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활자 집시맨]

방랑식객 집시 부부의 

자급자족 여행 

김기은 씨 아내 이희상 씨 

특별게스트 21년 차  

배우 최대성 씨 

갯벌 캠핑여행 

 



여행생활자 집시맨 116회 미리보기 

 

방랑식객 집시 부부의 자급자족 여행

  

삶이 곧 여행이라는 ‘진짜’ 방랑 집시맨이 나타났다! 


운송 일을 하며 전국 방방곡곡 다니는 게 

생활이자 여행이었다는 김기은 씨(64).

 동갑내기 아내 이희상 씨(64)와 함께 

1년 전 집시카를 구입했다. 입맛이 까다롭다는

 그는 여행에서도 무조건 자급자족으로 해결한다는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고,

 바다에선 해루질까지! 빈손으로 떠나도

 삼시세끼는 늘 걱정이 없다. 




이런 부부의 식도락 여행에 함께 하게 된 

특별게스트, 21년 차 명품배우 최대성 씨! 

어렸을 때부터 늘 꿈꿔왔던 캠핑여행을 

처음 하게 된 캠핑초보 대성 씨와

 60대 집시부부의 어색한 만남도 잠시

 이들의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서로의 인생을 나누며 진정한 여행의 

의미을 찾아가는 자급자족 집시 부부와 

캠핑 초보 최대성의 유쾌한 가을 여행기!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프로그램

여행생활자 집시맨

방영일

2018.11.08.




#자연

#갯벌

#여행

#힐링

#최대성


각양각색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집시맨! 

그들의 달리는 집, 집시카의 모든 것! 그리고 

길 위의 유랑을 선택한 그들만의 이유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내는

 新개념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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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닭날개조림

골뱅이 더덕무침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최진흔 요리연구가 

닭날개조림 골뱅이 더덕무침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닭날개조림]


- 주재료


닭날개(250g), 영양부추(70g), 편 썬 마늘(15g), 

송송 썬 홍고추(15g), 전분(3T)


- 밑간 재료


청주(1T), 소금(약간), 생강즙(1t), 후춧가루(약간)


- 조림장 재료


마늘(10g), 건고추(5g), 다시마(5g), 물(½컵), 청주(1T), 

물엿(2½T), 간장(1T), 굴소스(1T), 흑설탕(1T)


--------------------------------------------------------------- 


1. 닭날개(250g)에 청주(1T), 생강즙(1t), 

후춧가루(약간), 소금(약간)을 넣어 버무린 뒤 

10분 정도 재운다


 


2. 재운 닭날개는 전분(3T)을 앞뒤로 고루 묻힌다


 


- 요리상식 ‘재운 닭날개에’


전분을 묻혀주면 양념이 고루 스며들고

 육질이 부드러워져요


 


- 쿡 포인트


재운 닭날개에 전분을 묻혀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윤기도 나요


 


- 요리사전 ‘전분을 묻힌 닭날개는’

전분이 닭날개에 고루 스며들 때까지 잠시 재워주세요


 


3. 영양부추(70g)는 반으로 썬 뒤 끝 부분을 제거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 썬 마늘(15g)을 넣어 

노릇하게 구운 뒤 건져내 한 김 식힌다


 


- 요리상식 ‘마늘 굽는 방법’

마늘은 쉽게 탈 수 있으니 기름을 부은 뒤 

약불에 구워주세요


 


5. 마늘을 구운 팬에 전분을 묻힌 닭날개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tip ‘불 세기’

전분을 묻힌 닭날개를 구울 땐 

중·약불에 맞춰서 구워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기름을 더 넣어 닭날개를 튀겨도 좋아요


 


6. 냄비에 큼직하게 썬 건고추(5g), 마늘(10g), 

다시마(5g), 간장(1T), 굴소스(1T), 청주(1T), 물엿(2½T)

물(½컵), 흑설탕(1T)을 넣고 중불에 끓인다


 


- tip ‘다시마 건져내는 타이밍’

양념이 바글바글 끓어오를 때 다시마를 건져내주세요


 


- 추천 ‘닭날개조림’


초간단 밥도둑 밑반찬으로 제격! 

짭조름한 닭날개조림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닭날개는’


미리 손질된 것으로 구입한 뒤

 찬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7. 양념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 조림장을 만든다


 


8. 닭날개가 거의 익으면 

조림장에 넣어 약불로 낮춘 뒤 조린다


 


9. 국물이 자작해지면 

센 불로 높여 한소끔 끓인다


 


- tip ‘영양부추는’

길이를 똑같이 만들어주세요


 


10. 접시에 반으로 썬 영양부추를 펼쳐 담은 뒤 

조린 닭날개를 먹기 좋게 올린다


 


11. 송송 썬 홍고추(15g), 구운 편 썬 마늘을 뿌린다


 


--------------------------------------------------------------



[골뱅이 더덕무침]


 


- 주재료


골뱅이(200g), 껍질 벗긴 더덕(200g),

 어슷 썬 오이(90g), 어슷 썬 홍고추(15g), 

어슷 썬 풋고추(10g), 치커리(50g), 깨소금(약간),

 채 썬 대파 흰 대(20g), 물(1컵), 소금(2t)


 

- 양념장 재료


설탕(1½T), 식초(2T), 물엿(1T), 간장(1t), 고추장(2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 고운 고춧가루(2T),

깨소금(1T), 참기름(½T)


-------------------------------------------------------------

 


- 요리상식 ‘골뱅이는’

3등분 정도로 미리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1. 껍질 벗긴 더덕(200g)은 절구로 두드린 뒤 

결대로 먹기 좋게 찢는다


 


- 요리사전 ‘더덕 두드리기’


냉장 보관한 더덕은 바로 두드리면

 쉽게 부서질 수 있어요


 


2. 먹기 좋게 찢은 더덕에 소금(1t), 물(1컵)을 섞어

 절인 뒤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물기 제거하기’

절인 더덕은 물기를 제거해줘야 양념이 

고루 스며들어요


 


3. 어슷 썬 오이(90g)는 남은 소금(1t)을 넣고 고루 

버무려 10분 정도 절인 뒤 물기를 제거한다


 


4. 고운 고춧가루(2T), 고추장(2T), 식초(2T), 설탕(1½T), 

물엿(1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1T), 간장(1t),

깨소금(1T), 참기름(½T)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양념장은 10분 정도 실온 숙성시킨다


 


6. 절인 더덕, 오이, 골뱅이(200g), 양념장,

깨소금(약간), 어슷 썬 풋고추(10g), 

홍고추(15g)를 넣고 고루 섞는다


 


7. 그릇에 치커리(50g)를 먹기 좋게 뜯어 넣은 뒤 

양념한 재료를 보기 좋게 담는다


 


8. 채 썬 대파 흰 대(20g)를 올린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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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산에서 찾은 행복의 나라!

 자연인 박찬길 씨

 송이버섯 라면 

바윗돌 

직접 만든 정자


 


나는자연인이다 321회 미리보기 


산에서 찾은 행복의 나라! 자연인 박찬길 


만추의 절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깊은 가을 산.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수풀을 헤치며 걷다 보면 

험한 산골짜기 오지에 외딴 집 한 채를 만나게 된다.

 드넓은 산을 병풍삼아 서 있는 집의 주인은 

자연인 박찬길씨. 흙과 나무, 바위 등 자연 재료들로만

 지어진 이 집의 한 쪽 벽은 수천 년 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커다란 바윗돌인데. 남들에겐 허름해 

보이는 공간일지 몰라도 그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호화로운 아방궁이란다. 산 생활에 나름의

 긍지를 갖고 있는 그가 이 산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숯 굽는 공장에서

 일을 시작한 자연인. 금세 기술을 익혀 숯 굽는 

공장을 차린 그는 16살의 어린 나이부터 큰돈을 

벌었다. 또래들과 달리 일찍 돈을 벌었다는 우쭐함도

 잠시, 돈을 관리하는 법을 몰라 집안 구석구석 

숨겨놓았던 돈을 화재로 모두 날리게 된다. 인생의 

큰 경험이 된 그 사건 이후 결혼을 하고 두 아들을 둔

 가장이 된 자연인. 제대 후 금성사(현재의 LG)에 

취직했지만 가족을 부양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입에 한창 먹성 좋은 두 아이들과 아내를

 고생시켜야만 했다. 푼푼히 모은 돈으로 아내가 

연 야채가게가 잘 되어 생활이 조금씩 나아질 무렵,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대학교에 

다니다가 가게 일을 도우러 내려왔던 큰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 24살 생때같은 아들을

 떠나보내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방황하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이 산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렇게 다시 10년의 세월을 보내며, 늘 한결 같은 

자연의 묵묵한 위로를 받는 자연인. 산에서 

지내면서 건강도 나아져 오히려 젊을 때보다 체력이

 더 좋아졌다. 가슴 깊은 곳의 슬픔을 다독여주는 

이 산에서, 그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있다.


산중 오지에서 거친 산중 생활을 즐기는 자연인. 

마른 잔가지를 모아 월동 준비를 하고, 맨손으로 

직접 만든 정자를 보수하며, 태풍에 날아간 건조장을

 철거한다. 산을 누비며 귀한 송이를 캐서 특유의 

별미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잘 말려둔 황태를

 진~하게 끓여낸 황태국은 쌀쌀한 날씨에 허전해진

 마음을 눈 녹듯 녹인다. 산에서 내려온 물로 세수를

 하며 자신 만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기도 하는데.. 

남모를 아픔을 딛고 산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자연인 박찬길씨의 이야기는 11월 7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영일

2018.11.07.


예고 영상 




#이승윤

#아방궁

#라면

#광고

#송이버섯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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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해물파전X김치전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최진흔 요리연구가 

해물파전X김치전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해물파전X김치전]


- 주재료


쪽파(100g), 홍고추(15g), 조갯살(30g), 오징어살(30g),

 칵테일 새우(30g), 찹쌀가루(2T), 물(3컵), 소금(1T)


 

- 해물파전 반죽 재료


물(1½컵), 밀가루(1½컵), 참치액(2T), 

찹쌀가루(2½T), 달걀(1개), 다진 마늘(1T)


- 김치전 주재료


배추김치(200g), 설탕(½t), 새우가루(½T), 

고운 고춧가루(1t), 송송 썬 쪽파(20g), 달걀(1개),

참치액(1T), 밀가루(1컵), 김칫국물(⅔컵)


--------------------------------------------------------------

 


1. 쪽파(100g)는 한입 크기로 썰고 

홍고추(15g)는 송송 썰기


 


2. 찬물(3컵)에 소금(1T)을 넣어 녹인 뒤

 칵테일 새우(30g), 조갯살(30g), 오징어살(30g)을

 각각 헹궈낸다


 


3. 오징어살은 먹기 좋게 썬다


 


4. 손질한 오징어살, 칵테일 새우, 조갯살에 

찹쌀가루(2T)를 넣고 고루 섞는다


 


- 요리상식 ‘반죽을 구울 때’


손질한 해물을 그대로 올리면 

물기가 빠져나와 떨어지기 쉬워요


 


- 쿡 포인트


해물에 찹쌀가루를 묻혀주면

 해물의 물기를 잡아주고 접착제 역할도 해요


 


5. 밀가루(1½컵), 달걀(1개), 찹쌀가루(2½T), 

다진 마늘(1T), 참치액(2T), 물(1½컵)을 넣고 고루 섞어

해물파전 반죽을 만든다


 


- 요리사전 ‘반죽을 만들 땐’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 때문에 

바삭함이 덜 할 수 있으니 살짝만 섞어주세요


 


- tip ‘손질한 쪽파는’


반죽을 굽기 직전에 넣어야 아삭한 맛이 살아요


 


6. 해물파전 반죽에 손질한 홍고추, 쪽파를 넣고

 고루 섞는다


 


7. 배추김치(200g)는 양념을 걷어낸 뒤

 꼭지를 제거하고 굵게 다진다


 


8. 다진 배추김치에 설탕(½t), 새우가루(½T), 

고운 고춧가루(1t)를 고루 섞어 양념을 한다


 


9. 밀가루(1컵), 달걀(1개), 참치액(1T), 김칫국물(⅔컵),

 양념한 다진 배추김치를 고루 섞어

김치전 반죽을 만든다


 


- tip ‘김치전을 만들 땐’


쫄깃함을 살리기 위해 찹쌀가루를 넣지 않아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부침가루를 사용해 반죽을 만들어도 좋아요


 


- 요리사전 ‘김치전 반죽을 만들 땐’


배추김치에서 물기가 나올 수 있으니 

김칫국물을 조금씩 나눠 넣어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김칫국물을 가감해주세요


 


- 요리사전 ‘반죽을 만든 뒤’


냉장 보관을 하면 반죽에 물이 생길 수 있어요


 


- tip ‘김치전은’


미리 여러 장을 부친 뒤 냉장 보관하면 편리해요


 


- 요리상식 ‘농도 맞추기’


김치전 반죽은 숟가락으로 들었을 때 

뚝뚝 떨어지는 정도가 알맞아요


 


- 요리사전 ‘반죽 굽는 방법’


기름을 충분히 달군 뒤 반죽을 구우면 

겉돌지 않고 고루 잘 펼쳐져요


 


10.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해물파전 반죽을 반 정도 올린다


 


- tip ‘알맞은 두께’


반죽은 얇게 펼쳐 구워주는 게 좋아요


 


11. 김치전 반죽을 반 정도 올린 뒤 

해물파전 반죽 위에 찹쌀가루를 묻힌 오징어살, 

칵테일 새우, 조갯살,

남은 송송 썬 홍고추를 올린다


 


- 요리상식 ‘해물 올리는 타이밍’


두 가지 반죽을 모두 펼친 뒤 해물을 올려

 구워야 전이 갈라지지 않아요


 


- tip ‘반죽 뒤집는 타이밍’


반죽이 ⅔정도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12. 해물파전 반죽, 김치전 반죽을 중불에 굽는다


 


13. 반죽을 뒤집어 약불로 낮춘 뒤 노릇하게 굽는다


 


14. 접시에 담은 뒤 송송 썬 쪽파(20g)를 뿌린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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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나조카혼 

상사걸

 특수장비차량 특장차 

제작 수출회사 

할랄 화장품 기획 

7남매 중 다섯째 

어머니 나이마




이웃집 찰스 162회 

우즈베키스탄 나조카혼


-특장차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상사걸 나조카혼 32세 ! 

8년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온 나조카혼!

그녀가 일하는 곳은 이름부터 생소한

 특수장비차량(특장차)제작 수출회사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어려운 업계 용어에

 처음엔 고생도 많았다는데...

하지만, 입사 4년 만에 특장차 분야를 통달해 

똑순이 ‘상사걸’로 불리는 그녀.

최근엔 할랄 산업과 K뷰티를 접목하며,

 ‘할랄 화장품 기획’에 나섰다고...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상사걸’ 나조카혼의

 좌충우돌 일상을 들여다본다.




-7남매 중 센터! 다섯째 나조카혼, 

가족의 절반이 한국에 있어요! 


타국에서 살고 있지만, 외로울 틈이 없다는 나조카혼~!

회사 일이 바쁜 탓도 있지만, 나조카혼 가족의

 7남매 중 4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조카혼은 7 남매 중 다섯째지만 한국에 있는

 형제, 자매의 중심이 되어 집안을 진두지휘하는

 똑순이다. 결혼한 첫째 언니를 제외하곤 

대학원생 셋째 오빠, 3개월 전 유학 온

 여섯째 남동생과 살고 있는 그녀. 특히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된 남동생을 챙기느라 나조카혼의 

아침은 전쟁통이 따로 없다고...! 모든 똑 부러지는

 그녀에게 남동생은 늘 걱정스런 존재다. 급기야 

남동생의 한국어능력시험은 다가오는데 점수는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나조카혼의 남동생 

특훈이 시작됐는데! 


-‘모전여전’ 열정 만수르 나조카혼 어머니 나이마! 

3개월 전 하지정맥류 수술을 위해 한국에 온

 나조카혼 어머니 나이마 씨! 비록 아픈 몸이지만, 

자식들을 위해 나이마 씨는 절대 쉬는 일이 없다. 

그녀는 딸 나조카혼의 출근 동시에 부엌을 떠나지 

않으며 겨우내 자식들이 먹을 우즈베키스탄 전통 

밑반찬을 만들며 자식들에게 엄마표 ’집밥‘을 

먹이는데 여념이 없는데~ 칠남매를 키우며 고생을 

많이 했지만, 잘 자란 자식들 덕에 세상 구경할 수

 있어 좋다는 어머니! 떠나기 전 나조카혼 어머니는

 감사를 전하기 위해, 나조카혼 회사 사장님의 

어머니를 찾아뵙는데...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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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굴 콩나물찜  

우엉 감자조림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최진흔 요리연구가 

굴 콩나물찜 우엉 감자조림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굴 콩나물찜]


- 주재료


굴(300g), 조갯살(100g), 주름미더덕(100g),

 콩나물(500g), 어슷 썬 홍고추(20g), 

어슷 썬 풋고추(20g), 양파(125g), 미나리(140g),

 양송이버섯(140g), 대파(30g), 깻잎(20g),

 청주(1T), 물(6T), 깨소금(1T),

찹쌀가루(1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멸치 다시마 밑국물(1컵)


 


- 양념장 재료


설탕(1T), 참치액(1T), 국간장(1½T), 생강즙(1t),

 맛술(1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

고운 고춧가루(4T), 참기름(1T)


--------------------------------------------------------------


- 요리사전 ‘굴 손질법’


굴은 딱딱한 잔 껍질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 

주무른 뒤 깨끗이 씻어주세요


 


- 요리상식 ‘굴&조갯살은’


끓는 물에 청주를 넣고 미리 데쳐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해주세요


 


1. 끓는 물에 굴(300g), 청주(1T)를 넣어

 데친 뒤 건져낸다


 


- 쿡 포인트


굴과 조갯살을 데칠 때 청주를 넣어주면 

비린내가 말끔히 제거돼요


 


2. 굴을 데친 끓는 물에 조갯살(100g)을 넣어

 데친 뒤 건져낸다


 


- tip ‘굴&조갯살을 데칠 땐’


따로 데쳐줘야 비린내와 잡내가 쉽게 나지 않아요


 


3. 고운 고춧가루(4T), 설탕(1T), 맛술(1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 국간장(1½T), 

생강즙(1t), 참기름(1T), 참치액(1T)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양념장은 10분 정도 실온 숙성시킨다


 


5. 물(3T), 찹쌀가루(1T)를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 요리상식 ‘찹쌀가루 넣기’


찜 요리에 찹쌀가루를 넣어주면 

구수한 맛과 깊은 감칠맛이 살아나요


 


6. 웍에 콩나물(500g), 남은 물(3T),

 주름미더덕(100g)을 넣은 뒤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 익힌다


 


7. 익힌 재료에 데친 굴, 조갯살, 

먹기 좋게 썬 양송이버섯(140g), 채 썬 양파(125g),

큼직하게 썬 미나리(140g), 양념장, 

멸치 다시마 밑국물(1컵)을 넣은 뒤

 뚜껑을 덮고 한소끔 끓인다


 


- tip ‘끓이는 정도’


김이 올라올 때까지 재료를 끓여주세요


 


8. 국물이 끓어오르면 반죽을 넣고 고루 섞은 뒤 

중불에 한 번 더 끓인다


 


- 요리상식 ‘찹쌀가루가’

재료와 잘 어우러지도록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9. 어슷 썬 풋고추(10g), 홍고추(10g), 깨소금(1T),

 후춧가루(약간), 참기름(1T)을 넣고 고루 섞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쫄깃한 전복이나 소라를 넣어도 맛있어요


 


10. 그릇에 담은 뒤 남은 어슷 썬 홍고추(10g), 

풋고추(10g), 대파(30g), 채 썬 깻잎(20g)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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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감자조림]


- 주재료


우엉(100g), 감자(290g), 통깨(½T), 쪽파(10g), 

채 썬 풋고추(15g), 채 썬 홍고추(20g)


- 양념장 재료


물(½컵), 맛술(2T), 물엿(1T), 설탕(1T), 

간장(3T), 참기름(1t)


--------------------------------------------------------------



1. 우엉(100g)은 먹기 좋게 자른 뒤 편 썬다


 


2. 끓는 물에 편 썬 우엉을 넣어 3분 정도 데친 뒤

 건져내 한 김 식힌다


 


3. 냄비에 간장(3T), 설탕(1T), 맛술(2T), 물엿(1T), 

참기름(1t), 데친 우엉, 큼직하게 썬 감자(290g)를

넣은 뒤 불을 켜고 끓인다


 


4. 물(½컵)을 넣은 뒤 뚜껑을 덮고 조린다


 


5. 양념장이 반 정도 졸아들면 뚜껑을 열고 한 번 더

 조린 뒤 통깨(½T), 먹기 좋게 썬 쪽파(10g),

채 썬 풋고추(15g), 홍고추(20g)를 넣고 고루 섞는다


 


- tip ‘양념장이 졸아들었을 때’


뚜껑을 열고 센 불에 한 번 더

 조려야 윤기가 살아나요


 


- 추천 ‘우엉 감자조림’


밥도둑 밑반찬으로 딱! 짭조름한 

우엉 감자조림을 만들어보세요!


 


6. 접시에 담은 뒤 남은 양념장을 끼얹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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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곤드레 밥

 황태 감자국 

만드는 법 

최진흔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최진흔 요리연구가 

곤드레 밥 황태 감자국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곤드레 밥]


- 주재료


데친 곤드레나물(200g), 연근(25g), 은행(10g), 

참기름(1T), 들기름(1T), 물(3컵), 불린 쌀(3컵)




- 양념 재료


들기름(4T), 참기름(2T), 다진 대파(2T), 다진 마늘(2t), 

맛술(2T), 깨소금(3T), 국간장(2T), 후춧가루(약간)


 


- 양념장 재료


간장(2T), 고춧가루(1t), 송송 썬 쪽파(35g), 

통깨(1T), 참기름(1T), 들기름(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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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친 곤드레나물(200g)은 억센 줄기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 요리사전 ‘데친 곤드레나물은’


숟가락으로 떠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 tip ‘은행은’


깨끗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뒤

 속껍질째 넣어도 좋아요


 


- 요리사전 ‘쌀의 양’


쌀은 ⅔컵 정도를 불리면 1인분 정도 되는 양이에요


 


- 요리상식 ‘물기 제거하기’


데친 곤드레나물은 물기를 제거해주면

 밥이 질어지지 않아요


 


2. 데친 곤드레나물에 국간장(2T), 다진 대파(2T), 

다진 마늘(2t), 후춧가루(약간), 맛술(2T), 깨소금(3T),

참기름(2T), 들기름(4T)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한다


 


- 쿡 포인트


데친 곤드레나물에 미리 양념을 한 뒤 볶아주면 

부드러워지고 향도 더 깊어져요


 


3. 달군 주물 냄비에 들기름(1T), 참기름(1T)을 두르고 

양념한 곤드레나물을 넣어 살짝 볶는다


 


- tip ‘양념한 곤드레나물은’


들기름과 참기름이 어우러지도록

 센 불에 살짝 볶아주세요


 


4. 볶은 곤드레나물에 한입 크기로 썬 연근(25g),

 은행(10g)을 넣어 고루 섞는다


 


5. 불린 쌀(3컵), 물(3컵)을 넣어 살살 섞은 뒤 

뚜껑을 덮고 센 불에 끓인다


 


6. 밥물이 끓어오르면 중불에 20분 정도 끓인다


 


- 요리상식 ‘밥물은’


숟가락으로 눌렀을 때 불린 쌀 위로 1cm 미만이

 되게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곤드레 밥은’


약불로 불을 낮춰 5분, 더 끓인 뒤 

5분 정도 뜸 들여주세요


 


7. 간장(2T), 고춧가루(1t), 통깨(1T), 참기름(1T), 

들기름(½T), 송송 썬 쪽파(35g)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양념장 대신 곤드레 밥에 미리 간을 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양념장을 만들 때’


제철 쪽파를 넉넉하게 넣어주면 향긋함이 배가 돼요


 


8. 양념장은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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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감자국]


- 주재료


황태포(80g), 물(1컵), 감자(350g), 어슷 썬 대파(65g),

 어슷 썬 풋고추(20g), 어슷 썬 홍고추(15g),

어슷 썬 청양고추(15g), 참기름(1T), 참치액(⅔T), 

국간장(⅔T)


 


- 밑국물 재료


물(2L), 멸치(30g), 건새우(20g), 황태 머리(20g), 

대파(30g), 양파(70g), 건고추(10g), 다시마(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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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머리, 내장을 제거한 멸치(30g), 건새우(20g),

 눈, 아가미를 제거한 황태 머리(20g)를 넣는다


 


2. 건고추(10g), 대파(30g), 양파(70g), 다시마(10g), 

물(10컵)을 넣고 끓인 뒤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15분 정도 더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3. 황태포(80g)는 먹기 좋게 자른 뒤

 물(1컵)을 넣어 살살 씻는다


 


- 추천 ‘황태 감자국’


영양 만점 황태와 감자로 만드는 

구수한 황태 감자국을 추천합니다!


 


- 요리사전 ‘물에 씻어주면’


황태포의 이물질이 제거되고 볶을 때 부서지지 않아요


 


4. 황태포가 부드러워지면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황태포는’


물에 적시는 정도로 살짝만 씻어야 영양 성분과 

감칠맛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5. 달군 냄비에 참기름(1T)을 두르고 황태포를 넣어 

볶은 뒤 밑국물(약간)을 넣어 볶는다


 


- tip ‘황태포를 볶을 때’


참기름과 들기름을 함께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를 살릴 수 있어요


 


6. 남은 밑국물(6컵)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한소끔 끓인다


 


7. 국물이 끓어오르면 채 썬 감자를 넣은 뒤 

뚜껑을 덮고 한 번 더 끓인다


 


8. 국물이 끓으면 거품을 제거한 뒤 어슷 썬 대파(65g),

 청양고추(15g), 홍고추(15g), 풋고추(20g),

국간장(⅔T), 참치액(⅔T)을 넣어 고루 섞는다


 


9.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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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칼제비 만드는 법

 오명순 요리연구가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오명순 요리연구가 칼제비 만들기가 방송됩니다. 



 

[칼제비]


- 주재료


칼국수면(90g), 바지락(100g), 애호박(50g), 감자(50g),

 어슷 썬 대파(10g), 국간장(1t), 후춧가루(약간),

물(4컵), 시판 다시백(1개)


 


- 수제비 반죽 재료

밀가루(1컵), 녹말가루(2T), 물(4T), 식용유(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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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수제비는’


시판되는 수제비를 간편하게 사용해도 좋아요


 


1. 칼국수면(90g)은 덧가루를 털어낸 뒤 고루 푼다


 


- 요리사전 ‘칼국수면은’


덧가루를 살살 털어주면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고

 깔끔해요


 


- tip ‘칼국수면에 따라’


칼국수 건면을 사용할 땐 끓는 물에 

미리 삶은 뒤 밑국물에 끓여주세요


 


- 요리사전 ‘찬물에 헹구기’


시판되는 수제비는 찬물에 헹궈주면

 특유의 냄새가 제거돼요


 


- 요리상식 ‘수제비 손질하기’


수제비(130g)는 찬물에 넣어 살살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밀가루(1컵)에 녹말가루(2T), 식용유(1T),

 물(4T)을 넣어 고루 섞은 뒤 골고루 치대

수제비 반죽을 만든다


 


- tip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녹말가루와 식용유를 넣어주면 반죽이 

훨씬 쫀득해지고 손에 잘 들러붙지 않아요


 


- 요리사전 ‘수제비 반죽은’


30분 정도 실온 숙성시켜주면 

더 쫄깃하게 즐길 수 있어요


 


3. 수제비 반죽은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정도 실온 숙성시킨다


 


- tip ‘밑국물을 만들 때’


시판 다시백을 사용하면 감칠맛 나는

 밑국물을 손쉽게 낼 수 있어요


 


4. 끓는 물(4컵)에 시판 다시백(1개)을 넣은 뒤 

뚜껑을 덮고 중불에 10분 정도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 요리사전 ‘물의 양’


물은 4컵 정도 넣으면 1인분 정도 되는 양이에요


 


- 요리상식 ‘채소 손질하기’


양파(100g)는 1cm 두께로 굵게 채 썰고 

배추김치(55g)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5. 애호박(50g), 감자(50g)는 먹기 좋게 썬다


 


6. 소금물에 바지락(100g)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이 씻는다


 


7. 바지락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8. 밑국물이 우러나면 시판 다시백을 건져낸 뒤

 바지락을 넣어 살짝 끓인다


 


- 요리상식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밑국물(4컵)에 한입 크기로 썬 배추김치(55g)를 넣고

 끓여주세요


 


9. 밑국물이 끓어오르면 감자를 넣고 

거품을 제거한다


 


10. 숙성한 수제비 반죽은 얇게 떼어 넣고

 고루 젓는다


 


11. 칼국수면, 애호박을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 요리상식 ‘국물이 끓으면’


먹기 좋게 썬 감자(50g), 수제비, 칼국수면(150g), 

굵게 채 썬 양파를 넣어 끓인 뒤 참치액(2t)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 tip ‘익은 정도 확인법’


수제비 반죽과 칼국수면은 투명해지면

 다 익은 거예요


 


12. 칼국수면이 익으면 국간장(1t), 어슷 썬 대파(10g),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고루 섞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소금(약간), 송송 썬 홍고추(½개), 청양고추(½개),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섞은 뒤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주세요


 


13.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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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무 새우조림

대패삼겹살 더덕무침

 만드는 법

 오명순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무 새우조림]


- 주재료


무(400g), 건표고버섯(5g), 보리새우(20g), 

무 삶은 물(1컵), 물(5컵)


 


- 양념장 재료


설탕(1T), 간장(2T), 다진 마늘(1t), 생강즙(1t), 

매실청(1T), 고운 고춧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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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무 준비하기’


무는 단맛이 강한 파란 부분을 껍질째 준비해주세요


 


1. 무(400g)는 한입 크기로 깍둑 썬다


 


- 요리사전 ‘무의 효능’


무는 섬유질, 디아스타아제 효소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이 돼요


 


2. 물(5컵)이 담긴 냄비에 깍둑 썬 무, 

건표고버섯(5g)을 넣어 센 불에 끓인다


 


3. 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춰 30분 정도 삶는다


 


4. 간장(2T), 생강즙(1t), 다진 마늘(1t), 설탕(1T),

 매실청(1T), 고운 고춧가루(1T)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사전 ‘굵은 고춧가루 대신’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야 

깔끔하게 조려져요


 


- 요리사전 ‘보리새우 볶기’


보리새우를 센 불에 볶아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5. 달군 팬에 보리새우(20g)를 넣어 센 불에 볶는다


 


6. 뚝배기에 삶은 무, 표고버섯을 담은 뒤 양념장, 

무를 삶은 물(1컵), 볶은 보리새우를 넣는다


 


7. 뚜껑을 덮고 중불에 조린다


 


8.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추천 ‘무 새우조림’


무를 충분히 삶아 양념이 알맞게 밴 밥도둑 반찬! 

무 새우조림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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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 더덕무침]


 


- 주재료


대패삼겹살(200g), 더덕(170g), 배(200g), 

홍고추(10g), 생강(5g), 대파(35g), 청주(1T), 소금(1t),

통깨(1t), 참기름(1t)


 


- 소스 재료


간장(1T), 매실청(2T), 레몬즙(1½T), 들깻가루(4T),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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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 포인트


더덕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껍질을 손쉽게 벗길 수 있어요


 


1. 끓는 물에 더덕(170g)을 넣어 30초 정도 데친다


 


2. 데친 더덕은 찬물에 담근 뒤 꼭지, 껍질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껍질 벗기기’


더덕의 껍질은 결 방향대로 뜯어내듯이 벗기면 돼요


 


3. 껍질을 제거한 데친 더덕, 배(200g), 

씨를 제거한 홍고추(10g)는 채 썬다


 


- tip ‘설탕물에 담그기’


배는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설탕물에 

살짝만 담가주세요


 


4. 끓는 물에 대파(35g), 생강(5g), 청주(1T), 

소금(1t), 대패삼겹살(200g)을 넣어 데친다


 


- tip ‘데치는 정도’


대패삼겹살은 완전히 익을 때까지 데쳐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대패삼겹살 대신 샤부샤부용 소고기를 

넣어도 맛있어요


 


5. 데친 대패삼겹살은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6. 들깻가루(4T), 매실청(2T), 간장(1T), 레몬즙(1½T), 

후춧가루(약간)를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 요리상식 ‘무치는 순서’


소스에 대패삼겹살을 먼저 무친 뒤

 더덕, 배는 나중에 살살 무쳐주세요


 


7. 데친 대패삼겹살에 소스를 넣어 무친 뒤 

채 썬 더덕, 배, 남은 소스, 채 썬 홍고추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8. 통깨(1t), 참기름(1t)을 섞은 뒤 접시에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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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영웅이 나타났다! 

자연인 장영웅 씨 

타조 

아름다운 숲속 작은 정원 

텃밭 하수오 칡 

수목장 



나는자연인이다 320회 미리보기 


영웅이 나타났다! 자연인 장영웅


지금 당신의 인생은 지난날,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삶이었나요?


오래전부터 꿈꿔온 인생을 위해 산으로 간 한 남자가

 있다. 쓸모없는 땅이라 여겼던 곳에서 3년 동안 

돌을 골라내고, 잡목과 잡풀을 베어가며 터를 

닦은 후엔 묘목과 화초를 심어 가꿔 나갔다. 

그렇게 12년의 세월이 흐르고, 불모지나 다름없던

 그곳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숲속의 

영웅, 여전히 애정을 갖고 정성을 쏟으며 산골을 

꾸미는 자연인 장영웅(62세) 씨! 그에게 산은 말

 그대로 추억이자 희망이다.


 



8남매 중 장남이었던 자연인은 열두 살이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다. 농사를 지어서는 도저히 살림이

 피지 않자 그는 어머니와 동생들을 이끌고 도시로

 향했다. 구두 가게에서 구두를 팔며 번 돈은

 가족들의 피와 살이 되었고, 그럴수록 가족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었다. 후에 구두

 소매점을 거쳐, 도매점을 내기까지 그가 성실히

 일한 덕에 3층짜리 집도 갖게 되었고, 동생들은

 물론 세 딸까지도 가르칠 수 있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도 거뜬히 이겨낸 그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하자 매출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것. 더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는 15년 동안 해온 구두 도매점을

 문 닫을 수밖에 없었다. 누구보다도 쉼 없이 

달려온 세월이었지만 뒤돌아본 자리에 그의 

인생이란 없었다. 오로지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장남, 아버지로서의 치열함만 있었을 뿐.


그는 복잡한 마음을 다잡으려 주말이면 산을 찾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물려주신 묵혀놓은 땅. 

언젠가는 아내와 함께 노후를 보내리라 생각해 

왔던 곳이지만 그때가 아니면 늦을 것만 같았다

. 그리고 그는 용기를 냈고 과감하게

 산에서 살기로 마음먹었다.


밤이면 꿈꾸던 산골의 모습을 종이에 그려나갔다. 

연못의 모양이며 밭에 심을 작물과 키울 가축까지도

. 그리고 다음 날이면 그 그림을 실현하느라 

하루가 즐거웠다. 어릴 적부터 갖고 싶었던 드넓은

 잔디밭과 분수가 있는 연못, 그리고 평소 키우고

 싶던 타조까지. 오랫동안 간직했던 소망들이 

이루어질수록 그는 숲속 작은 정원의 ‘영웅’이 되었다.

 또, 정갈하게 정리해 놓은 텃밭에서는 갖은 

채소와 과일을, 매일 같이 오르는 산에서는 

하수오와 칡 등을 챙겨 가족들에게 전해주는 

자연인. 어디 그뿐일까. 혼자 보기 아까운 그곳에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비롯한 아홉 분의 

조상님을 수목장으로 모셔 놓았다는데...


간절히 바랐던 진정한 인생, 비로소 그 꿈이 

산속에서 이뤄진 지금 그는 더 바랄 것이 없다. 

그만의 숲속 정원에서 행복을 가꿔 나가는 자연인

 장영웅 씨의 이야기는 오는 10월 31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방송된다.


방영일

2018.10.31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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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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