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베트남 판난

직업 K-뷰티 회사 영업사원

 알베르토 

뷰티 업계 미생 

하우스 메이트 양봉석 씨 

 




이웃집 찰스 188회 미리보기 


베트남 판난


K-뷰티 회사 미생, 베트남 판난

오늘의 주인공 베트남에서 온 판난 32세 

그는 현재 K-뷰티 회사 영업사원으로

 2년 째 근무 중이다. 아직은 미생인 판난을 위해

 영업사원 선배인 알베르토가 <이웃집 찰스>를

 찾았다! 전직 영업맨, 알베르토가

 알려주는 영업 꿀팁은?


한국 생활 6년 차, 베트남 판난

베트남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던 판난,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한국에 온지 6년 차! 

늘 아들을 걱정하는 부모님이 보고는 싶지만 

한국에서의 목표 때문에 고향이 그립지는 않다는데 

판난이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하우스메이트 양봉석 씨와의 완벽 케미!

“나 두부김치 해줘!”라는 말과 동시에 김치를

 썰기 시작하는 건 엄마가 아닌 하우스 메이트

 양봉석(31)씨?!뮤지컬 배우인 봉석 씨는 판의 

서툰 한국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속마음도

 알아주는 둘도 없는 사이다.티격태격 하다가도

 알콩달콩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

국경을 넘어선, 이들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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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프랑스 사라 수경 

<수드비> 

 한국에서 와인으로

 먹고살기

 맞춤형 와인 추천 서비스

 와인 토킹 클래스 




이웃집 찰스 186회


프랑스 사라 수경 

 

한국에서 와인으로 먹고살기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라 수경. 그녀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다, 다시 프랑스로 돌아갔다.

 그 후 미국의 한 명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던 중 돌연 한국행을

 선택했는데. 사라가 14년 만에 한국을 찾은 이유, 

바로 창업을 위해서다. 2017년 홀연 단신 와인을 

아이템으로 창업에 뛰어든 사라 수경! 좋은 와인을 

찾기 위해 전 세계로 전화를 거는 것부터 

맞춤형 와인 추천 서비스와 레스토랑 와인 컨설팅에

 와인 토킹 클래스까지! 한국에서 와인으로

 먹고살기 위한 사라의 24시간을 따라 가보자.


<수드비 수devie>

전화번호 070-4355-026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6길 14 3층

지번 역삼동 736-58 3층

 

지도 크게 보기
2019.4.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홈페이지- 와인 주문 가능 

http://www.soodevie.com


(상호,정보,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부대찌개에 와인 한잔?! 한식과 와인, 찰떡궁합 찾기


점심시간, 부대찌개집을 찾은 사라가 꺼내 든 것은

 바로 와인?! 상상도 못 한 부대찌개와 와인의 

조합에 신기한 시선이 끊이질 않는데.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닭갈비, 삼각김밥, 

김치볶음밥에 마늘종까지! 한국에서 와인을

 아이템으로 창업한 만큼,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한다는 사라.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람들의 평가를 듣기 위해 시장조사를 

나서는데. 빈대떡, 떡볶이, 순대, 튀김에 육회까지! 

먹거리 가득한 광장시장에서 펼쳐진 와인과

 한식의 만남! 함께 즐겨보자.


-아버지를 위해 시작한 한국 음식과 와인의 궁합 찾기

한국 정착 30년 차인 사라의 아버지는 종종 딸의 

사무실을 찾아 함께 와인을 즐긴다. 프랑스인답게

 와인이라면 자다가도 껌뻑 깬다는 아버지! 

사실 사라가 한식과 와인의 궁합을 찾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아버지 때문이라고 하는데. 한국에

서 30년을 살았지만 여전히 맵고 뜨거운 

한국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한다는 사라의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위해 사라는 아버지가 한국 음식을

 잘 드실 수 있게, 한국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부모님 댁을 찾은 사라. 

오늘도 역시 아버지를 위해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데. 오늘의 메뉴는 다름 아닌 

청국장?! 과연 아버지는 청국장을 

맛있게 드실 수 있을까.


-한국인도 프랑스인도 아닌 나 자신 그대로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어머니의 고향, 

한국을 찾았던 사라. 그런 그녀가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 이유는 바로 남들과는 다르게 자신을 보는 

시선들 때문이었다. 어머니와 걸어갈 때면

 ‘입양했어요?’라는 말부터, 어린 사라에게 침을 

뱉었던 사람까지. 그런 상처를 안고 프랑스로 

돌아갔던 사라였지만, 그럼에도 그녀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 바로 한국이 자신의 

고향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인도, 프랑스인도,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도 아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진심을 들어보자.


-정상회담의 만찬주를 위하여! 내 꿈은 와인 외교관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서 태어나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사라 수경. 와인을 통해 그녀가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은 바로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외교회담에 

자신이 큐레이션한 와인이 만찬주로 오르는 것이다. 

와인을 통해 나라와 나라를 잇는 와인 문화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사라의 꿈. 와인 한 잔에 담긴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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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호주 니콜라 

남편 순홍 씨 15개월 율이

유명 웹툰 작가 

인기 크리에이터 

지리산 산청 시댁

 알베르토 몬디 




이웃집 찰스 172회 미리보기 


호주 니콜라 

호주 엄마 니콜라


워킹 홀리데이를 위해 호주로 간 순홍을 만나 

결혼한 뒤 한국으로 와 5년째 한국살이 중인 니콜라. 


호주에서 시작한 남편 순홍과의 일상을 담은 웹툰이

 인기를 끌어 한국에서 책까지 발매한 

유명 웹툰 작가이자 구독자 수 9만 명이 넘는

 인기 크리에이터!

동시에 18개월 아들 율을 키우고 있는

 팔방미인 호주 엄마 니콜라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가족을 위해 특별히 초대된

 알베르토 몬디까지!

이들의 각양각색 육아 이야기를 만나본다. 




 

달라도 너무 다른 호주 VS 한국 육아 방식

호주 엄마 니콜라가 아침으로 율이에게 주는 것은

 바로.. 빵??!! 아기 이유식을 위한 별도의 요리법은 

물론, 아기 개월 수에 따라 이유식을 챙기는 한국과

 달리 돌 지난 아이에겐 뭐든 먹인다는

 호주의 육아 방식! 덕분에 아침부터 부부 사이에

 이유식 맞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심사위원 15개월 율이가 선택한 이유식은

 한국식일까? 호주식일까?

 

산청의 스타! 산청의 며느리! 니콜라

5년 전 처음 한국 생활의 시작을 

지리산 산청 시댁에서 시작했다는 니콜라

덕분에 시댁 곳곳에는 니콜라의 흔적이 가득한데. 

그뿐만이 아니다?!

2년 동안 함께 이웃으로 지낸 정 덕분인지 산청 마을

 어르신들의 스타이자! 최고의 며느리라는 니콜라! 

착한 사람이 아들까지 낳았다는 등 어르신들의 온갖 

칭찬과 함께 니콜라를 당황하게 한 부탁까지

 이어지는데. 과연 마을 어르신들의

 부탁은 무엇이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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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탄자니아 미카 차발라

꿈많은 취업준비생

 스타트업 예비 ceo 

탄자니아 스마일맨

 내 꿈은 탄자니아 대통령

 미카의 룸메이트 

나이지리아 갓스파워 




이웃집 찰스 170회 미리보기 

 

-2019년 희망의 아이콘, 탄자니아 스마일맨


2019년 이웃집 찰스의 새해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탄자니아에서 온 무한 긍정 청년, 미카 차발라! 

킬리만자로부터 세렝게티, 그리고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곳인 잔지바르까지! 등장하자마자

 탄자니아 자랑에 푹 빠져버린 스마일맨 미카와 

이에 지지 않는 나이지리아에서 온 미카의 룸메이트, 

갓스파워(gods power) gp! 가는 곳마다 긍정 

에너지 뿜뿜하는 훤칠한 아프리카 두 청년의 

좌충우돌 명랑 한국생활기, 지금 시작한다!




-하쿠나 마타타! 내 꿈은 탄자니아 대통령


‘문제없다!’라는 뜻의 스와힐리어 ‘하쿠나 마타타’처럼

 스마일맨 미카의 한국 생활은 말 그대로 하쿠나 

마타타! 7년 전 한국으로 와, 지난해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미카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자니아의

 문화와 풍습을 알리고 있다는데~ 지난 7년간 학사

 학위 취득부터 각종 봉사활동, 취미생활, 페스티벌

 참가에 각종 자격증 취득까지! 100% 한국생활을

 즐기고 있는 미카의 최종 목표는 다름 아닌 

탄자니아 대통령?! 미래의 탄자니아 대통령을 

꿈꾸는 미카의 열혈 일상을 함께해 보자!





-music is my life! 위로가 되어 준 음악


긍정왕 미카에게도 사실 낯선 타지에서의 생활은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지치고 힘이 들 때면 늘 

음악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하는데.. 음악에서 위로를

 받은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힘을 전해주고 

싶다는 미카. 이에 미카와 gp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는데..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홍석천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내 한국이름은 김치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라면에도 김치, 

탕수육에도 김치?! 한 끼도 김치 없인 못 먹겠다는 

미카는 지난여름 오랜만에 찾았던 탄자니아에서도 

김치 상사병을 앓았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런 남다른

 김치 사랑에 김치라는 한국이름까지 얻은 미카! 

이런 미카를 알뜰살뜰 챙겨주는 한국 어머니 덕분에

 미카의 냉장고엔 김치가 마를 날이 없다고 한다. 

늘 미카에게 김치를 제공해주는 미카의 한국 가족과

의 따뜻한 저녁 식사 메뉴는?


-오늘도 구직 중, 취업준비생


지난해 대학교를 졸업한 미카와 gp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취업이다. 졸업 후 1년 안에 취직을 하지 

못하면 한국을 떠나야 한다는데... 미카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3개월! 이렇게 한국을 떠날 수는 없다!

 취업필승을 외치며 취업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아프리카 청년들! 그런데 두 사람이 만난 의외의 

복병은 수염? 아프리카에선 남자의 자존심인 수염이,

 한국에서는 전혀 다른 인상을 주기 때문이라는데.

. 무려 100곳이 넘는 곳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아직까지 좋은 소식을 듣지 못했다는 gp와 취업

 정보를 찾아 이곳저곳 발로 뛰는 취준생 미카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서 취업할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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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나조카혼 

상사걸

 특수장비차량 특장차 

제작 수출회사 

할랄 화장품 기획 

7남매 중 다섯째 

어머니 나이마




이웃집 찰스 162회 

우즈베키스탄 나조카혼


-특장차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상사걸 나조카혼 32세 ! 

8년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온 나조카혼!

그녀가 일하는 곳은 이름부터 생소한

 특수장비차량(특장차)제작 수출회사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어려운 업계 용어에

 처음엔 고생도 많았다는데...

하지만, 입사 4년 만에 특장차 분야를 통달해 

똑순이 ‘상사걸’로 불리는 그녀.

최근엔 할랄 산업과 K뷰티를 접목하며,

 ‘할랄 화장품 기획’에 나섰다고...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상사걸’ 나조카혼의

 좌충우돌 일상을 들여다본다.




-7남매 중 센터! 다섯째 나조카혼, 

가족의 절반이 한국에 있어요! 


타국에서 살고 있지만, 외로울 틈이 없다는 나조카혼~!

회사 일이 바쁜 탓도 있지만, 나조카혼 가족의

 7남매 중 4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조카혼은 7 남매 중 다섯째지만 한국에 있는

 형제, 자매의 중심이 되어 집안을 진두지휘하는

 똑순이다. 결혼한 첫째 언니를 제외하곤 

대학원생 셋째 오빠, 3개월 전 유학 온

 여섯째 남동생과 살고 있는 그녀. 특히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된 남동생을 챙기느라 나조카혼의 

아침은 전쟁통이 따로 없다고...! 모든 똑 부러지는

 그녀에게 남동생은 늘 걱정스런 존재다. 급기야 

남동생의 한국어능력시험은 다가오는데 점수는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나조카혼의 남동생 

특훈이 시작됐는데! 


-‘모전여전’ 열정 만수르 나조카혼 어머니 나이마! 

3개월 전 하지정맥류 수술을 위해 한국에 온

 나조카혼 어머니 나이마 씨! 비록 아픈 몸이지만, 

자식들을 위해 나이마 씨는 절대 쉬는 일이 없다. 

그녀는 딸 나조카혼의 출근 동시에 부엌을 떠나지 

않으며 겨우내 자식들이 먹을 우즈베키스탄 전통 

밑반찬을 만들며 자식들에게 엄마표 ’집밥‘을 

먹이는데 여념이 없는데~ 칠남매를 키우며 고생을 

많이 했지만, 잘 자란 자식들 덕에 세상 구경할 수

 있어 좋다는 어머니! 떠나기 전 나조카혼 어머니는

 감사를 전하기 위해, 나조카혼 회사 사장님의 

어머니를 찾아뵙는데...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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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프랑스 제프

부인 박수진 씨 

달달한 신혼 생활 

파비앙 친구 

채식주의자

 채식 식당  


 


이웃집 찰스 160회 미리보기 


프랑스 제프


-파비앙에게 깨달음(?)을 안겨 준 친구, 제프

약 1년 전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우연히 파비앙과

 만나 친구가 됐다는 제프 

당시 그 만남을 통해 파비앙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됐다는데

과연 그 깨달음의 정체는?


지난 해 10월, 박수진씨와 결혼에 골인! 

파비앙보다 먼저 유부남이 된 제프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만나본다. 



 

-안정 아내 VS 모험 남편, 채식 식당 열어도 될까요?

결혼 1년차, 그저 달달할 것만 같은 제프와 

박수진씨의 신혼생활에도 다툼이 있었으니 

바로 ‘채식 식당 개업’ 문제다. 

채식주의자면서 아메리칸 펍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제프의 꿈은 자신만의 채식 식당 개업!

아내 수진씨도 그런 남편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식당 개업 시점에 관해서는 

확연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데.


일단 전셋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은 다음 

돈을 모아 채식 식당을 오픈해야 한다는 아내와 

작게라도 당장 시작하고 싶다는 남편! 

과연 두 사람의 의견차는 좁혀질 수 있을까?


-프랑스 사위와 인도네시아 장모님, 한국 장인어른

영어는 기본~ 인도네시아어까지 언어 능력자인

 제프의 아내 박수진씨 그런 그녀에겐 남다른

 사연이 있었으니, 바로 어머니가 인도네시아 분?!


국제결혼이 흔치않던 93년,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인 남자 박병범씨를

 만나 사랑에 빠진 아니타씨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가 바로, 제프의 아내 박수진씨다. 


어쩌다 보니 대를 이어 국제결혼에 골인!

 한 가정에 세 국가가 공존하는 상황~ 

덕분에 가족이 다 모일 때면 수진씨는 

통역사 노릇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과연 장인, 장모님은 사위, 제프의

 사업 계획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한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제프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친구, 파비앙. 

한국 생활 선배로서 여러 조언을 건네는데... 

한국에서는 모든 기회가 열려있다며 한국이 

기회의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제프.

파비앙 역시 제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한다. 

워라벨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온 두 사람이 

한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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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인도 형제 

투물 아툴 

동업자 되다 

인도 여행사 

인도 현지 직원 

가이드 라훌 




이웃집 찰스 145회 미리보기 


인도 형제, 동업자 되다!

인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가이드 일을 하던

 동생 아툴.

형 투물은 아툴을 따라나섰다가 처음 한국인을 만났다.

 당시 한국어를 몰라 말이 안 통했던 투물이지만, 

아툴의 형이라는 이유로 살뜰히 챙겨줬던 한국인 

관광객들. 10일 남짓 일정 후 이별의 순간, 투물은 

눈물이 날 정도였다는데... 한국인의 따뜻한 정(情)에

 반한 투물. 인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가이드 일을 

시작, 어느덧 가이드 8년 차! 3년 전, 2015년부터는

 한국 생활을 결심, 형제이자 동업자로 한국에서 

인도 여행사를 시작했다.

 

파릇파릇한 미래의 가이드, 한국 땅 밟다!

요즘 형제에게는 귀한 손님이 있다?! 

바로 인도에서 온 라훌! 

인도 현지 직원 중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가이드

 일을 하는 직원들이 있다. 라훌도 그중 한 명으로 

이제 막 가이드 일을 배우기 시작한 초보. 한국인을 

대상으로 일을 하려면 한국인을 알아야 한다는 형제. 

시간이 날 때면 인도 직원들을 불러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간 곳이 있으니, 인도에는 없는 한국의 회식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찾은 삼겹살집!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소맥 타는 법, 연장자와 술 마시는 법, 한국식 쌈 싸 

먹는 법 등을 알려주며 교육(?)의 시간을 보냈다. 

미래에 형제의 든든한 손이 되어줄 인턴 가이드 라훌, 

훌륭한 가이드가 되길 응원한다.

 

이유 있는 워커홀릭

인도 현지에만 가이드, 사무실 직원으로 

30여 명이 넘는 직원을 둔 투물. 

인도 여행 비수기로 관광객이 줄어든 요즘, 자신만 

바라보며 기다리는 직원들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 

그 때문일까, 온전한 자기 시간도 없이 회사를 위해 

매일같이 일하는 투물. 회사에서는 수도 없이 영업 

전화를 돌리고, 밖에서는 직접 여행사를 찾아다닌다. 

저녁이 되어도 퇴근 없는 투물의 업무. 집에서

 잔업을 하는 것은 물론, 업무의 연장선으로 파트너 

팀과 회식까지... 힘들 법도 한데, 이번에는 동생 

아툴을 데리고 대구에서 부산까지 발로 뛰며 지방

 여행사를 뚫기로 하는데... 휴식 없는 투물의 일 사랑

 이대로 괜찮은 걸까...?

 

미남 투물 형 데려가실 분?!!!!

아툴이 요즘 형 투물에게 바라는 점은 딱 하나! 

바로 결혼하는 것이다. 

주말에 투물 집을 방문한 아툴. 집을 둘러보다가 

헛웃음을 내뱉는다. 투물은 방 정리를 했다고 하지만, 

쌓여있는 설거지와 빨래들. 먹지 않아 상해버린 

음식들까지! 깔끔한 성격의 아툴은 참지 못해 어느새

 방을 청소하고, 형을 위한 요리까지 하고 있다. 

투물의 우렁각시가 된 아툴. 한시라도 빨리 형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툴은 한 가지 해결책을 

생각해낸다. 바로 여성을 소개해주는 결혼정보업체에 

소개를 요구하는 것! 하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이마저도 쉽지 않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투물은 소개

 만남은 하고 싶지 않다며 화를 내는데...!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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