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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닭 연근조림 

고구마줄기 볶음 

만드는 법 

박경신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닭 연근조림]

- 주재료

닭봉(500g), 닭날개(500g), 연근(70g), 당근(30g),

 곤약(40g), 대파(10g), 생강(3g), 청주(1T)

- 조림장 재료

맛술(2T), 생강(3g), 설탕(2T), 간장(3T), 다시마 우린 물(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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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연근의 효능’

연근은 식이섬유소, 뮤신 성분이 풍부해

 위벽을 보호하고 소화가 잘 되게 해줘요

1. 껍질을 벗긴 연근(70g)은 도톰하게 썬다

- tip ‘꽃모양 내기’

연근에 삼각형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꽃무늬가 돼요

2. 당근(30g)은 도톰하게 썬 뒤 

모서리를 다듬는다

- 요리사전 ‘곤약 삶기’

곤약은 잡냄새가 날 수 있으니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주세요

- 요리상식 ‘곤약은’

글루코만난 성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3. 곤약(40g)은 끓는 물에 넣어 

10분 정도 삶은 뒤 찬물을 붓고 식힌다

- 요리상식 ‘닭고기 부위’

닭봉은 살코기가 많아 식감이 쫄깃하고 닭날개는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아요

- 요리사전 ‘닭고기를 데칠 때’

청주, 향채소를 넣어주면 

맛있는 맛과 영양 성분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4. 삶은 곤약은 편 썬 뒤 삼각형으로 썬다

5. 남은 삶은 곤약은 편 썬 뒤 가운데에 칼집을 넣고 

안으로 말아 타래 모양을 만든다

6. 끓는 물에 청주(1T), 대파(10g), 생강(3g), 

닭봉(500g), 닭날개(500g)를 넣어 데친다

- tip ‘닭봉과 닭날개는’

뚜껑을 열고 데쳐주면 잡냄새가 말끔히 제거돼요

7. 데친 닭봉, 닭날개, 대파, 생강은 체에 밭쳐 건더기를 분리한다

- 요리사전 ‘다시마 우린 물은’

끓는 물에 다시마를 넣은 뒤

 불을 끄고 충분히 우려주면 돼요

8. 다시마 우린 물(1컵), 간장(3T), 맛술(2T), 설탕(2T), 

편 썬 생강(3g)을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9. 달군 팬에 조림장을 붓고 데친 닭봉, 닭날개, 

연근, 당근, 삶은 곤약을 넣어 끓인다

10. 달군 팬에 종이포일을 덮고 약불에 조린다

- 쿡 포인트

뚜껑 대신 종이포일을 덮어주면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더 맛있게 조려져요

- tip ‘불 조절’

조림장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불을 줄여 조려주세요

11.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사전 ‘기호에 따라’

쫄깃한 표고버섯이나 죽순을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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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 볶음]

- 주재료

고구마줄기(00g), 쪽파(15g), 소금(1t)

- 양념 재료

간장(1½T), 통깨(1t), 참기름(½T), 설탕(½t), 

다진 마늘(1t), 다시마 우린 물(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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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고구마줄기란?’

고구마를 수확하기 전에 잘라낸 것으로 

나물이나 볶음요리로 주로 만들어요

1. 고구마줄기(300g)는 껍질을 벗긴 뒤 반으로 자른다

- 요리사전 ‘고구마줄기는’

소금물에 담그거나 하루 정도 실온에 두면 

껍질을 벗기기 수월해요

2. 끓는 물에 소금(1t), 고구마줄기를 넣고

 뚜껑을 덮어 삶는다

- tip ‘고구마줄기 손질법’

고구마줄기는 질기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 충분히 삶는 게 좋아요

3. 다시마 우린 물(4T), 다진 마늘(1t), 간장(1½T), 

설탕(½t), 통깨(1t), 참기름(½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양념에 삶은 고구마줄기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5.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고구마줄기를 넣어 볶는다

6. 양념이 스며들면 길쭉하게 썬 쪽파(15g)를 넣어 볶는다

7. 접시에 푸짐하게 담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고추장찌개 

반건조 오징어조림 

만드는 법 

유귀열 조리기능장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고추장찌개]

- 주재료

돼지고기(앞다리살/200g), 두부(100g), 양파(90g), 

감자(150g), 청양고추(30g), 대파(55g),

애호박(160g), 양배추(100g), 쌈장(2t), 고추장(2T), 

굵은 고춧가루(2T), 소금(약간), 참치액젓(1T),

다진 마늘(2T), 밑국물(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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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돼지고기 고르기’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좋은 앞다리살로 준비해주세요

1. 돼지고기(앞다리살/200g)는

 지방을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 tip ‘지방 제거하기’

지방은 약간 남겨두고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아삭한 당근이나 쫄깃한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2. 애호박(160g)은 반달 모양으로 편 썰고 

청양고추(30g)는 꼭지를 제거한 뒤 송송 썬다

- tip ‘찌개에 양념을 할 땐’

양념장을 미리 만든 뒤 국물에 넣어줘야

 각 재료의 맛이 더 어우러져요

3. 고추장(2T), 굵은 고춧가루(2T), 다진 마늘(2T),

 참치액젓(1T), 쌈장(2t)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상식 ‘양념장을 만들 때’

고추장만 넣으면 맛이 텁텁해질 수 있으니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고추장찌개에’

된장을 넣으면 메주의 뜬내가 날 수 있으니

 쌈장을 넣어주세요

- 쿡 포인트

양념장에 쌈장을 넣어주면 구수해지고 깊은 맛이 나요

4. 끓고 있는 밑국물(3컵)에서 시판 다시백을 건져낸다

5. 한입 크기로 썬 돼지고기, 편 썬 애호박, 송송 썬 대파(55g),

 청양고추, 먹기 좋게 썬 감자(150g),

양배추(100g), 양파(90g)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 tip ‘양념장 넣는 타이밍’

양념장은 채소가 익었을 때 넣어주는 게 좋아요

6. 채소가 익으면 양념장, 큼직하게 썬 두부(100g), 

소금(약간)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7. 뚝배기에 푸짐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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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오징어조림]

- 주재료

반건조 오징어(2마리), 마늘(50g), 꽈리고추(40g), 

홍고추(10g), 소금(약간)

- 조림장 재료

간장(1T), 맛술(2T), 참기름(1T), 물엿(2T), 고운 고춧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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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건조 오징어(2마리)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다

2. 반건조 오징어는 몸통을 반으로 갈라 접은 뒤 

길쭉하게 썰고 다리는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반건조 오징어 썰기’

반건조 오징어는 1cm 간격으로 

도톰하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3. 손질한 반건조 오징어는 찬물에 깨끗이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4. 홍고추(10g)는 어슷 썰고

 꽈리고추(40g)는 꼭지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미리 익히기’

꽈리고추와 마늘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익혀주면 조리시간이 짧아져요

5. 꼭지를 제거한 꽈리고추에 마늘(50g), 소금(약간)을 섞고 

비닐 랩을 씌운 뒤 전자레인지에 넣어

2분 정도 익힌다

6. 팬에 간장(1T), 맛술(2T), 물엿(2T), 고운 고춧가루(1T), 

참기름(1T)을 섞어 조림장을 만든 뒤

센 불에 끓인다

7. 끓는 조림장에 손질한 반건조 오징어, 어슷 썬 홍고추, 

익힌 꽈리고추, 마늘을 넣어 볶는다

- 요리사전 ‘익은 정도 확인법’

반건조 오징어가 오그라들면 알맞게 잘 익은 거예요

- 추천 ‘반건조 오징어조림’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한 맛에 반하는 

반건조 오징어조림을 만들어보세요!

8.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돼지고기 감자조림 

수박 깍두기 

만드는 법 

임미자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돼지고기 감자조림]

- 주재료

돼지고기(앞다리살/200g), 감자(270g), 홍고추(10g), 

꽈리고추(20g), 통깨(1T), 참기름(1T)

- 밑간 재료

청주(1T), 생강즙(1T), 후춧가루(약간), 허브소금(¼t)

- 양념 재료

간장(2½T), 설탕(2T), 물엿(1T), 매실청(1T),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1T), 다시마 우린 물(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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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조림을 할 땐’

돼지고기는 부드러운 안심이나 

앞다리살, 뒷다리살 부위가 적당해요

1. 얇게 썬 돼지고기(앞다리살/200g)는 지방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썬다

2. 돼지고기에 생강즙(1T), 청주(1T), 후춧가루(약간),

 허브소금(¼t)을 섞어 밑간을 한다

3. 감자(270g)는 한입 크기로 썬 뒤 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4. 간장(2½T), 설탕(2T),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1T), 

물엿(1T), 매실청(1T), 다시마 우린 물(⅔컵)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기호에 따라’

다시마를 작게 썰어서 우린 뒤 함께 조려 먹어도 맛있어요

5. 홍고추(10g)는 어슷 썰고 꽈리고추(20g)는 한입 크기로 썬다

6.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를 넣어 센 불에 볶는다

- 쿡 포인트

감자를 미리 볶아주면 조릴 때 

감자가 덜 부서지고 윤기도 나요

- tip ‘볶는 정도’

감자는 가장자리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7. 감자가 살짝 익으면 밑간한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8. 돼지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양념을 넣어 10분 정도 조린다

- 요리사전 ‘불 세기’

양념이 잘박해질 때까지 센 불에 조려주세요

9. 양념이 잘박해지면 꽈리고추, 홍고추, 

통깨(1T), 참기름(1T)을 넣어 고루 섞는다

10. 접시에 먹기 좋게 담은 뒤 남은 통깨(약간)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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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깍두기]

- 주재료

수(500g), 소금(½T), 설탕(1T), 실파(30g)

- 양념장 재료

설탕(1T), 통깨(1T), 고춧가루(2T), 까나리액젓(1T), 

다진 마늘(½T), 다진 생강(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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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500g)은 과육, 겉껍질을 제거한 뒤 속껍질을 깍둑 썬다

- tip ‘수박은’

겉껍질을 도톰하게 벗겨주면 식감이 질기지 않아요

- 요리상식 ‘수박의 효능’

수박은 이뇨작용을 돕는 시트롤린 성분과 

나트륨 배출에 좋은 칼륨 성분이 풍부해요

2. 수박 속껍질에 소금(½T), 설탕(1T)을 버무려 10분 정도 절인다

3. 절인 수박 속껍질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4. 고춧가루(2T), 설탕(1T), 다진 생강(½t), 다진 마늘(½T), 

까나리액젓(1T), 통깨(1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절인 수박 속껍질에 양념장, 

한입 크기로 썬 실파(30g)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 요리사전 ‘수박 깍두기는’

밀폐용기에 담은 뒤 하루 정도 냉장 숙성시켜주세요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꽈리고추 땅콩조림 

고추 들깨된장무침 

만드는 법 

이순옥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꽈리고추 땅콩조림]

- 주재료

꽈리고추(150g), 볶은 땅콩(50g), 마늘(20g), 

홍고추(18g), 물(약간), 소금(⅓t), 통깨(1t), 참기름(1T)

- 조림장 재료

설탕(1½T), 물엿(2T), 생강(5g), 간장(4T), 다시마 우린 물(½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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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꽈리고추 손질법’

꽈리고추는 물에 담근 뒤 깨끗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 tip ‘크기에 따라’

크기가 큰 꽈리고추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1. 꼭지를 제거한 꽈리고추(150g)는 반으로 어슷 썬다

2. 꽈리고추에 물(약간), 소금(⅓t)을 뿌린 뒤 골고루 섞어 절인다

- 요리사전 ‘꽈리고추는’

기름에 볶아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요

3. 달군 팬에 다시마 우린 물(½컵), 간장(4T),

 편 썬 생강(5g), 설탕(1½T), 물엿(2T)을 넣은 뒤

걸쭉하게 끓여 조림장을 만든다

- 요리상식 ‘영양 만점 땅콩’

땅콩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요

4. 끓는 물에 소금(약간), 볶은 땅콩(50g)을 넣어 살짝 데친다

- tip ‘조림장은’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충분히 조려주세요

5. 데친 땅콩은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6.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절인 꽈리고추를 넣어 볶는다

- 요리상식 ‘꽈리고추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 성분 등이 풍부해 

모세혈관 강화, 위 점막 보호에 효과적이에요

7. 조림장, 데친 땅콩을 넣어 조린다

- 요리사전 ‘꽈리고추는’

뚜껑을 열고 조려주면 윤기가 먹음직스럽게 생겨요

8. 조림장이 살짝 스며들면 편 썬 마늘(20g), 

어슷 썬 홍고추(18g)를 넣어 한 번 더 끓인다

- 요리상식 ‘마늘의 효능’

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돼요

- tip ‘마늘 대신’

어묵이나 멸치, 건새우, 가지를 넣고 조려도 맛있어요

9. 참기름(1T), 통깨(1t)를 넣어 섞는다

10. 접시에 담은 뒤 남은 통깨(약간)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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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들깨된장무침]

- 주재료

풋고추(180g), 오이고추(100g)

- 양념장 재료

된장(2½T), 설탕(1T), 사이다(1T), 들깻가루(1T), 

마요네즈(1t), 고춧가루(½T), 다진 마늘(1t),

통들깨(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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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풋고추(180g), 오이고추(100g)는 꼭지를 제거한 뒤 굵게 어슷 썬다

- 요리사전 ‘고추는’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 도움이 돼요

- tip ‘고추를 데치면’

파릇한 색이 선명해지고 매운맛이 줄어들어요

- 쿡 포인트

고추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주면 

껍질이 부드러워지고 식감은 더욱 아삭해져요

- 요리상식 ‘고추를 데칠 땐’

물을 넉넉하게 넣어야 온도 변화가 적어 고추가 골고루 잘 데쳐져요

2. 끓는 물에 소금(약간), 풋고추, 오이고추를 넣어 살짝 데친다

3. 데친 풋고추, 오이고추는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4. 된장(2½T), 들깻가루(1T), 고춧가루(½T), 다진 마늘(1t),

 사이다(1T), 설탕(1T), 마요네즈(1t),

통들깨(½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데친 풋고추, 오이고추에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6. 접시에 담은 뒤 남은 통들깨(약간)를 뿌린다

[출처] ebs

[최고의 요리비결]

병어조림 

콩나물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김정은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병어조림]

- 주재료

병어(1마리), 감자(140g), 대파(20g), 애호박(140g), 물(2½컵), 

편 썬 생강(5g), 굵은 소금(약간)

- 양념 재료

청주(2T), 소금(약간), 고추장(½T), 고춧가루(2½T), 다진 마늘(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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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병어조림’

제철 병어로 매콤하고 영양도 만점인 병어조림을 만들어보세요!

- tip ‘병어는’

소금에 미리 절인 것으로 구입하면 조리가 간편해요

1. 병어(1마리)는 앞뒤로 굵은 소금(약간)을 뿌려 30분 정도 절인다

- 요리상식 ‘굵은 소금에’

병어를 30분 정도 절여주면 생선살이 단단해지고 비린내가 사라져요

- 요리사전 ‘병어 손질하기’

병어는 지느러미를 잘라주면 조릴 때 잘 부서지지 않아요

2. 내장을 제거한 절인 병어는 비스듬하게 칼집을 낸다

3. 감자(140g)는 큼직하게 편 썬다

4. 애호박(140g)은 길쭉하게 자른 뒤 씨를 제거하고 대파(20g)는 어슷 썬다

5. 청주(2T), 다진 마늘(½T), 고춧가루(2½T), 

고추장(½T), 소금(약간)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고추장 대신’

된장을 넣어도 구수하고 맛있어요

6. 냄비에 편 썬 생강(5g), 물(2½컵)을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요리상식 ‘편 썬 생강은’

향이 우러나올 때까지 센 불에 충분히 끓여주세요

- 쿡 포인트

편 썬 생강을 미리 끓여주면 병어의 비린내가 제거되고 생선살이 더 단단해져요

7. 물이 끓어오르면 편 썬 감자, 절인 병어, 

애호박, 양념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사전 ‘병어는’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애호박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 tip ‘조리는 정도’

양념이 반 정도 남을 때까지 센 불에 조려주세요

- 요리사전 ‘간 맞추는 타이밍’

조림 요리는 마지막에 맛을 본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는 게 좋아요

8. 병어에 양념을 끼얹어가며 조린 뒤 어슷 썬 대파를 넣는다

9.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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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미나리무침]

- 주재료

콩나물(100g), 미나리(50g), 청양고추(10g), 소금(약간), 물(1T)

- 양념 재료

식초(1T), 설탕(1t), 소금(½t), 고춧가루(½t), 다진 마늘(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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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콩나물(100g), 소금(약간), 물(1T)을 넣은 뒤

 뚜껑을 덮어 센 불에 끓인다

- tip ‘콩나물은’

뚜껑을 처음부터 열거나 덮고 익혀주세요

- 요리상식 ‘콩나물을 익힐 때’

뚜껑을 자주 열었다 덮으면 콩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불 조절’

콩나물은 센 불로 익히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로 낮춰주세요

2.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불을 낮춰 2분간 익힌다

3. 익힌 콩나물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뒤 한 김 식힌다

- 요리사전 ‘미나리는’

향긋한 향이 강해 콩나물의 콩 비린내를 잡아줘요

4. 미나리(50g)는 먹기 좋게 썰고 청양고추(10g)는 송송 썬다

- 요리상식 ‘청양고추는’

씨를 함께 넣어주면 매콤한 맛이 더 잘 살아나요

5. 다진 마늘(½t), 고춧가루(½t), 식초(1T), 설탕(1t), 

소금(½t)을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미나리는’

두꺼운 줄기 부분까지 넣어 아삭한 식감을 더해도 좋아요

6. 양념에 익힌 콩나물, 먹기 좋게 썬 미나리, 송송 썬 청양고추를 넣어 무친다

- 추천 ‘콩나물 미나리무침’

담백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콩나물 미나리무침을 만들어보세요!

7.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