


- tip ‘재우는 시간’


코다리는 10분 정도 재워주세요


 


3. 코다리는 녹말가루(1컵)를 고루 묻힌 뒤

 10분 정도 재운 뒤 살짝 턴다


 


- 쿡 포인트


코다리에 녹말가루를 묻혀주면 나중에 구울 때 

살이 잘 부서지지 않아요


 


4. 고추장(4T), 생강술(1T), 다진 마늘(2T), 간장(1T), 

설탕(1½T), 매실청(1T), 맛술(2T), 참기름(1T),

멸치 밑국물(½컵)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재운 코다리를

 올려 중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요리상식 ‘재운 코다리를 구울 땐’


껍질에 칼집을 넣고 중불에 구워주면 생선살이

 쪼그라드는 걸 막을 수 있어요


 


6. 구운 코다리는 접시에 덜어낸 뒤 한 김 식히고

 남은 기름은 그릇에 덜어낸다


 


7. 코다리를 구운 팬에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 끓인다


 


- tip ‘국물용 멸치를’


미지근한 물에 6시간에서 하루 정도 담가 

멸치 밑국물을 만들어주세요


 


8. 구운 코다리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조린 뒤 접시에 덜어낸다


 


- tip ‘불 세기’


양념장은 센 불에 조려주세요


 


9.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기름을 살짝 닦아낸 뒤 송송 썬 대파(120g)를 

넣어 센 불에 굽는다


 


- 요리상식 ‘대파는’


미리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 요리상식 ‘간 맞추기’


대파의 숨이 죽으면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10.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대파에 뿌려 한 번 더 굽는다


 


11. 접시에 조린 코다리를 올린 뒤 

구운 대파를 얹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조린 코다리를 먹기 좋게 자른 뒤 

구운 대파를 얹어도 좋아요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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