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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귤청 

버섯크림소스 파스타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귤청]

- 주재료

귤(1kg), 설탕(1kg)

- 귤청 에이드 재료

귤청(50g), 탄산수(1컵), 민트잎(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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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상큼한 귤청’

제철 과일 귤로 손쉽게 뚝딱! 초간단 귤청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귤(1kg)은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양손으로 문질러가며 깨끗이 씻는다

- tip ‘미리 담그기’

귤은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0분 정도 담근 뒤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베이킹소다 사용하기’

과일을 껍질째 사용할 땐 베이킹소다로 씻어주면 잔류 농약이 말끔히 제거돼요

2. 씻은 귤은 면포로 닦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껍질째 도톰하게 썬다

- 요리상식 ‘물기 제거하기’

씻은 귤은 물기를 반드시 제거해야 나중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요

- tip ‘과일을 썰 때’

빵칼을 사용하면 손쉽게 썰 수 있고 과일즙 손실도 줄일 수 있어요

3. 귤에 설탕(950g)을 넣어 버무린다

- 요리사전 ‘설탕의 비율’

귤과 설탕은 1:1 비율로 섞어주면 적당해요

- 요리상식 ‘설탕은 넉넉히’

설탕을 적게 넣으면 시큼한 맛이 날 수 있으니 넉넉히 넣어주는 게 좋아요

4. 설탕에 버무린 귤은 병에 눌러가며 담는다

- tip ‘설탕으로 덮기’

마지막에 설탕을 뿌려 공기를 차단해주면 귤청이 상하지 않고 잘 숙성돼요

5. 남은 설탕(50g)을 뿌려 3일 이상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한다

6. 유리잔에 귤청(50g), 탄산수(1컵)를 넣어 섞는다

7. 민트잎(약간)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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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크림소스 파스타]

- 주재료

푸실리 면(210g), 표고버섯(90g), 새송이버섯(160g), 만가닥버섯(120g),

깻잎(5g), 양파(100g), 버터(2T), 두유(½컵), 생크림(2컵), 다진 마늘(1T),

귤청(1T), 소금(약간), 맛간장(2T), 흰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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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버섯크림소스 파스타’

귤청을 넣어 담백하고 향긋한 맛을 살린 버섯크림소스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 요리사전 ‘향긋함 살리기’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듬뿍 넣어 향긋함을

살려보세요

1. 만가닥버섯(120g)은 밑동을 잘라낸 뒤 가닥가닥 떼어낸다

2. 표고버섯(90g), 새송이버섯(160g)은 밑동을 제거하고 얇게 썬다

3. 양파(100g)는 굵게 다지고, 깻잎(5g)은 돌돌 말아 채 썬다

- tip ‘기호에 따라’

양파는 굵게 다지거나 도톰하게 슬라이스해주세요

- 요리사전 ‘두유 넣기’

크림소스에 두유를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해져요

- 요리사전 ‘맛간장’

크림소스에 맛간장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배가 돼요

- tip ‘귤청이 없을 땐’

설탕을 약간 넣어 단맛을 더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깻잎 넣기’

깻잎을 넣으면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요

- 요리상식 ‘푸실리 면’

길이가 짧고 꼬불꼬불한 푸실리 면! 파스타나 샐러드에 주로 사용해요

4. 끓는 물에 소금(1T), 푸실리 면(210g)을 넣어 8분 정도 삶는다

- tip ‘짧은 파스타 면은’

올리브유를 넣지 않아도 면이 달라붙거나 엉키지 않아요

5. 달군 팬에 버터(2T)를 녹인 뒤 다진 마늘(1T), 다진 양파를 볶는다

- 요리사전 ‘불 조절’

버터가 타지 않게 약불에 서서히 볶아주세요

6.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만가닥버섯을 넣어 볶다가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달달 볶는다

- tip ‘밑간하기’

버섯을 볶을 때 밑간을 해주면 소스 맛이 더욱 진하고 깊어져요

7. 생크림(2컵), 두유(½컵),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요리사전 ‘크림소스를 만들 땐’

무가당 두유를 사용하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 요리상식 ‘생크림 대신’

동량의 일반 우유를 넣어 담백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 tip ‘끓이는 정도’

크림소스가 전체적으로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8. 소스가 끓어오르면 삶은 푸실리 면, 맛간장(2T), 흰 후춧가루(약간), 귤청(1T)을

넣어 3분 정도 끓인다

-요리사전 ‘간 조절하기’

맛간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가감해주세요

- 쿡 포인트

귤청을 넣어주면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향긋함이 더해져요

9. 접시에 파스타를 먹기 좋게 담은 뒤 채 썬 깻잎을 올린다

- 요리상식 ‘알맞은 농도’

크림소스는 살짝 묽게 끓여 담아야 나중에 먹기 적당한 농도가 돼요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허브 브로스 도미구이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허브 브로스 도미구이]

- 주재료

도미(260g), 파슬리(60g), 물냉이(40g), 물(1½컵), 샬롯(70g), 다진 마늘(2T),

올리브유(3T)

- 밑간 재료

소금(1t), 올리브유(1T), 흰 흐춧가루(¼t)

- 양념 재료

소금(1t), 설탕(1t), 흰 후춧가루(¼t)

- 가니시 재료

무(150g), 레몬(1개), 물(4컵), 설탕(2T), 화이트 와인(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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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브로스란?’

물에 허브, 채소 등을 넣고 끓인 맑은 밑국물이에요

- 요리사전 ‘크레송 = 물냉이’

향긋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일품인 크레송은 물냉이라고도 불려요

- tip ‘물냉이 대신’

루꼴라 등 쌉싸름한 맛이 나는 허브를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허브 손질법’

허브는 질긴 줄기를 잘라내고 가볍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요리사전 ‘샬롯은’

양파의 한 종류로 크기는 작지만 식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요

- tip ‘샬롯을 넣으면’

조금만 사용해도 향이 진하게 잘 우러나와요

1. 샬롯(70g)은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물(1½컵), 물냉이(20g), 파슬리(30g), 다진 샬롯, 다진 마늘(2T)을 넣어

끓인다

- 요리사전 ‘기호에 따라’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다진 청양고추를 조금만 넣어주세요

- tip ‘끓이는 시간’

20~30분 정도 끓여주면 허브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와요

3. 건더기를 곱게 걸러 허브 밑국물을 만든다

4. 허브 밑국물에 남은 물냉이(20g), 파슬리(30g)를 넣어 곱게 간다

- 쿡 포인트

허브 밑국물과 남은 허브를 함께 갈아주면 더욱 신선하고 진한 맛이 나요

- 요리상식 ‘가니시란?’

음식을 보기 좋게 장식하는 고명이에요

- 요리상식 ‘스쿱 사용법’

무에 스쿱을 반쯤 넣으면 반달 모양, 깊게 넣으면 둥근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5. 무(150g)는 스쿱을 이용해 동글동글한 모양을 만든다

6. 달군 냄비에 물(4컵), 설탕(2T), 화이트 와인(5T)을 넣고 끓어오르면

손질한 무를 넣어 3분 정도 삶는다

7. 레몬(1개)은 과도로 껍질을 얇게 벗겨낸 뒤 가늘게 채 썰어 레몬 제스트를 만든다

- tip ‘껍질은 얇게’

레몬 껍질은 감자칼이나 과도로 얇게 벗겨내주세요

- 요리사전 ‘레몬 제스트 넣기’

레몬 껍질을 잘게 썰어 넣어주면 상큼한 맛이 더해져요

- 요리상식 ‘레몬을 씻을 땐’

베이킹소다로 비벼가며 씻거나 식초물에 담가 씻어주세요

- 요리사전 ‘레몬 껍질을’

행주, 빨래를 삶을 때 넣어주면 표백작용을 해요

- tip ‘기호에 따라’

무를 살짝만 익혀 아삭한 식감을 살려도 좋아요

8. 포를 뜬 도미(260g)에 소금(1t), 흰 후춧가루(¼t)를 뿌려 간을 한 뒤

올리브유(1T)를 앞뒤로 골고루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9. 무가 익으면 볼에 덜어내 한 김 식힌다

10. 달군 팬에 올리브유(3T)를 두르고 밑간한 도미를 껍질 부분부터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tip ‘불 조절’

센 불에 팬을 달군 뒤 중불로 낮춰 도미를 구워주세요

- 요리사전 ‘올리브유 대신’

발화점이 높은 포도씨유를 사용해도 좋아요

11. 도미는 불을 끈 뒤 여열로 속까지 고루 익힌다

12. 갈아낸 허브 밑국물은 다시 건더기를 걸러낸 뒤 소금(1t), 흰 후춧가루(¼t),

설탕(1t)을 골고루 섞어 허브 브로스를 만든다

13. 접시에 허브 브로스를 붓고, 구운 도미를 보기 좋게 올린다

14. 삶은 무를 고루 곁들인 뒤 레몬 제스트를 올린다

15. 레몬을 꾹 자서 레몬즙을 솔솔 뿌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무말랭이 떡볶이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무말랭이 떡볶이]

- 주재료

무(1.2kg), 무말랭이(120g), 양배추(200g), 대파(50g), 떡볶이 떡(300g),

어묵(150g), 양파(½개)

- 밑국물 재료

물(4컵), 대파(100g), 다시마(10g), 말린 양파 껍질(3g)

- 양념 재료

고추장(2T), 맛간장(2T), 새우가루(½T), 다진 마늘(1T), 청주(1T), 고춧가루(4T),

과일 발효액(1T), 산야초 발효액(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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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껍질을 벗긴 무(1.2kg)는 도톰하게 채 썬다

- 요리사전 ‘도톰하게 썰기’

무는 도톰하게 썰어야 말린 뒤에도 식감이 살아 있어요

2. 대바늘을 이용해 무를 실에 엮은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무말랭이를

만든다

- 요리사전 ‘무를 말릴 땐’

무 사이사이를 벌려줘야 바람이 잘 통해요

- 쿡 포인트

무를 말릴 때 실로 엮어주면 무가 골고루 잘 말라요

- tip ‘말리는 기간’

무는 5일 이상 충분히 말려주세요

- 요리사전 ‘겨울바람에 말리면’

빛깔이 뽀얗고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무말랭이를 만들 수 있어요

- 요리상식 ‘무말랭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3. 무말랭이(120g)는 미지근한 물에 조물조물 씻은 뒤 10분 정도 불린다

- 요리사전 ‘작은 크기의 다시마는’

밥, 반찬을 만들 때 넣으면 감칠맛 깊은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해요

- 요리상식 ‘보관 방법’

말린 채소는 지퍼백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4. 달군 팬에 물(4컵), 말린 양파 껍질(3g), 다시마(10g),

큼직하게 썬 대파(100g)를 넣어 끓인다

- tip ‘밑국물을 끓일 때’

말린 양파 껍질을 넣으면 단맛이 더해져요

- 요리사전 ‘끓이는 시간’

찬물에 채소를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낮춰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5. 밑국물이 우러나면 건더기를 걸러낸 뒤 불린 무말랭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사전 ‘밑국물에’

불린 무말랭이를 먼저 넣어 끓여주면 국물이 시원해져요

- 추천 ‘무말랭이 떡볶이’

무말랭이로 시원한 맛과 식감을 살린 색다른 떡볶이를 추천합니다!

6. 양파(½개), 양배추(200g)는 채 썰고. 대파(50g)는 어슷 썬다

7. 어묵(150g)은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살짝 데치기’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기름기가 말끔히 제거돼요

8. 고춧가루(4T), 고추장(2T), 맛간장(2T), 청주(1T), 과일 발효액(1T),

산야초 발효액(2T), 다진 마늘(1T), 새우가루(½T)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발효액을 넣으면’

어묵에서 나는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 깊은 단맛이 더해져요

- tip ‘새우가루 만들기’

보리새우를 달군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주면 돼요

9. 무말랭이가 부드러워지면 양념, 떡볶이 떡(300g), 양파를 넣어 우르르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국물이 자박한 떡볶이를 원한다면 국물을 충분히 조려주세요

- 요리사전 ‘떡볶이 떡을’

미리 넣어 끓여주면 속까지 양념이 쏙쏙 잘 스며들어요

10. 국물이 끓으면 어묵, 양배추,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tip ‘취향에 따라’

라면 사리, 우동 사리를 넣거나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11.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사과청 

사과소스 돼지안심구이 

만드는 법 

고준영 셰프 

최고의 요리비결

[사과청]

- 주재료

사과(720g), 물(1L), 설탕(800g), 정향(5개), 계핏가루(¼t), 넛메그가루(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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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사과 세척법’

사과는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1. 사과(720g)는 껍질째 얇게 썬다

- 요리상식 ‘넛메그가루는’

알싸하고 매콤한 향이 나는 향신료로 해산물, 육류 요리에 많이 쓰여요

- 요리사전 ‘향신료는’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2. 달군 냄비에 물(1L), 설탕(800g)을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 쿡 포인트

설탕시럽을 만들어 사과청을 담그면 수분이 잘 나와 숙성이 빨리 돼요

3. 설탕이 녹으면 불을 낮춘 뒤 계핏가루(¼t), 넛메그가루(¼t), 정향(5개)을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 요리상식 ‘정향의 효능’

따뜻한 성질을 지닌 정향은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돼요

4. 시럽은 한 김 날린 뒤 사과를 넣고 완전히 식힌다

- 요리사전 ‘사과 넣는 타이밍’

따뜻한 시럽에 사과를 넣어주면 향신료의 향이 잘 스며들어요

- 요리상식 ‘완전히 식히기’

사과를 섞은 시럽은 완전히 식힌 뒤 유리병에 담아 숙성시켜주세요

5. 유리병에 담아 3일 이상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한다

- 추천 ‘활용 만점 사과청’

맛과 영양을 살린 사과청은 소스나 사과차, 사과청 에이드로 즐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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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소스 돼지안심구이]

- 주재료

돼지고기(안심/240g), 소금(약간), 올리브유(2T), 흰 후춧가루(약간), 버터(1T),

사과청(½컵)

- 소스 재료

사과(2개), 레몬즙(2t), 사과청(1½컵), 계핏가루(½t), 생강(10g), 황설탕(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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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2개)는 껍질째 큐브 모양으로 잘게 썰고, 생강(10g)은 잘게 다진다

- tip ‘기호에 따라’

사과는 굵게 썰어 식감을 살려도 좋아요

- 요리상식 ‘사과를 넣으면’

돼지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잡냄새도 제거돼요

2. 달군 냄비에 잘게 썬 사과, 사과청(1½컵), 황설탕(2T), 레몬즙(2t), 다진 생강,

계핏가루(½t)를 넣고 끓여 사과소스를 만든다

- tip ‘끓이는 정도’

사과소스는 잼처럼 걸쭉해질 때까지 조려주세요

- 요리상식 ‘달달한 사과소스는’

고기 요리, 디저트에 곁들이거나 구운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 요리사전 ‘돼지고기 부위’

돼지고기는 안심 대신 돈가스용 등심을 사용해도 좋아요

- tip ‘돼지고기 손질법’

돼지고기는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3. 돼지고기(안심/240g)에 소금(약간), 흰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밑간을 한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2T)를 두르고 밑간한 돼지고기를 갈색빛이 돌게 고루 굽는다

- 요리사전 ‘고기 두께’

돼지고기는 2~3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 요리상식 ‘도톰한 돼지고기는’

겉면을 3분씩 돌려가며 구워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 tip ‘불 조절’

돼지고기는 센 불에 겉면을 익힌 뒤 불을 줄여 속까지 익혀주세요

5. 돼지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약불로 불을 줄인 뒤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굽는다

6. 구운 돼지고기는 접시에 올려 4분 정도 레스팅을 시킨다

- 요리상식 ‘레스팅이란?’

고기를 구운 뒤 휴지시키는 것으로 육즙이 골고루 퍼져 더 맛있어져요

7. 돼지고기를 구운 팬에 사과청(½컵)을 끓여 디글레이징을 시킨다

- 요리사전 ‘디글레이징’

팬에 남아있는 고기의 육즙을 사과청을 넣고 끓여 빼내는 과정이에요

8. 사과청이 끓으면 버터(1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 tip ‘디글레이징을 할 때’

버터를 마지막에 넣어 녹여주면 소스에 진한 풍미가 더해져요

9. 구운 돼지고기에 소스를 고루 끼얹는다

- tip ‘사과소스는’

살짝 끓이면 사과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요

10. 사과소스를 먹기 좋게 뿌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석류발효액 

더덕김치 

만드는 법 

고준영 요리연구가 

[석류발효액]

- 주재료

석류(1kg), 설탕(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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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석류의 효능’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석류! 피부 미용, 노화 방지에 좋아요

1. 석류(1kg)는 칼집을 넣어 껍질을 쪼갠 뒤 하얀 속껍질을 제거하고 알알이

떼어낸다

- 요리사전 ‘석류 손질법’

석류의 껍질에만 칼집을 낸 뒤 손으로 떼어내야 석류알이 으깨지지 않아요

2. 석류알, 설탕(1kg)을 고루 섞는다

- 요리사전 ‘설탕의 비율’

석류알과 설탕은 1:1 비율로 섞으면 적당해요

- 요리상식 ‘유리병은’

열탕 소독한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 tip ‘랩을 씌운 뒤’

설탕이 잘 녹도록 나무숟가락으로 하루에 한 번씩 저어주세요

3. 설탕에 버무린 석류알은 병에 차곡차곡 넣는다

- 요리상식 ‘여유 있게 담기’

숙성되면서 석류청이 넘치지 않도록 병 윗부분을 조금 남기고 담아주세요

4. 남은 설탕을 덮고 뚜껑을 닫은 뒤 3일 이상 실온 숙성시킨다

- 요리사전 ‘냉장 보관하기’

석류청은 냉장 보관하면 3개월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요리상식 ‘석류청 활용법’

석류청은 에이드나 샐러드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5. 2개월 정도 냉장 숙성시킨 석류청은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걸러낸다

6. 건더기를 걸러낸 석류발효액은 병에 넣어 6개월 이상 저온 숙성시킨다

- tip ‘걸러낸 석류알은’

고기 요리에 넣어주면 잡내는 줄어들고 향긋함이 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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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김치]

- 주재료

더덕(300g), 단감(130g), 쪽파(100g), 양파(120g)

- 절임물 재료

물(½컵), 소금(1T)

- 양념 재료

멸치액젓(2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석류발효액(3T), 통깨(1T),

찹쌀풀(3T), 고춧가루(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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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더덕김치’

즉석으로 즐기는 제철 별미! 더덕김치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1. 껍질을 벗긴 더덕(300g)은 고루 두드려 으깬다

- 요리상식 ‘고루 으깨기’

더덕을 고루 으깨주면 양념이 속까지 잘 스며들어요

- 요리사전 ‘더덕의 효능’

더덕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좋아요

2. 물(½컵), 소금(1T)을 섞어 소금물을 만든다

3. 으깬 더덕에 소금물을 부어 10분 정도 절인다

- 쿡 포인트

으깬 더덕을 소금물에 절여주면 더덕의 쓴맛과 아린 맛이 빠져요

- tip ‘절이는 시간’

더덕의 크기에 따라 소금물에 10~15분 정도 절여주세요

4. 양파(120g)는 굵게 채 썰고, 쪽파(100g)는 4cm 크기로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양파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아린 맛을 빼도 좋아요

5. 껍질을 벗긴 단감(130g)은 채 썬다

- 요리사전 ‘더덕김치를 만들 때’

석류발효액을 넣으면 더덕의 쓴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이 더해져요

6. 고춧가루(4T), 멸치액젓(2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찹쌀풀(3T),

석류발효액(3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요리상식 ‘석류발효액은’

산성이 강해 김치가 물러지기 쉬워요. 즉석 김치에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7. 절인 더덕은 살포시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8. 양념에 절인 더덕, 양파, 단감, 쪽파를 넣어 버무린다

9. 통깨(1T)를 넣어 골고루 섞은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tip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뿌려 고소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 요리사전 ‘더덕김치는’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대패삼겹살 무침 

샌드위치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대패삼겹살 무침]

- 주재료

대패삼겹살(400g), 어린잎채소(100g), 빨강 파프리카(40g), 주황 파프리카(40g),

노랑 파프리카(40g), 물(4컵), 된장(2T), 생강즙(2t), 다진 파슬리(1T)

- 소스 재료

꿀(4T), 소금(1t), 레몬즙(1T), 다진 양파(4T), 발사믹식초(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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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담백한 대패삼겹살 무침’

대패삼겹살과 발사믹식초의 색다른 만남! 누구나 반하는 별미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1. 대패삼겹살(400g)은 먹기 좋게 3등분한다

2. 끓는 물(4컵)에 된장(2T), 생강즙(2t)을 넣어 고루 푼다

- 쿡 포인트

대패삼겹살을 데칠 때 된장을 넣어주면 누린내가 싹 사라져요

3. 대패삼겹살을 나눠 넣어 살짝 데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요리사전 ‘나눠 데치기’

두께가 얇은 대패삼겹살! 나눠 넣고 데쳐야 뭉치지 않고 고루 익어요

- tip ‘기호에 따라’

된장 건더기를 제거해 깔끔한 맛을 내도 좋아요

- 요리상식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의 씨와 꼭지를 말끔히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 tip ‘파프리카 자투리는’

잘게 다져 볶음밥이나 달걀말이에 활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파프리카의 효능’

파프리카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줘요

4. 주황ㆍ빨강ㆍ노랑 파프리카(각 40g)는 씨와 양 끝을 제거한 뒤 채 썬다

- 요리상식 ‘다진 양파는’

찬물에 10분간 담가 아린 맛을 뺀 뒤 물기를 짜서 준비해주세요

5. 다진 양파(4T), 발사믹식초(4T), 꿀(4T), 레몬즙(1T), 소금(1t)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데친 대패삼겹살에 소스를 넣어 무친다

7. 접시에 소스를 무친 대패삼겹살을 펼쳐 담는다

8. 어린잎채소(100g), 채 썬 파프리카를 섞은 뒤 대패삼겹살 위에 얹는다

9. 다진 파슬리(1T)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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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 주재료

대패삼겹살 무침(200g), 어린잎채소(40g), 식빵(4개), 버터(2T), 양파(100g),

토마토(160g), 양상추(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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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군 팬에 식빵(4장)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요리사전 ‘샌드위치용 양파는’

원형으로 얇게 썬 뒤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빼주세요

- 추천 ‘실속 만점 샌드위치’

대패삼겹살 무침과 남은 재료를 활용해 든든한 한 끼를 만들어보세요!

- 요리상식 ‘삼겹살의 효능’

단백질, 아연이 풍부한 삼겹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줘요

2. 구운 식빵은 한 김 식힌 뒤 버터(2T)를 얇게 펴 바른다

- tip ‘한 김 식히기’

구운 식빵이 눅눅해지지 않게 삼각형으로 세워 한 김 식혀주세요

- 요리사전 ‘코팅하기’

버터나 올리브유를 발라주면 식빵이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요

3. 토마토(160g)는 도톰하게 썰고, 양상추(80g)는 식빵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 요리상식 ‘토마토의 효능’

리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항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줘요

4. 식빵 한쪽에 양상추, 대패삼겹살 무침(200g), 어린잎채소(40g),

얇게 썬 양파(100g), 토마토를 켜켜이 얹은 뒤 남은 식빵을 덮어 살포시 누른다

5. 샌드위치는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대각선으로 4등분한다

6. 이쑤시개로 고정시킨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바나나식초 

낙지초무침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바나나식초]

- 주재료

바나나(1kg), 꿀(500g), 쌀 식초(1L), 유기농 설탕(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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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바나나 고르기’

바나나는 껍질에 검은색 반점이 있는 게 달콤하고 맛있어요

- 요리사전 ‘바나나 손질법’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 뒤 양 끝을 제거해주세요

- 요리사전 '바나나 꼭지 부분에는’

농약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제거하고 먹는 게 좋아요

1. 바나나(1kg)는 껍질을 벗긴 뒤 편 썬다

- 요리상식 ‘쌀 식초란?’

쌀로 빚은 술을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산도가 낮고 쌀 특유의 단맛이 있어요

- tip ‘쌀 식초 대신’

현미 식초를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쌀 식초는’

인터넷이나 대형 마트에서 구입 가능해요

- 요리사전 ‘유기농 설탕은’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2. 쌀 식초(1L)에 유기농 설탕(400g), 꿀(500g)을 넣어 고루 섞는다

- tip ‘기호에 따라’

설탕 대신 꿀을 넣을 땐 설탕의 양보다 1.5배 더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비율 맞추기’

바나나와 쌀 식초는 1:1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 tip ‘꿀만 넣을 땐’

바나나와 쌀 식초, 꿀은 1:1:1 비율이면 적당해요

3. 바나나를 섞은 뒤 밀폐용기에 담아 일주일 정도 실온 숙성시킨다

- 요리상식 ‘보관 용기’

바나나식초는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켜주세요

- 요리사전 ‘바나나식초는’

체지방 분해를 도와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요리에 활용해도 맛있어요

4. 숙성시킨 바나나는 체로 건더기를 걸러낸다

5.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 추천 ‘활용 만점 바나나식초’

상큼한 바나나식초는 초무침, 초고추장 등에 사용하거나 건강 음료로 즐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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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초무침]

- 주재료

낙지(2마리), 배(¼개), 설탕(1T), 빨강 파프리카(¼개), 오이(130g), 양파(½개),

소금(약간)

- 양념 재료

바나나식초(3T), 설탕(1½T), 배즙(2T), 소금(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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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130g)는 반을 갈라 어슷 썬 뒤 소금(약간)을 섞어 15분 정도 절인다

2. 양파(½개)는 채 썬 뒤 소금(약간)을 섞어 15분 정도 절인다

3. 껍질을 제거한 배(¼개)는 채 썬 뒤 설탕(1T)을 섞는다

- 요리상식 ‘영양 만점 낙지’

낙지는 타우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간 건강에 도움을 줘요

- tip ‘설탕 뿌리기’

배는 설탕을 뿌려주면 갈변되지 않아요

- 요리상식 ‘내장 제거는 가위로!’

낙지의 내장은 머리를 뒤집어 가위로 잘라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낙지 손질법’

낙지는 내장, 눈, 입을 제거한 뒤 손으로 훑어주면 이물질이 말끔히 제거돼요

- tip ‘밀가루로 씻기’

낙지는 밀가루로 10분 정도 바락바락 주물러주면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4.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은 뒤 손질한 낙지(2마리)를 넣어 살짝 데친다

- 요리상식 ‘물의 양’

낙지가 잠길 정도로만 물을 준비해주세요

5. 데친 낙지는 얼음물에 담근 뒤 먹기 좋게 썬다

- 쿡 포인트

데친 낙지를 얼음물에 담가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요

- tip ‘낙지는 큼직하게!’

낙지는 큼직하게 썰어야 쫄깃하고 맛있어요

6. 데친 낙지에 바나나식초(3T), 설탕(1½T), 소금(½t), 배즙(2T)을 섞어 양념한다

- tip ‘데친 낙지에’

양념을 먼저 해주면 간이 쏙쏙 잘 스며들어요

7. 채 썬 빨강 파프리카(¼개), 배, 절인 양파, 오이를 넣어 살살 섞는다

- tip ‘배는 마지막에’

배는 부서지지 않게 마지막에 넣어 살살 섞어도 좋아요

8. 접시에 푸짐하게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홍시 봄동겉절이 

돼지불고기

만드는 법 양념장 

최진흔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홍시 봄동겉절이]

- 주재료

봄동(300g), 밤(50g), 쪽파(60g), 사과(1개), 설탕(1T)

- 양념 재료

홍시(½개), 배즙(2T), 깨소금(1T), 고춧가루(3T), 다진 파(1T), 

멸치액젓(2T),

다진 마늘(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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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감을 먹을 땐’

가운데 하얀 심지를 제거해주면 맛이 떫지 않고 변비가 생기지 않아요

1. 홍시(½개)는 하얀 심지, 씨,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 발라낸다

- 쿡 포인트

양념에 홍시를 넣으면 단맛도 더해지고 음식에 윤기가 자르르 흘러요

2. 홍시에 고춧가루(3T), 배즙(2T), 다진 마늘(1T), 다진 파(1T)를 넣는다

3. 깨소금(1T)을 비벼 넣은 뒤 멸치액젓(2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비벼 넣기’

깨소금을 손으로 비벼 넣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돼요

- 요리상식 ’식감 좋은 봄동’

모양이 납작한 봄동은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4. 양념은 10분 정도 숙성시킨다

5. 봄동(300g)은 밑동을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 요리상식 ‘봄동 손질법’

봄동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 추천 ‘홍시 봄동겉절이’

겨울 별미 김치를 맛보고 싶다면 달큰한 홍시 봄동겉절이를 만들어보세요!

- 요리상식 ‘식초물에 씻기’

사과를 식초물에 씻으면 껍질에 남은 이물질이 말끔히 제거돼요

6. 씨를 제거한 사과(1개)는 껍질째 먹기 좋게 썬 뒤 설탕(½T)을 솔솔 뿌린다

7. 껍질을 제거한 밤(50g)은 납작하게 편 썬 뒤 설탕(½T)을 뿌린다

8. 쪽파(60g)는 먹기 좋게 썬다

9. 봄동에 숙성시킨 양념, 쪽파 흰 대를 넣어 가볍게 무친다

- 요리사전 ‘쪽파 잎은 마지막에’

쪽파 잎 부분은 마지막에 넣고 버무려야 식감이 물러지지 않아요

10. 사과, 밤, 쪽파 잎 부분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11. 접시에 푸짐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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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고기]

- 주재료

돼지고기(목살/400g), 홍시(150g), 대파(40g), 깻잎(20g), 영양부추(20g), 

풋고추(30g), 홍고추(30g), 다진 땅콩(2T)

- 양념장 재료

간장(2T), 청주(2T), 고추장(2T), 설탕(1T), 고춧가루(2T), 깨소금(1T), 

후춧가루(약간),

고추기름(2T), 참기름(1T), 생강즙(1t), 다진 마늘(1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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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고기(목살/400g)는 먹기 좋게 썬다

2. 돼지고기에 과육만 발라낸 홍시(150g)를 섞어 10분 정도 재운다

- 요리사전 ‘홍시를 넣으면’

돼지고기의 잡내가 제거되고 깊은 단맛과 윤기가 더해져요

3. 고추장(2T), 고춧가루(2T), 간장(2T), 설탕(1T), 청주(2T), 다진 마늘(1½T),

후춧가루(약간), 생강즙(1t), 고추기름(2T), 깨소금(1T), 참기름(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tip ‘숙성 시간’

양념장은 10분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 요리상식 ‘양념장을 숙성시키면’

재료가 잘 어우러져 특유의 풋내가 나지 않고 진한 맛이 살아나요

4. 돼지고기에 숙성시킨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린다

- tip ‘양념한 돼지고기는’

1시간 정도 재우면 양념이 쏙쏙 잘 스며들어요

- 요리사전 ‘냉장 보관하면’

양념한 돼지고기는 2~3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5. 달군 팬에 재운 돼지고기를 고루 볶는다

- tip ‘불 세기’

양념한 돼지고기는 중불에 볶아야 양념이 타지 않아요

6. 돼지고기가 익으면 채 썬 홍고추(30g), 풋고추(30g)를 섞는다

7. 접시에 채 썬 대파(40g), 깻잎(20g)을 고루 깐 뒤 구운 돼지고기를 올린다

8. 먹기 좋게 썬 영양부추(20g)를 올리고, 다진 땅콩(2T)을 고루 뿌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알메주 된장 

우거지 된장찌개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된장]

- 주재료

알메주(500g), 국간장(1L), 청주(¼컵), 소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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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알메주란?’

삶은 콩에 황국균을 접종시켜 한 알씩 띄운 메주예요

- 요리사전 ‘알메주 준비하기’

알메주는 믹서나 분쇄기에 살짝 갈아 준비해주세요

- tip ‘알메주는’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 요리사전 ‘간장 고르기’

간장은 시판되는 국간장을 사용해도 좋아요

1. 살짝 갈아낸 알메주(500g)에 국간장(1L)을 조금씩 나눠 붓고 고루 섞는다

- 요리상식 ‘국간장 = 조선간장’

색이 연하고 짠맛이 강한 국간장! 장을 담글 때나 국, 찌개 요리에 사용해요

- tip ‘국간장의 양’

알메주 500g에 국간장 1L 정도면 적당해요

2. 청주(¼컵)를 섞은 뒤 밀폐용기에 담는다

3. 소금(약간)을 골고루 뿌리고, 공기가 통하지 않게 비닐 랩을 씌운다

- 요리상식 ‘소금을 뿌리면’

유해한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발효가 잘 되게 도와줘요

- 요리사전 ‘혐기성 발효란?’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만들어 된장을 단시간에 숙성시키는 방법을 말해요

- 요리사전 ‘보관 용기’

된장은 밀폐용기나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켜주세요

4. 일주일 정도 실온 숙성시킨다

5.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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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 된장찌개]

- 주재료

삶은 우거지(250g), LA갈비(270g), 물(1.5L), 대파(40g), 두부(140g), 홍고추(1개),

풋고추(1개), 꿀(½T)

- 양념장 재료

된장(100g), 국간장(½T), 고춧가루(½T), 생강즙(½t), 다진 파(1T), 다진 마늘(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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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핏물 빼기’

LA갈비는 찬물에 담가두면 핏물과 누린내가 제거돼요

1. LA갈비(270g)는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 물(1.5L)이 담긴 냄비에 핏물을 뺀 LA갈비를 넣어 푹 끓인다

- 요리상식 ‘우거지의 효능’

우거지는 비타민 C,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돼요

- tip ‘우거지 손질법’

우거지는 끓는 물에 푹 삶은 뒤 질긴 껍질을 제거해야 부드러워요

3. 삶은 우거지(250g)는 질긴 껍질을 벗겨낸 뒤 큼직하게 썬다

4. 된장(100g), 다진 마늘(1T), 다진 파(1T), 고춧가루(½T), 국간장(½T),

생강즙(½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삶은 우거지에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린다

6. 삶은 LA갈비를 먹기 좋게 자른 뒤 양념한 우거지를 넣어 30분 정도 끓인다

7. 먹기 좋게 썬 두부(140g), 어슷 썬 홍고추(1개), 대파(40g), 풋고추(1개)를 넣어

한 번 더 끓인다

- 쿡 포인트

마지막에 꿀을 넣어주면 된장의 쿰쿰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요

8. 불을 끄고 꿀(½T)을 고루 섞은 뒤 뚝배기에 푸짐하게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사골 떡국 

만드는 법 흰콩 

최진흔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사골 떡국]

- 주재료

사골(3kg), 물(8L), 떡국 떡(800g), 대파(180g), 소고기(양지머리/300g),

흰콩(80g), 달걀(1개), 김(1장), 소금(약간), 국간장(3T)

- 소고기 양념 재료

설탕(1t), 국간장(1T), 생강즙(½t), 참기름(1T), 깨소금(1T), 다진 파(2t),

후춧가루(¼t), 다진 마늘(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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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사골 떡국’

정성을 담은 사골 국물로 가족의 건강을 비는 특별한 떡국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 요리상식 ‘사골 고르는 법’

사골은 선홍빛이 돌고 단단하며 골수가 신선한 게 좋아요

1. 사골(3kg)은 흐르는 물에 7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뺀 뒤 1시간 정도 삶는다

- tip ‘핏물을 뺄 땐’

흐르는 물에 담가줘야 핏물이 말끔히 제거돼요

- 요리사전 ‘깨끗이 헹구기’

삶은 사골은 찬물에 헹궈야 잡내가 나지 않아요

2. 삶은 사골은 찬물에 헹군 뒤 찬물(8L)이 담긴 냄비에 넣는다

3. 베주머니에 흰콩(80g)을 넣은 뒤 냄비에 넣어 5시간 이상 끓인다

- 쿡 포인트

사골 국물을 만들 때 흰콩을 넣어 끓여주면 잡내가 싹 사라져요

- 요리사전 ‘뽀얗게 끓이기’

물을 갈아가며 최소 5시간, 세 번 정도 끓여야 사골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요

- 요리사전 ‘양지머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준비해주세요

4. 사골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데친 양지머리(300g)를 넣어 1시간 정도 삶는다

5. 삶은 양지머리는 한 김 식힌 뒤 결대로 먹기 좋게 찢는다

- 요리상식 ‘양지머리 대신’

굴, 홍합 등의 해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6. 양지머리에 국간장(1T), 설탕(1t), 다진 마늘(2t), 다진 파(2t), 후춧가루(¼t),

깨소금(1T), 참기름(1T), 생강즙(½t)을 섞어 양념한다

7. 떡국 떡(800g)은 찬물에 20분 정도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요리사전 ‘불리는 시간’

떡국 떡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20분 이상 불려주면 돼요

8. 달걀(1개)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뒤 알끈을 제거하고 고루 푼다

9. 대파(180g)는 큼직하게 썰고, 구운 김(1장)은 얇고 길게 자른다

- tip ‘구운 김은’

간편하게 비닐봉지에 넣어 부숴도 좋아요

- 요리상식 ‘정갈한 고명은’

먹는 사람에 대한 존중을 뜻하며 떡국에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더해줘요

10. 건더기를 걸러낸 사골 국물에 큼직하게 썬 대파, 불린 떡국 떡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사전 ‘사골 떡국을 끓일 때’

대파를 통으로 넣어주면 잡내가 사라지고 국물 맛도 깔끔해져요

- 요리상식 ‘떡국 떡은’

찬물에 미리 불려주면 불순물이 말끔히 제거되고 골고루 잘 익어요

- tip ‘끓이는 정도’

떡국 떡이 떠오를 때까지 살짝만 끓여주면 돼요

11.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낸 뒤 달걀노른자, 흰자를

앞뒤로 얇게 부쳐 지단을 만든다

- 요리상식 ‘불 조절’

센 불에 팬을 달군 뒤 약불로 낮춰 기름을 닦아내고 지단을 부쳐주세요

- tip ‘이쑤시개 활용하기’

지단 가장자리에 긴 이쑤시개를 넣어 살살 뒤집어주면 찢어지지 않아요

- 요리사전 ‘화력이 셀 경우’

이쑤시개로 기포를 터트려 지단을 균일하게 만들어주세요

- 요리상식 ‘한 김 식히기’

지단은 한 김 식힌 뒤 썰어야 매끈한 모양으로 썰 수 있어요

12. 지단은 한 김 식힌 뒤 곱게 채 썬다

13. 떡국 떡이 떠오르면 대파를 건져낸 뒤 국간장(3T), 소금(약간)을 넣어

간을 맞춘다

- tip ‘간은 싱겁게’

양념한 양지머리를 얹어 먹으니 간은 살짝 싱겁게 해도 좋아요

14. 그릇에 떡국을 담고, 양념한 양지머리, 채 썬 지단을 얹는다

15. 구운 김을 올린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