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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땅속 보약 겨울 무 

시래기까지 별미 무삼치 조림 

만드는 법 

무말랭이 시루떡 

무 석류 피클

안세경 요리연구가

기분 좋은 날

제대로 먹으면 산삼보다 낫

초겨울 만난 땅속 보약 겨울 무

▽기분 좋은 날 겨울 무 약용 활용법 

통증 관절통 염증 셀프 무 파스 만드는 법 

당뇨 비만 뼈 건강 보약차 무말랭이 돼지감자 차

감기 암 예방 무배주스 레시피 신동진 한의사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06

조연에서 주연으로 무의 변신 

<안세경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겨울 무' 조리법>

1. 시래기까지 별미 무삼치 조림 

-무 삼치조림 재료

삼치 1마리, 무 150g, 무청 시래기 1개 분량, 마늘 3알,

 생강 한 톨(슬라이스 및 채 썬 것), 다시 물 350mL, 

청주 60mL, 아와세 된장 2.5큰술, 고추장 1.5작은술, 

설탕 1큰술, 미림 1큰술, 간장 1작은술

-무 삼치조림 만드는 법

1. 다시마는 하루 전날 분량의 물에 담가 놓는다. 

2. 삼치는 뼈를 바르고 4등분 한 것으로

 구입 후 3장 뜨기를 한다.

3. 끓는 소금물에 살짝 만 데쳐 찬물에 담근다.

4. 다시 물을 프라이팬에 붓고 

삼치, 무, 데친 시래기를 넣고 

5. 끓으면 청주를 부은 뒤 

생강 슬라이스, 마늘 슬라이스를 넣고  

6. 개어 놓은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약간 걸쭉해질 때까지  중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조린다.

7. 접시에 담아 생강 채를 올려 완성한다.

반찬으로 먹었던 무의 이색 변신 

골다공증 예방 뼈건강에 좋은 

2. 중년간식으로 제격 <무말랭이 시루떡>

-무말랭이 시루떡 재료

쌀가루 550g (약 6컵), 소금 1.5작은술,설탕 1.5~2큰술,

 물 6큰술(90mL), 무말랭이 15g,  단호박 썬 것 100g, 

 표고버섯 3장, 

유자물(유자청 2큰술+소금 1/2작은술+물 반 컵)

-무말랭이 시루떡 만들기 

1. 무말랭이는 <유자물>에 넣고 1시간 정도 불린다.

2. 표고버섯은 꼭지를 따고 실온에 3~5시간 정도 

약간 꾸덕하게 말린다.(말렸다 불리는 번거로움 없음)

3. 체에 쌀가루를 내린 뒤 소금을 섞는다.

4. 물을 여러 번 나누어 쌀가루에 뿌려 

손으로 부슬부슬 섞는다.(여분의 물 준비)

5. 다시 체에 내린다. 설탕을 뿌려 섞는다.

6. 불린 무말랭이는 짠다

 (이미 짠 무말랭이 준비- 유자 제거). 

7. 무말랭이, 표고버섯에 유자청을 1~2큰술 섞어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볶는다.

8. 젖은 면보를 대나무 찜기 위에 올리고

 쌀가루 1/3을 담아 평평하게 한다.

9. 무말랭이 믹스 2/3를 쌀가루랑 섞어 올리고

 그 위 나머지 쌀가루를 뿌린다.

  평평하게 한 뒤 나머지 무말랭이믹스를 

고명으로 올린다.

10. 찜기에 올려 25분간 찌고 불을 끈 후 

10분간 뜸 들인다.

11. 완전히 식으면 칼에 기름이나 물을 묻혀

 케이크 자르듯 자른다.

상큼하게 생으로 두고 먹는 겨울 무

만들어 바로 먹는 

3. 식탁 위 감초 새콤달콤 <무 석류 피클>

-무 석류 피클 재료

무 300g,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3큰술, 석류 1/2개

-무 석류 피클 레시피 

1. 무는 슬라이스해서 설탕, 소금에 버무린 뒤

 5분간 둔다. 

2. 석류는 막대로 쳐서 반을 과도 칼로 갈라서

 씨를 빼낸다.

3. 반 정도는 으깨서 즙을 내고 반은 

그대로 식초+물과 섞는다.

4. 절인 무에 부어 완성한다. 

5. 당일에도 먹을 수 있고 다음 날부터

 먹으면 간이 더 잘 밴다.

[출처]mbc 

[기분 좋은 날]

몸속 혈관 건강 청혈 레시피

전기밥솥 낫토 만드는 법 

 감꼭지 차

 아보카도장

 노니 요거트

노니 홍시 주스

기분 좋은 날

몸속 혈관 건강에 주의하라 

몸속 혈관 지켜줄 청혈 레시피 

이지희 레시피 

■ 전기밥솥 낫토 만들기

재료: 콩 2컵 ,시판 낫토 1개

만드는 법:

1.콩 250g에 약 2배의 물 붓고 10시간~12시간 정도 

불린다.

2.불린 콩을 전기밥솥에 넣고 잡곡 취사 모드로

 약 1시간 삶는다.

3.삶은 콩을 투명한 볼에 담아 면 보자기로 덮어

 전기밥솥 안에 넣는다.

(곧바로 전기밥솥에 넣어도 됨)

4.보온에서 20분 후 5시간 전기 코드 뽑아 두기를

 총3회 반복하면 낫토 완성

5.작은 통에 담아 냉동 보관

6.겨자, 간장 넣고 비벼 먹거나 김에 싸 먹는다.

■ 감꼭지 차

재료: 식초 물, 감꼭지 10개, 물 5컵, 투명 전기포트, 

생강 꿀 절임

만드는 법:

1. 감의 감꼭지를 물로 씻고 식초 물에 담가 

10분 간 소독한다.

2.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2~3일간 건조한다.

3. 건조된 감꼭지 10개를 물 1L에 넣고

 10분 정도 끓여준다.

4. 생강 꿀 절임을 섞어준다.

■ 아보카도장

재료: 아보카도4개, 레몬1/2개, 방울토마토 10개,

양파 1/2개, 간장 8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생강 약간, 와사비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만들기 레시피 

1.양파 채 썰고, 방울토마토 반 자르고, 

생강, 레몬을 슬라이스 한다.

2.씨앗을 제거한 아보카도는 깍둑썰기하고 한다.

3.손질한 재료를 밀폐용기에 담는다.

4.양념장 만들어 밀폐용기에 부어준 후

 반나절 숙성 시켜 먹는다.

■ 노니 요거트 

재료: 노니 가루 , 요거트

만드는 법:

1. 요거트에 노니 가루 1티스푼을 넣어 섞는다.

■ 노니 홍시 주스

재료: 냉동 노니, 홍시 2개

만드는 법:

1.홍시의 껍질 벗긴다.

2.핸드 블랜더에 물 1컵에 노니분말 3g과 

홍시 2개를 넣고 섞어준다.

10월 10일

[출처]mbc 

[명의]

폐경인데 

다시 생리를? 

자궁 내막암 

김영태 산부인과 전문의 

김상운 산부인과 전문의 

명의 580회 미리보기 

폐경인데 다시 생리를? - 자궁 내막암

여자에게 자궁은 여성성을 유지하는 소중한 

기관이지만 나이가 들면 역할을 다하고 폐경에

 이르게 된다. 많은 여자들이 폐경을 하면 이제는

 여자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상심하는데, 

폐경기에도 출혈이 있다면 기뻐해야 할까?

여성에게 잘 생기는 부인암 중 난소암, 자궁 경부암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자궁 내막암에 대한 존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06년부터 10년 사이,

 자궁 내막암 환자 수가 2배나 증가했음에도

 난소암과 자궁 경부암만이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체 왜 자궁 내막에 암이 생기고,

 자궁 내막암은 어떤 암일까?

EBS 명의 <폐경인데 다시 생리를?-자궁 내막암>편

  폐경기에 놓인 여성들을 공격하는 자궁 내막암과

 조기에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김영태 교수 / 산부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연세의대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 소장

-현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 이사

-대한부인종양학회 차기회장

-현 서욽특별시의사회 부회장

김상운 교수 / 산부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 공중보건의사

-연세암병원 산부인과학교실 부교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센터장

위협받은 자궁의 중심!

자궁의 중심부에 위치한 자궁 내막은 정자와 난자가

 만난 수정란이 착상을 해서 아기가 만들어지는

 곳이다. 배란하는 시기에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자궁 내막의 세포가 탈락하여 배출되는 것을 

월경이라고 하는데, 자궁 내막암은 바로 이곳에서

 시작된다. 과다한 에스트로겐으로 생리 외에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난다면 자궁 내막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성 호르몬, 넘쳐야 좋은 것일까?

자궁 내막암 4기가 될 때까지 자신의 상태를 몰랐던

 정태분(여/57세)씨는 오히려 폐경기에 나타난

 출혈이 다시 시작된 생리인 줄 알고 기뻐했다. 

그러나 암으로 인한 출혈이었던 것. 평소 병원을 

잘 안 가는 편이라 일찍 발견하지 못했다.

자궁 내막암은 모든 여성에게 생길 수 있지만, 

폐경기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폐경 여성들은 자궁 내막암의 증상을 

‘다시 시작한 생리’로 오해하기도 한다.

자궁 내막암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역할이 크다. 

에스트로겐은 조직을 증식시키는 데에 

촉진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에스트로겐에 영향을 받게 되면 세포가 계속

 증식만 하게 되어 비정상적인 세포인 암이 생긴다.

비만이 암의 원인이라고?

사무직에 종사하는 김미옥(여/47세)씨는 앉아서 

하는 일이 많고 운동할 시간이 없었기에 체중조절이

 어려웠다. 전에도 비만이 되면 안 된다는 경고를

 여러 번 받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처음엔

 생리라고 생각한 하혈이 7개월가량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고, 결국 자궁 내막암 진단을 받았다.

많은 여성들이 일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생활 패턴을 

지속하다 보면 체중에 변화를 겪게 되는데, 비만한

 경우 지방 조직에서 미약한 에스트론이 만들어져

 자궁 내막을 증식시킨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인보다

 자궁 내막암의 위험도가 3배 이상 높기 때문에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것을

 꺼리는데, 건강한 여성일수록 일 년에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나 자궁 내막암은 

자궁 외부로 암이 침습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부인암 중에서도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일찍 발견하면 희망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EBS 명의 <폐경인데 다시 생리를? - 자궁 내막암>

편에서는 조기에 발견하면 언제든 

치료 가능한 자궁 내막암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18년 9월 28일 (금) 밤 9시 50분, EBS1

[출처]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