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조림 & 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박영란 요리연구가 레시피 최고의 요리비결

[최고의 요리비결]

풋고추조림 

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박영란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박영란 요리연구가 

닭고기 마찜과 채소장아찌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풋고추조림]

- 주재료

풋고추(500g), 솔치(50g), 소고기(양지머리/50g), 

청주(2T), 물엿(5T), 간장(5T), 다진 마늘(½T),

다시마 밑국물(½컵), 통깨(1T), 참기름(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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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풋고추(500g)는 꼭지를 제거한 뒤 3등분한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크기가 작은 풋고추는 2등분해주세요

 

2. 냄비에 손질한 풋고추, 다시마 밑국물(½컵), 

간장(5T), 다진 마늘(½T), 물엿(5T)을 넣은 뒤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 한소끔 끓인다

 

- tip ‘풋고추를 많이 넣을 땐’

수분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다시마 밑국물이나 물을 생략해주세요

 

- 추천 ‘풋고추조림’

구수하고 짭짤한 맛에 반하는 풋고추조림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 요리상식 ‘취향에 따라’

풋고추 대신 꽈리고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3. 풋고추가 물러지면 한입 크기로 썬

 소고기(양지머리/50g)

, 머리, 내장을 제거한 솔치(50g), 청주(2T)를

 넣고 약불로 낮춘 뒤 40분 정도 조린다

 

- tip ‘풋고추를 조릴 땐’

약불에 조려줘야 양념이 쉽게 날아가지 않고

 깊은 맛이 살아나요

 

- 요리사전 ‘부위 고르기’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많이 쓰이는 

양지머리나 사태로 준비해주세요

 

- tip ‘소고기 & 솔치는’

풋고추가 숨이 죽었을 때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솔치란?’

청어의 새끼를 말하며 멸치보다 

지방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 요리상식 ‘솔치 대신’

디포리나 국물용 멸치를 넣어도 맛있어요

 

- 쿡 포인트

소고기를 넣은 뒤 청주를 넣어 주면 

소고기의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4.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1T), 통깨(1T)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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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겉절이]

  

- 주재료

절인 배추(190g), 어슷 썬 홍고추(20g), 

어슷 썬 풋고추(20g), 큼직하게 썬 쪽파(80g),

 먹기 좋게 썬 배(95g), 먹기 좋게 썬 무(150g),

 먹기 좋게 썬 양파(140g), 먹기 좋게 썬 사과(65g),

 통깨(1T), 잣가루(1T)

 

- 양념 재료

국간장(¼컵), 멸치액젓(¼컵), 고춧가루(1컵), 

다시마 찹쌀풀(½컵), 새우젓(2T), 다진 마늘(4T),

다진 생강(1t), 굵게 빻은 건고추(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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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물 & 소금 비율’

물과 소금을 5:1 이나 6:1 비율로 섞은

 소금물을 사용해주세요

 

- 요리상식 ‘겉절이용 배추는’

소금물에 2시간 정도 절인 뒤

 30분 정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1. 절인 배추(190g)는 큼직하게 찢는다

 

2. 믹서에 먹기 좋게 썬 배(95g), 무(150g), 양파(140g),

 먹기 좋게 썬 사과(65g)를 넣고 곱게 간다

 

3. 곱게 간 재료에 다시마 찹쌀풀(½컵), 고춧가루(1컵),

 굵게 빻은 건고추(1컵), 멸치액젓(¼컵),국간장(¼컵), 

다진 마늘(4T), 다진 생강(1t), 새우젓(2T)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 tip ‘건고추는’

믹서에 넣어 살짝 갈거나 절구에 넣어 굵게 빻아주세요

 

- 요리사전 ‘숙성시키기’

배추겉절이 양념은 하루 정도 냉장 숙성시켜주세요

 

4. 손질한 배추에 숙성한 양념, 큼직하게 썬 쪽파(80g),

 어슷 썬 홍고추(20g), 풋고추(20g)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5. 접시에 담은 뒤 잣가루(1T), 통깨(1T)를 뿌린다

 

- 추천 ‘배추겉절이’

단맛이 좋은 배추로 입맛 살리는

 배추겉절이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출처]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