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버섯 달걀탕 

깻잎 소고기볶음 

만드는 법 

오명순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버섯 달걀탕]

 

- 주재료


팽이버섯(110g), 불린 표고버섯(25g), 달걀(1개), 

돼지고기(안심/50g), 새우(60g), 대파(15g), 생강(10g), 

간장(1t), 소금(1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다시마 우린 물(4컵), 녹말물(1T)


--------------------------------------------------------------



1. 새우(60g)는 머리, 껍질, 꼬리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칵테일 새우를 사용해도 좋아요


 


2. 새우는 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한 뒤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3. 내장을 제거한 새우는 반으로 저며 썬 뒤

 2등분한다


 


- 요리사전 ‘국물 요리에’


새우를 넣어주면 국물 맛이 훨씬 시원해져요


 


4. 밑동을 제거한 팽이버섯(110g)은 3등분한 뒤 

끝 부분을 먹기 좋게 찢고

 불린 표고버섯(25g)은 채 썬다


 


- tip ‘표고버섯 고르기’


표고버섯은 중간 정도의 크기가 알맞아요


 


5. 대파(15g)는 한입 크기로 썬 뒤 

반으로 갈라 얇게 채 썬다


 


- 요리상식 ‘채 썰기’


대파는 채 썰어줘야 씹는 식감이 살아있어요


 


6. 생강(10g)은 채 썬다


 


- 요리사전 ‘돼지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운 안심으로 준비해

 곱게 채 썰어주세요


 


7. 달걀(1개)을 곱게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 요리사전 ‘국물에’


달걀물을 넣고 오래 끓이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어요


 


- 쿡 포인트


달걀물을 마지막에 넣고 끓여주면 달걀이 부드럽게 

익고 국물도 탁해지지 않아요


 


8. 주물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4컵)을 붓고

 채 썬 돼지고기(안심/50g)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


 


9.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낸 뒤 손질한 새우, 팽이버섯,

 불린 표고버섯, 대파, 생강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10. 간장(1t), 소금(1t),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간을 맞춘 뒤 곱게 푼 달걀물, 녹말물(1T)을

천천히 돌려 넣고 살짝 섞는다


 


- tip ‘녹말물 비율’


물과 녹말을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11. 참기름(1t)을 넣어 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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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소고기볶음]


- 주재료


깻잎(200g), 소고기(홍두깨살/100g), 간장(1½T), 

설탕(1T), 다진 대파(1½T), 다진 마늘(1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통깨(1T), 들기름(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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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고기(홍두깨살/100g)는 채 썬 뒤 간장(1T),

 다진 마늘(⅔T), 다진 대파(1T), 설탕(⅔T)을 넣고

 고루 버무려 밑간을 한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소고기는 홍두깨살 대신 다진 소고기를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깻잎은’


데치지 않고 바로 볶아줘야 식감이 부드러워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밑간 양념을 가감해주세요


 


2. 꼭지를 제거한 깻잎(200g)은 반으로 자른 뒤

 한입 크기로 썬다


 


3. 달군 웍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소고기를 넣어 센 불에 볶는다


 


- tip ‘깻잎 넣는 타이밍’


소고기가 ⅔정도 익었을 때 

깻잎을 넣어주는 게 좋아요


 


4. 소고기가 거의 익으면

 한입 크기로 썬 깻잎을 넣고 고루 볶는다


 


- 추천 ‘깻잎 소고기볶음’


영양 만점 밑반찬으로 딱! 

향긋한 깻잎 소고기볶음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깻잎의 효능’


깻잎은 비타민 C와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아요


 


- 요리상식 ‘깻잎을 볶을 땐’


깻잎의 숨이 죽을 정도로 살짝만 볶아줘야 

식감이 질겨지지 않아요


 


5. 깻잎의 숨이 죽으면 남은 다진 마늘(⅓T), 

다진 대파(½T), 간장(½T), 소금(약간), 들기름(1T), 

남은 설탕(⅓T), 후춧가루(약간), 통깨(1T)를 넣고

 고루 섞는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들기름을 더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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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어물전 싸움에 등 터진

 인현왕후VS장희빈 

어물전 북어 대첩

판관 포청천의 명판결

조선판 사랑과 전쟁 



 


천일야사 97회 미리보기 

 

어물전 싸움에 등 터진 인현왕후VS장희빈 


조선 건국 이후 가장 치열한 전쟁이 

북어전쟁? 


중전도 끼어들고, 장희빈도 참전하는 

어물전 북어 대첩! 



조선을 뒤흔든 

어물전 북어전쟁 

어물전 싸움에 끼여든 장희빈과 인현왕후?

숙종 장옥정 인현왕후 

내어물전 vs 외어물전

상권을 둘러싼 혈전 

돈과 권력의 만남

조선판 정경유착 

서인 외어물전 결탁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내어물전의 기막힌 반격 

장현의 5촌 조카 장옥정 

어물전 상인들

장희빈과 인현왕후에 올인하다 

권력을 등에 업은 어물전 싸움 

조선판 정경유착의 

비참한 말로


 

  

판관 포청천의 명판결

초승달의 남자 그가 왔다 

돌아온 판관 포청천

황제의 아들을 감별하라 

송나라 황제 인종 

포청천의 가짜 황자 감별법 

황실비급의 수수께끼

포청천 토사구팽 당하다 

억울한 자는 내게 오라 

포청천의 위기 

포천천의 함정 수사 

사라진 죄수의 비밀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단서철권-면책권한

황제의 밀사

청백리 포청천이 벌 받은 이유 

중국인이 사랑하는 위인 포청천



조선판 사랑과 전쟁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조선 영조 제위기 

채진사 채생 

김령 김향 

김향과 채생 연애 시작하다 

혼인 결사 반대 

김향의 치명적 단점은? 

3년전 혼례를 치뤘던 김향

초야도 치루지 못하고 남편이 요절

김향에게 새겨진 주홍글씨 

가난이 대수냐 

옹고집 양반 채진사 

혼인을 하려는 자

채진사의 마음을 훔쳐라 

김령이 내놓은 비장의 무기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한 지붕 두 가족 

중인 이였던 김령 역관

김향과 채생의 슬픈 사랑 

신분의 격차를 이겨낸 위대한 사랑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방영일

2018.10.29.

 

예고 영상 




#천일야사포청천

#송나라

#장희빈

#인현왕후

#숙종

#로미오와줄리엣

#역사

#다시보기

#조선

#고려


세상을 지배한 리더들! 그들의 거대하고 

치열한 승부의 역사가 시작된다. 

지난 역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반추해보고

 역사 속 사건과 인물들이 주는 메시지에 

집중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출처]채널a,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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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닭가슴살 버섯장조림

시금치페스토 꼬막 

만드는 법 

오명순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닭가슴살 버섯장조림]


- 주재료


닭가슴살(300g), 건표고버섯(20g), 물(4컵), 대파(30g),

 마늘(50g), 홍고추(5g), 청양고추(15g),

통후추(2g), 다시마(2g), 간장(3T), 설탕(4T), 국간장(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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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닭가슴살을’


장조림으로 만들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요


 


- 요리상식 ‘닭가슴살 고르기’


닭가슴살은 엷은 분홍빛을 띠고

 윤기가 흐르는 게 신선한 거예요


 


- 요리사전 ‘닭가슴살을 삶을 때’


건표고버섯과 향채소를 넣어주면 

닭가슴살의 누린내가 제거돼요


 


1. 달군 냄비에 물(4컵), 대파(30g), 통후추(2g), 

닭가슴살(300g), 건표고버섯(20g)을 넣어 10분 정도

삶는다


 


- 요리사전 ‘감칠맛 살리기’


닭가슴살과 건표고버섯을 함께 삶아주면 

감칠맛이 스며들어 더 깊은 맛이 나요


 


- 쿡 포인트


닭가슴살을 삶을 때 건표고버섯을 함께 넣어주면 

누린내가 제거되고 부드러워져요


 


2. 육수는 면포에 밭쳐 건더기를 걸러낸다


 


3. 삶은 표고버섯은 도톰하게 편 썰고

 삶은 닭가슴살은 결대로 먹기 좋게 찢는다


 


- 추천 ‘닭가슴살 버섯장조림’


고단백 저칼로리인 닭가슴살로 

입맛 살리는 장조림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상식 ‘닭가슴살 버섯장조림에’


청양고추, 홍고추를 어슷 썰어 넣어주면 

칼칼한 맛이 나요


 


4. 냄비에 육수(2컵), 국간장(3T), 간장(3T), 

설탕(4T)을 넣어 끓인다


 


- tip ‘장조림을 만들 때’


국간장과 간장을 반씩 섞어주면 뒷맛이 깔끔해요


 


5. 삶은 닭가슴살, 마늘, 삶은 표고버섯, 

어슷 썬 청양고추(15g), 홍고추(5g), 다시마(2g)를 넣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조린다


 


- 요리사전 ‘다시마를’


양념에 조릴 때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지고

 윤기도 나요


 


- tip ‘조리는 시간’


삶은 닭가슴살, 표고버섯에 간이 배도록

5분 정도 조려주세요


 


6.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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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페스토 꼬막찜]


- 주재료


꼬막(400g), 굵은 소금(1T), 물(3컵)


- 시금치페스토 재료


시금치(30g), 잣(40g), 올리브유(3T), 

파르메산 치즈가루(1T), 소금(¼t), 다진 마늘(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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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꼬막은’


껍데기에 불순물이 끼어 있으니 깨끗이 씻어주세요


 


1. 물(3컵)에 굵은 소금(1T), 꼬막(400g)을 넣은 뒤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이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약간), 꼬막을 넣고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1분 정도 삶는다


 


- 요리사전 ‘꼬막을 삶을 때’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삶아주면 열이 골고루 

전달돼 맛있게 익어요


 


3. 삶은 꼬막은 체에 밭쳐 건더기를 분리한 뒤

 찬물에 헹군다


 


4. 삶은 꼬막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뒤 

껍데기를 한쪽만 제거한다


 


5. 시금치(30g)는 지저분한 잎, 밑동 부분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썬다


 


- tip ‘시금치페스토에’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꼬막의 비린내가 사라져요


 


6. 믹서에 시금치, 잣(40g), 다진 마늘(1t), 

파르메산 치즈가루(1T), 소금(¼t), 올리브유(3T)를 넣고

곱게 갈아 시금치페스토를 만든다


 


7. 삶은 꼬막에 시금치페스토를 먹기 좋게 올린다


 


- 요리사전 ‘시금치페스토는’


파스타를 만들 때 활용해도 향긋하고 맛있어요


 


8. 접시에 가지런히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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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수상한 모자 

신발 없이 다니는 아이

 아이는 왜 양말만 신고 

거리를 누비나 


 



궁금한이야기y 424회 미리보기 

  

수상한 모자, 아이는 왜 양말만 신고 거리를 누비나?


[신발 없이 다니는 아이]

 

 지난 8월 30일, 한 제보자가 꼭 읽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5살 정도의 한 남자아이와 엄마로 보이는 여성의

 뒷모습이 찍혀있었다. 얼핏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사진 속 엄마와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사진이 찍혔다는 마포구의 한 거리에선 이 모자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는데, 

한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거의 매일 동일한 시각에

 찾아오는 아이와 아이엄마의 옷이 수개월 째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사진 속 아이는 

신발도 없이 양말만 신은 채 거리를 다니고 있었다.


“나중에 보니까 애 맨발로 가더라고요. 

신발 아예 없어. 양말도 다 빵꾸난 거.”

“밥 먹던 숟가락으로 머리 툭 때리고 막.

 애가 주눅이 들었어, 엄마가 너무 윽박질러가지고.”

-목격자들 인터뷰 中


 아이엄마의 행동으로 보아, 학대가 의심된다는 

이들도 있었다. 실제로 우리는 비오는 날에도 

양말만 신은 채 걸어 다니는 아이를 목격할 수 

있었는데, 더 놀라운 건 그 옆에 아이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같이 있었던 것.


 수소문 끝에 모자가 사는 아파트에서 아이의

 외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사진 속 딸의 모습을

 알아본 그녀는 손자가 신발도 없이 다니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라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아이의

 외할머니를 통해 마침내 아이엄마를 만날 수 있었다.


“(신발을) 안 신기는 게 아니고 못 신는 거라고요, 

애기가.신으라고 말로 설명해서 안 되면 

맴매도 하고...“

-아이엄마 인터뷰 中


 아이엄마는 아이가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다친

 이후로 신발을 신지 않으려 해서, 양말만 신긴 채

 데리고 나갔다고 주장했다. 대신에 아이의 발이

 다치지 않도록 까치발을 들고 다니라고 

교육했다는 그녀. 이 말이 과연 사실일까?


[아이 양말에 감춰진 엄마의 비밀]

 

 그런데, 아이의 외할머니는 아이엄마가 없는 

자리에서 우리에게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딸내미가 정신적으로 충격 받고 나서 

저렇게 지 멋대로 하는 거예요.

치료 받아야 되는 건 사실인데...“

-외할머니 인터뷰 中


 아이엄마가 갑작스런 임신과 출산으로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었다는 것. 게다가 남편과 이혼하게 되면서 

또 한 번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혼 후, 

방에 틀어박힌 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이를 

키워왔다는 딸. 그녀와 아이만이 있는 그 방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부모님의 동의하에 모자가 생활하는 방에 설치한 

관찰카메라에는 믿기 어려운 장면들이 찍혀있었다.

 아이를 잘 돌보던 엄마가 갑자기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데, 아이는 피하거나 두려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5살 아이에게 젖병으로 

분유를 먹이는가 하면, 아직도 기저귀를 채워 

생활하게 하는 등 이해하지 못할 생동을 하고 

있었다. 모자의 영상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아이도

 엄마도 시급히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라며 

우려하는데... 우리는 아이의 친권자인 전 남편과

 함께 그녀를 설득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렵게 성사된 아이아빠와의 자리에서 

그녀는 지난 세월 혼자 감당해온 속내를 힘겹게

 털어놓는데...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신발을 신지

 않은 아이의 외출, 그 뒤에 감춰진 모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귀기울여본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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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달걀 샌드위치 

만드는 법 

정미경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달걀 샌드위치]

 

- 주재료


구운 잡곡식빵(2개), 달걀(2개), 소금(약간),

 식초(1T), 토마토(1개), 양파(200g), 로메인(15g),

마요네즈(약간)

 

- 양념 재료


다진 오이피클(1½T), 다진 양파(2T), 마요네즈(1½T), 

머스터드(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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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식빵에 따라’


토스트용 식빵은 테두리까지 함께 사용하고 

샌드위치용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서 사용해요


 


- tip ‘채 썬 감자를’


달걀물에 섞어 부쳐주면 포만감도 있고

 더 고소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감자(30g)는 채칼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1. 토마토(1개)는 얇게 편 썬 뒤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2. 양파(200g)는 링 모양으로 얇게 썬 뒤

 찬물에 담근다


 


- 요리상식 ‘알끈 제거하기’


달걀(1개)은 체에 내려 알끈을 제거해주세요


 


- 요리사전 ‘달걀물 밑간하기’


알끈을 제거한 달걀은 고루 풀어 달걀물을 만든 뒤

 소금(약간)을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채 썬 감자에 소금(약간)을 섞어 밑간을 해주세요


 


3. 끓는 물에 소금(약간), 식초(1T), 달걀(2개)을 넣어 

12분 정도 삶는다


 


- 요리사전 ‘달걀을’


미리 꺼내 상온에 두면 삶을 때 껍데기가 

쉽게 깨지지 않아요


 


- tip ‘달걀을 삶을 때’


식초, 소금을 넣어주면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잘 벗겨져요


 


- 요리사전 ‘달걀 껍데기를 벗길 때’


삶은 달걀을 찬물에 담가 식혀주면 껍데기가 

쉽게 벗겨져요


 


4. 삶은 달걀은 잘게 다진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우유식빵(2개)은 토스트기에 노릇하게 구운 뒤

 안쪽에 딸기잼(약간)을 고루 발라줘도 좋아요


 


- tip ‘완숙으로 삶기’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주면 쉽게 다질 수 있어요


 


5. 다진 삶은 달걀에 마요네즈(1½T), 다진 양파(2T), 

다진 오이피클(1½T), 머스터드(1t)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한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달군 팬에 올리브유(5T)를 넉넉하게 두르고 밑간한

 감자를 넣어 튀기듯이 볶은 뒤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고루 섞어주세요


 


- 요리사전 ‘볶는 정도’


감자는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야 씹는 식감이 살아있어요


 


- 요리상식 ‘감자를 볶은 팬은’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살짝 닦아낸 뒤 달군 뒤 

볶은 감자를 섞은 달걀물을 넣어 앞뒤로 부쳐주세요


 


- tip ‘감자를 볶은 팬에’


달걀물을 부어서 부치면 남은 기름을 흡수하니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밑간한 달걀물(1개)에 볶은 감자(30g)를 고루 섞은 뒤

 달군 팬에 노릇하게 부쳐도 좋아요


 


6. 구운 잡곡식빵(2개)은 안쪽에 

마요네즈(약간)를 얇게 펴 바른다


 


- tip ‘구운 식빵 안쪽에’


딸기잼이나 마요네즈를 얇게 발라주면 

접착제 역할을 해서 속재료가 떨어지지 않아요


 


- 요리사전 ‘양상추 손질하기’

양상추(30g)는 한 잎씩 떼어낸 뒤 칼등으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들고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딸기잼을 바른 우유식빵에 부친 달걀, 먹기 좋게

 자른 양상추를 올려주세요


 


7. 마요네즈를 바른 잡곡식빵에 로메인, 양념한 

삶은 달걀, 토마토, 양파를 보기 좋게 올린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체더치즈(1장)는 가운데에 올리고 딸기잼을 바른

 우유식빵으로 덮은 뒤 접시에 담아주세요


 


- tip ‘샌드위치에’


나무꼬치를 꽂아 고정시킨 뒤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8. 마요네즈를 바른 잡곡식빵으로 덮고

 나무꼬치를 꽂은 뒤 반으로 자른다


 


9.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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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자

 집시맨]

생애 첫 장박 여행 

전라도 부부의 강원도 여행 

이형근 씨 명경숙 씨 부부 

캠핑카 집시카  


 


여행생활자 집시맨 114회 미리보기 


생애 첫 장박 여행! 전라도 부부의 강원도 여행

  

전라남도 영암에서 강원도까지, 

생애 첫 장박 여행에 도전한 부부! 

올해 62세의 이형근 씨와 58세 명경숙 씨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음식점을 하고 있어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 

두 사람은 집시카 여행을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1박 2일이나 2박 3일 이상의

 여행은 꿈도 꿔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이들이 생애 처음으로 일주일간의 장박 여행을

 계획했다는데. 단 한 번도 가게 문을 닫아본 적이

 없다는 이들이 가게 영업까지 접어가며 

장기간의 여행길에 오른 이유는? 

색다른 체험을 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지만,

 처음 하는 장박 여행이 쉬울 수만은 없는 법.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와 계속된 돌발 상황으로

 인한 당황의 연속!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집시 부부의 첫 장박 여행!

 

여행생활자 집시맨

방영일

2018.10.25. 


예고 영상 



 

#캠핑카

#강원도

#바다

#계곡

#힐링 


각양각색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집시맨!

 그들의 달리는 집, 집시카의 모든 것! 

그리고 길 위의 유랑을 선택한 

그들만의 이유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내는

 新개념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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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방울토마토 겉절이 

소고기 샤부샤부 

만드는 법 

정미경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방울토마토 겉절이]


- 주재료


방울토마토(250g), 부추(30g)


 

- 양념장 재료


설탕(½T), 통깨(1t), 다진 마늘(½T), 다진 생강(½t), 

고춧가루(1T), 까나리액젓(1T), 고운 고춧가루(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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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꼭지를 제거한 방울토마토(250g)를 반으로 썬 뒤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방울토마토는’


체에 밭치거나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 쿡 포인트


방울토마토의 물기를 미리 제거해주면 양념장에

 버무렸을 때 물이 흥건해지지 않아요


 


2. 까나리액젓(1T), 다진 생강(½t), 다진 마늘(½T), 

고춧가루(1T), 고운 고춧가루(½T), 설탕(½T),

통깨(1t)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양념장에 반으로 썬 방울토마토, 

먹기 좋게 썬 부추(30g)를 넣어 버무린다


 


4.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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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부샤부]


- 주재료


소고기(등심/300g), 표고버섯(120g), 대파(80g),

 쑥갓(100g), 팽이비섯(200g), 알배추(50g),

느타리버섯(60g), 곤약(100g), 청경채(80g),

단호박(80g), 물(2L), 무(100g), 멸치(10g), 다시마(5g),

맛술(1T), 참치액(2T)



- 폰즈소스 재료


무(15g), 맛술(1T), 설탕(⅔T), 간장(2T), 

식초(1½T), 밑국물(3T)


- 땅콩 참깨소스 재료


간장(½T), 맛술(1T), 설탕(½T), 통깨(2T),

 밑국물(3T), 땅콩버터(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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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100g)는 납작하게 썰고 멸치(10g)는

 머리, 내장을 제거한다


 


2. 냄비에 찬물(2L), 납작하게 썬 무, 다시마(5g),

 손질한 멸치를 넣어 끓인다


 


- tip ‘밑국물을 만들 땐’

찬물에 밑국물 재료를 넣어 끓여야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우러나와요


 


- 요리상식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낸 뒤 중불에 10분에서 

15분 정도 끓여 밑국물을 만들어주세요


 


- 요리사전 ‘밑국물을 끓일 때’

15분 이상 끓이면 멸치의 살이 풀어질 수 있어요


 


3. 알배추(50g)는 길쭉하게 썰고 

쑥갓(100g)은 큼직하게 썬다


 


- tip ‘알배추를 자른 뒤’

남은 자투리는 밑국물 낼 때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쑥갓 대신’

향긋한 미나리를 대신 사용해도 좋아요


 


4. 대파(80g)는 반으로 가른 뒤 먹기 좋게 썬다


 


5. 팽이버섯(200g), 느타리버섯(60g)은 밑동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찢고 표고버섯(120g)은

밑동을 제거한 뒤 편 썬다


 


6. 청경채(80g)는 끝 부분을 제거하고

 밑동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 뒤 먹기 좋게 찢는다


 


7. 단호박(80g)은 양끝을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편 썬 뒤 반으로 자른다


 


8. 곤약(100g)은 양끝을 잘라낸 뒤 

납작하게 편 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어묵이나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도 맛있어요


 


9. 편 썬 곤약은 가운데에 칼집을 넣어

 타래 모양을 만든다


 


10. 손질한 채소를 접시에 담는다


 


11. 무(15g)는 강판에 곱게 갈아낸 뒤 밑국물(3T),

 간장(2T), 설탕(⅔T), 맛술(1T), 식초(1½T)를 고루 섞어

폰즈소스를 만든다


 


- 요리상식 ‘곱게 간 무 넣기’

소스에 곱게 간 무를 넣어주면 부드럽고

 시원한 맛이 살아나요


 


12. 땅콩버터(2T), 설탕(½T), 통깨(2T), 밑국물(3T),

 간장(½T), 맛술(1T)을 넣고 고루 섞어

땅콩 참깨소스를 만든다


 


13. 밑국물에 맛술(1T), 참치액(2T)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국물을 만든다


 


14. 국물에 손질한 채소, 곤약, 소고기(등심/300g)를 

넣어 한소끔 끓인 뒤 폰즈소스, 땅콩 참깨소스를

 곁들인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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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산으로 간 슈퍼맨!

 자연인 이성원 씨 

 빨간 벽돌집 

해병대 출신 진짜 사나이

 베트남전쟁 고엽제 후유증 

댄스스포츠 애호가 


 


나는 자연인이다 319회 


산으로 간 슈퍼맨! 자연인 이성원


해발 500m 가파른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빨간 벽돌집

 한 채가 있다. 튼튼한 나무 기둥으로 세찬 고지대의

 바람을 막는 테라스까지 갖춘 특별한 집이라는데.

 그곳에서 밧줄을 타고 오르내리는 풍채 좋고

 힘 좋은 주인장은, 알고 보면 해병대 출신의 

‘진짜’ 사나이다. 빨간 집에 빨간 머플러, 빨간 

티셔츠까지. 온통 붉은색으로 정열을 뿜어내며 

무려 18년째 산에 살고 있는 자연인 이성원(72) 씨.

 그는 어떤 꿈이 있었기에 이 첩첩산중에 

들어오게 됐을까?


 



5살에 6.25 전쟁 피난길에 올랐던 자연인.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웠던 형편 탓에 15살부터 리어카를

 끌고, 남의 집 잔디 관리를 하며 수업료를 벌어 

학교에 다녔었다고. 어렵사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대한 해병대에서 배고픔에 지쳐 자발적으로

 지원한 베트남전쟁. 돌아온 그에게 남은 것은 

고엽제 후유증과 몸 곳곳에 박힌 파편의 

흔적뿐이었지만 다시 새 출발을 꿈꿨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악착같이 돈을 벌었던 자연인.

 장사 수완이 좋았던 덕분에 성남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슈퍼를 운영할 정도로 제법 자리를

 잡았었다고. 25살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세 자녀를

 키우며 이제는 행복한 일만 남은 듯했다는 그. 

하지만 네 살배기 둘째 아들이 뇌성마비 진단을

 받으며 청천벽력 같은 아픔이 찾아온다. 가슴은

 찢어졌지만 아버지는 더욱 꿋꿋해야 했고, 아들의

 손을 잡고 한 발짝씩 세상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몸을 잘 쓸 수 없는 아들이 넘어지고 피가 나도 

다시 일으켜 세우며 등굣길과 하굣길을 함께 했다는

 자연인. 아들은 그렇게 고등학교까지 무사히

 마쳤지만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기엔 신체적 

한계가 있었다. 사회와 점점 멀어져가는 아들을 위해 

산속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꿈을 꿨던 그. 아들과

 같은 병을 앓는 이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는데. 길 하나 없던

 첩첩산중을 오르내리며 손수 자재를 나르고 홀로 

집을 지어왔던 자연인. 하지만 무려 5년에 걸쳐

 일군 집이 거의 다 완성되어 갈 때쯤, 아들은

 그만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만다. 아들이 떠나고

 3년을 매일같이 울었던 아버지. 그토록 선물하고

 싶었던 낙원에 아들은 없지만, 자식 먼저 보낸

 비할 수 없는 아픔을 묵묵히 감싸준 건 산이었다.

 슬픔을 털어내고 이제는 산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자연인!





움집을 전전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 그때만 해도

 흔치 않았던 빨간 벽돌집은 로망 그 자체였고 

산에 와서 비로소 그 꿈을 실현했다. 문만 열면 

마당 앞에 펼쳐지는 절경은 덤이나 마찬가지. 

18년간 산에 살았던 베테랑 자연인답게 산골살이는

 그만의 노하우로 가득하다. 태풍에 쓰러진 

나무조차 그의 손길을 거치면 금세 운치 있는 

테이블로 재탄생한다. 산짐승이 많아 텃밭작물보단

 과일나무를 많이 심었다는 자연인. 특히 홍시는 

그가 해먹는 각종 음식에 설탕 대신 들어가 건강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아픈 아들을 위해 

심었던 장뇌삼은 14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는 

산삼 버금가는 보약이 됐다는데. 베트남 전쟁을

 겪었던 자연인에게 당시 맛본 미군 전투식량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맛이라고. 그래서 늘 

구비해두는 빵과 통조림햄, 직접 만든 사과잼으로

 만든 샌드위치는 하루에 빠질 수 없는 한 끼다. 

몸에 좋은 약초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게 

자신만의 건강 비결이라는 자연인! 넉넉한 풍채와 

달리 그는 댄스스포츠 애호가이기도 하다. 

매일 아침 ‘차차차’ 박자를 타며 스텝을 밟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거기에 기타 연주와 함께 

목청 높여 부르는 노래까지~ 비록 실력은 조금 

녹슬었지만 그의 흥만은 영원하다!


아들에게 가장 너른 품, 슈퍼맨이었던 아버지!

 이제는 산에 안겨 행복을 가꿔가는 

자연인 이성원 씨의 이야기는

 10월 2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영일

2018.10.24.

 

예고 영상 




#슈퍼맨

#해병대

#빨간색

#산중낙원

#삼행시

#이승윤 

#산대장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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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갈치 무조림 

김무침 

만드는 법 

정미경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갈치 무조림]


- 주재료


갈치(400g), 무(300g), 대파(50g), 홍고추(10g), 

풋고추(15g), 소금(1t), 물(1컵)


 


- 양념장 재료


간장(2T), 설탕(1t), 맛술(2T), 물엿(1T), 고추장(2T),

 고춧가루(2T),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½T),

다진 생강(1t), 무 삶은 물(½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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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300g)는 큼직하게 나박 썬다


 


- 요리상식 ‘단단한 무는’


익히는 시간이 생선 보다 오래 걸리니

 무를 먼저 넣어 익혀주세요


 


2. 냄비에 나박 썬 무, 물(1컵)을 넣어 센 불에 끓인다


 


- 요리사전 ‘갈치 종류 구별법’


비늘이 깨끗한 갈치는 낚시로, 

먹갈치는 그물로 잡은 거예요


 


3. 갈치(400g)는 지느러미, 꼬리, 머리, 내장을

 제거한 뒤 칼로 살살 긁어 비늘을 벗긴다


 


- 요리상식 ‘갈치 비늘은’


소화가 안 될 수 있으니 칼로 살살 긁어내주세요


 


- 요리사전 ‘갈치를 씻을 때’


토막을 낸 뒤 씻으면 갈치의 맛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어요


 


- 요리상식 ‘갈치는’


비늘을 벗겨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토막을 내주세요


 


4. 토막 낸 갈치에 소금(1t)을 앞뒤로 

고루 뿌려 밑간을 한다


 


- tip ‘소금 재우기’


살이 연한 갈치에 소금을 뿌려 20분 동안 재워주면 

모양이 쉽게 부서지지 않아요


 


5. 간장(2T), 맛술(2T), 다진 생강(1t), 다진 마늘(½T), 

고춧가루(2T), 설탕(1t), 후춧가루(약간),

고추장(2T), 물엿(1T)을 넣고 고루 섞는다


 


- 요리상식 ‘집에서 만든 고추장은’


짠맛이 강할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 요리사전 ‘양념장 만들기’


국물 요리는 단맛을 적게, 볶음 요리는 

양념장의 단맛을 더 살려주는 게 좋아요


 


6. 무를 삶은 물(½컵)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무가 반 정도 익으면 밑간한 갈치, 

어슷 썬 풋고추(15g), 홍고추(10g), 대파(50g), 

양념장을 넣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센 불에 5분 정도 조린다


 


- tip ‘조리는 정도’


국물이 자박하게 끓어오를 때까지 조려주세요


 


- 요리사전 ‘갈치를 익힐 땐’


비린내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처음엔 뚜껑을 열고 익혀주는 게 좋아요


 


- tip ‘농도 맞추기’


물을 가감하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 추천 ‘갈치 무조림’


시원한 무와 매콤한 양념장의 조화!

 맛깔난 갈치 무조림을 만들어보세요!


 


- tip ‘조림 요리를 할 땐’


매운맛이 강한 무의 흰색 부분을 사용하면

 시원한 맛이 더 살아나요


 


8. 갈치가 거의 익으면 약불로 낮춘 뒤 

뚜껑을 덮고 한 번 더 조린다


 


9.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담백한 감자나 단맛이 좋은 단호박을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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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침]


- 주재료


김(6장), 쪽파(10g), 홍고추(5g)


- 양념장 재료


간장(1½T), 설탕(1t), 물엿(½T), 통깨(1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1t)


--------------------------------------------------------------


1. 홍고추(5g)는 반으로 썬 뒤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 먹을 땐 홍고추, 쪽파를 

생략해도 좋아요


 


2. 간장(1½T), 설탕(1t), 다진 마늘(1t), 물엿(½T), 

후춧가루(약간), 통깨(1t), 참기름(1T)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사전 ‘양념장을 만들 때’


농도가 묽으면 김이 젖을 수 있으니 

점성이 강한 물엿을 넣어주세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어 

매운맛을 살려줘도 좋아요


 


3. 달군 팬에 김(6장)을 두 장씩 겹쳐

 앞뒤로 바삭하게 굽는다


 


- 요리사전 ‘인덕션이 있을 경우’

프라이팬을 사용하지 않고 인덕션에 

바로 김을 구워도 돼요


 


4. 구운 김은 큼직하게 찢은 뒤 비닐봉지에 넣어

 잘게 부순다


 


- 요리사전 ‘비닐봉지에’


구운 김을 넣어 부숴주면 김이 날리지 않고

 손쉽게 부술 수 있어요


 


5. 그릇 전체에 양념장을 고루 바른 뒤

 잘게 부순 김을 넣고 고루 무친다


 


- 쿡 포인트


구운 김을 무칠 때 양념장을 볼 전체에 미리 발라주면

 양념장이 골고루 무쳐져요


 


6. 먹기 좋게 썬 쪽파, 얇게 썬 홍고추를 넣어 섞는다


 


7.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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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프랑스 제프

부인 박수진 씨 

달달한 신혼 생활 

파비앙 친구 

채식주의자

 채식 식당  


 


이웃집 찰스 160회 미리보기 


프랑스 제프


-파비앙에게 깨달음(?)을 안겨 준 친구, 제프

약 1년 전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우연히 파비앙과

 만나 친구가 됐다는 제프 

당시 그 만남을 통해 파비앙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됐다는데

과연 그 깨달음의 정체는?


지난 해 10월, 박수진씨와 결혼에 골인! 

파비앙보다 먼저 유부남이 된 제프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만나본다. 



 

-안정 아내 VS 모험 남편, 채식 식당 열어도 될까요?

결혼 1년차, 그저 달달할 것만 같은 제프와 

박수진씨의 신혼생활에도 다툼이 있었으니 

바로 ‘채식 식당 개업’ 문제다. 

채식주의자면서 아메리칸 펍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제프의 꿈은 자신만의 채식 식당 개업!

아내 수진씨도 그런 남편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식당 개업 시점에 관해서는 

확연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데.


일단 전셋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은 다음 

돈을 모아 채식 식당을 오픈해야 한다는 아내와 

작게라도 당장 시작하고 싶다는 남편! 

과연 두 사람의 의견차는 좁혀질 수 있을까?


-프랑스 사위와 인도네시아 장모님, 한국 장인어른

영어는 기본~ 인도네시아어까지 언어 능력자인

 제프의 아내 박수진씨 그런 그녀에겐 남다른

 사연이 있었으니, 바로 어머니가 인도네시아 분?!


국제결혼이 흔치않던 93년,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인 남자 박병범씨를

 만나 사랑에 빠진 아니타씨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가 바로, 제프의 아내 박수진씨다. 


어쩌다 보니 대를 이어 국제결혼에 골인!

 한 가정에 세 국가가 공존하는 상황~ 

덕분에 가족이 다 모일 때면 수진씨는 

통역사 노릇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과연 장인, 장모님은 사위, 제프의

 사업 계획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한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제프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친구, 파비앙. 

한국 생활 선배로서 여러 조언을 건네는데... 

한국에서는 모든 기회가 열려있다며 한국이 

기회의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제프.

파비앙 역시 제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한다. 

워라벨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온 두 사람이 

한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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